경북도, 휴일에도 동해안 태풍 피해 응급복구에 총력
이철우 지사, 피해현장 주민간담회 갖고 애로사항 청취...권영진 대구시장, 영덕 강구면 피해현장 찾아
경북도는 영덕, 울진 등에 도․시군, 경찰․소방,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응급복구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4일과 5일에 이어 6일, 침수피해가 심한 울진과 영덕지역에 본청, 환동해지역본부, 직속기관, 사업소, 도의회 소속 5급 팀장이상 간부공무원 260여명을 투입해 조기 피해복구에 나섰다.또 울진군 피해상황의 원활한 대처를 위해 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