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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휴가를 위한 노하우…"벼락 치면 차에 있어라!"
[메디컬 피트니스] 한여름 운동을 안전하게 하는 방법
2010년도 휴가철이 한창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미 휴가를 다녀오신 분도 계시겠지만 이번 주말부터 열흘 정도 휴가철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7개월에 걸쳐 운동은 날씨나 주변 환경의 변화에 관계없이 적은 양이라도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공인덕 연세대학교 운동의학센터 교수, 예병일 연세대학교 운동의학센터 교수
2010.07.30 08:36:00
축구에 미친 당신…'면역력'은 안녕합니까?
[메디컬 피트니스] 면역력 증강을 위한 운동
곧 은퇴를 앞두고 있는 58세 중년 남성 P씨는 얼마 전 전이성 신장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P씨는 10년 전부터 고혈압과 고지혈증으로 약물을 복용하고 있으며 체형은 비만입니다. 약 2년 전 건강 검진에서 현미경적 혈뇨가 발견되었으나 별다른 증상도 없고 해서 특별한 조치
2010.07.23 08:31:00
또 다른 불치병 '류머티스 관절염'이 무섭다면…
[메디컬 피트니스] 류머티스 관절염과 유산소 운동
이제 결혼 7년차에 접어드는 최 씨는 아이들을 키우며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가끔씩 시댁이나 친정에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기는 해도 엄마와 직장인으로서의 역할 모두 최 씨에게는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며, 나름대로 두 역할을 모두 잘 해 왔다고 자부하고
2010.07.16 08:27:00
70대 김 할머니의 고민 "잘 걷지도 못해서야…"
[메디컬 피트니스] 성공적인 노화
올해 만 일흔이 된 김 할머니는 20년 전 남편과 사별한 후 혼자 살고 계십니다. 특별히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해보신 적은 없으며, 평소 골관절염을 앓고 계셨습니다. 얼마 전에는 골절이 생겨 고생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짐을 나르거나, 보행을 하는 데에도 불편함을 느
2010.07.09 10:55:00
암이 무서운 당신…솔깃하는 열 가지 예방법은?
[메디컬 피트니스] 암 환자에게도 운동은 필수!
암에 대한 내용은 수십 년째 매스컴에서 중요한 건강 뉴스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암이 어떤 질병인지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도 암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만 하면 "난치의 병", "잘못하면 오래 살지 못하고 수년 후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병"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경우
2010.07.02 10:23:00
그녀의 38가지 스트레스 해소법이 궁금하다면…
[메디컬 피트니스] 스트레스 날리기
오랜 서양 속담에 인간이 피할 수 없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세금이고, 또 하나는 죽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건 오래 전의 이야기이고, 최근에 와서 인간이 피할 수 없게 된 것이 하나 더 생겼으니 스트레스가 바로 그것입니다.
2010.06.25 10:36:00
만날 '욱'하는 내 안의 괴물, 그대로 방치하면…
[메디컬 피트니스] '욱'하는 감정…운동으로 해결하자
44세의 직장인 K씨는 최근에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변했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변하긴 뭘 변해?'라며 인정을 하지 않았지만 아내는 물론 사춘기에 접어드는 자식들까지 서서히 아버지를 기피하는 듯이 보입니다. 반항이 아니라 아버지를 피하는
2010.06.18 09:01:00
40대 이 부장의 심장은 '괴사'…당신도 혹시?
[메디컬 피트니스] 심근 경색
48세의 사무직 회사원 L씨는 평상시 움직이는 것을 싫어해서 성인이 되고 나서는 별로 활발한 신체 활동이나 운동을 해본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업무상 스트레스가 많아 하루에 담배를 두 갑 정도 피운 지 벌써 30년이 되어 갑니다. 체질량 지수는 28.4이고, 특히 복부비만
2010.06.11 10:06:00
여름 '알코올 운동', 음주 운전만큼 무섭다
[메디컬 피트니스] 더위에 지치는 여름철, 어떻게 운동할까?
46세의 직장인 L씨는 지난봄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몸이 찌뿌듯하고, 배가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회사일이 주로 책상에 앉아서 하는 일이다 보니 몸매는 점점 망가져 가고 있습니다. 작년 가을에 기회가 되어 만보계를 차고 하루에 얼마나 걸어 다
2010.06.05 09:11:00
사람 잡는 핏속 기름덩어리가 무섭다면…
[메디컬 피트니스] 고지혈증 환자를 위한 운동 요법
42세 회사원 K씨는 최근에 실시한 정기 검진 결과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니 위험요소의 관리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식이 및 운동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좋겠다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현재의 키는 168센티미터, 체중은 86킬로그램으로 비만에 해당하며
2010.05.29 10: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