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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담판' 전날까지 밀당…북미 합의문 나올까?
폼페이오 "CVID 전념"…성김-최선희 현지서 접촉
북미 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CVID(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enuclearization)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미 정상회담 수행차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는 폼페이오 장관은 11일(이하 현지 시각) 본인의 트위터 계정
이재호 기자(=싱가포르)/곽재훈 기자
2018.06.11 12:08:04
북한 "달라진 시대적 요구 맞게 새로운 북미 관계 수립"
김정은 싱가포르 도착 소식 전하며 "평화체제·비핵화 등 의견 교환될 것"
북한 관영매체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싱가포르 도착 소식을 전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북미 정상회담에서 평화체제 수립 및 한반도 비핵화 문제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북한은 "달라진 시대적 요구에 맞게 새로운 조미(북미)관계를 수립"할 것을 회담의 주요 목적으로 내세웠다.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관영 조선중앙통신 등은 11
곽재훈 기자
2018.06.11 10:00:54
김정은 "역사적 조미 상봉"…트럼프 "베리 굿"
양국 정상, 북미 회담 성과 기대감
'세기의 담판'을 위해 10일 오후 싱가포르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틀 뒤 열릴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날 오후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도착한 김정은 위원장은 숙소인 세인트 리지스 호텔에서 오후 6시 25분께 대통령 궁인 이스타나궁으로 이동, 북미 회담을 향한 첫 공식 일정으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를
임경구 기자
2018.06.10 23:34:02
北美, 세계에서 가장 오랜 적대 관계의 청산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의미하는 것
북한과 미국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이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이번 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의 비핵화와 함께 북미 관계의 정상화가 이뤄질 것이다. 세계사의 '대전환'이라는 이름에 값하는 커다란 변화가 오게 되는 것이다. '대전환'의 요체는 북한과 미국의 관계 정상화다. 70년에 걸친 북미 대결의 역사가 끝장나고, 북한이 국제사
박인규 프레시안 편집인
2018.06.10 20:08:54
트럼프-김정은 '거래의 기술' 통할까?
'세기의 담판' 카운트다운…'일대일' 대면이 성패 좌우한다
북미 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이 열릴 예정인 싱가포르에 10일 도착했다. '거래의 달인'과 '젊은 승부사'가 벌이는 '세기의 담판'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셈이다. 2012년 집권 후 중국을 제외하고 해외 나들이를 한 적 없는 김정은 위원장이 전세계 미디어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018.06.10 18:58:53
스트레이츠 타임스 "김정은 국무위원장, 싱가포르 도착"
중국 항공기 타고 10일 오후 싱가포르 공항 도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10일 오후 싱가포르에 도착했다고 싱가포르 유력 매체인 스트레이츠 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 위원장이 이날 오후 2시 36분(한국시간 3시 36분) 에어차이나 소속 보잉 747기 항공기를 타고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과 교도통신도 스트레이츠 타임스를 인용해 김
연합뉴스
2018.06.10 16:26:58
靑 시선은 온통 싱가포르에…"기도하는 심정, 진인사대천명"
"文대통령 싱가포르 방문 안 해"…文, 6·10 불참하고 북미 집중
"이제는 기도하는 심정으로,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마음으로 싱가포르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세기의 담판'으로 불리는 6·12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 같은 청와대 기류를 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침내 싱가포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문재인 대통령과 청
2018.06.10 13:30:46
김정은, 전용기 '참매 1호' 타고 싱가포르로 출발한 듯
초읽기 돌입한 북미 정상회담…담판만 남았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용기인 '참매 1호'로 추정되는 일류신-62 기종의 항공기가 10일 오전 평양을 출발해 싱가포르를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기 추적사이트 '플라이트레이다24'에 따르면, 평양을 출발한 고려항공 소속 항공기가 중국 상공에 출현해 싱가포르로 향하고 있다. 이 항공기가 '참매 1호'로 확인되면, 김 위원장은 자신의 전용기로 북
2018.06.10 13:08:26
트럼프-김정은 10일 싱가포르 도착, 숙소 거리는 570m
정상회담 준비 돌입한 싱가포르…곳곳에서 보안 검색 강화
역사상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미 양측 정상 모두 현지 시간으로 10일 싱가포르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통신은 8일(이하 현지 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싱가포르 방문에 관여하고 있는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김 위원장이 10일 싱가포르의 관문인 창이 국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창이 국제공항과 싱가포르
이재호 기자
2018.06.08 20: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