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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의 정치 '축구공'에서 '럭비공'으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보수화·군사화 강화될 듯
'축구공' 같았던 북한의 정책목표와 수단이 점차 찌그러져 '럭비공'처럼 튀는 경우가 많아지고 공을 종종 정교하게 다루었던 북한체제의 내구력도 떨어지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매우 불안정하고 예측불가능하게 되어가고 있는 것도 우려스러운
김갑식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2011.01.06 08:43:00
北도 다사다난했던 2010년, 1년 평가도 '구체적'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신년사설에 나타난 2010년
대중운동을 강조하는 것은 북한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하지만 중간집단들을 강조하는 것은 반대로 사회적 통합력이 이완되고 있으며, 일방적이고 하향적인 체제운용도 일정한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는 현실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우영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2011.01.05 09:37:00
"2011년의 한반도, 평화로운 관리가 최우선"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남북 모두 '무리수' 경계해야
2011년의 한반도 정세는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 주요 국가들의 2012년 정치일정을 앞두고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남북관계는 2012년 대선과 관련된 정치적 고려와 득실 계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더구나 남북 간에는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
이수훈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
2011.01.04 08:32:00
北 신년 사설과 남북관계, '절망 속 희망 찾기'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MB 정부 '고집과 오기'는 그만
그러나 이 역시도 필자에게는 한갓 꿈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한다. 오히려 이명박 정부는 6자회담이나 북미협상을 동의하고 반기는 게 아니라 고집과 오기에 사로잡혀 대화국면을 발목잡고 반대할지 모른다는 우려를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제발 필자의 걱정이 기우
김근식 경남대 교수
2011.01.03 18:45:00
협력이냐 갈등이냐, 열쇠는 한국이 쥐고 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동북아정세 대해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발간하는 <한반도포커스> 10호(2010년 11·12월호)를 전재합니다. <한반도포커스>는 극동문제연구소의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반도 문제 관련 정책소식지입니다. 이번 10호는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를 주제로 5
구갑우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2010.11.05 08:13:00
대북 압박? 중국 없이 가능할까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한ㆍ미ㆍ중이 힘 합쳐야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2010.11.04 08:04:00
'동북아 편가르기', 한국에 유리할까?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美中 협력해야 한반도 안정
2010.11.03 08:28:00
중국의 공세적 대외정책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다자협력체제 구축이 해법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2010.11.02 08:59:00
北 후계체제 흔들리면 한반도 불안정성 커진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차분한 대응 필요
2010.11.01 08:42:00
가라앉는 노동당, 떠오르는 국방위…권력 지각변동 일어나나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후계체제와 당·정관계
이렇게 보면 앞으로 다가올 김정일 이후 시대에는 당이 과거와 같이 실질적 통제와 조정능력을 회복하기보다 이데올로기 재생산과 조직 기능을 중심으로 정당성과 명분을 제공하고 국방위원회가 산하 기관과 내각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통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이관세 경남대 북한대학원 석좌교수
2010.09.07 07: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