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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명리학 <255>
집값, 거품의 절정을 향해 달리는 기관차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 우리나라의 집값에 대해 음양오행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건교부 장관이 강남 집값을 잡겠다면서 강남과는 멀리 떨어진 곳의 신도시 계획을 발표했다. 분양되지 않던 아파트들이 갑자기 사지 못해 안달이 나는 물건이 되어 버린다. 매물은 삽시
김태규 명리학 연구가
2006.11.02 15:35:00
김태규 명리학 <254>
삶의 윤곽이 결정되는 시기
필자는 늘 잠자리에서 읽을 수 있는 책을 마련한다. 그런 책은 수면제도 겸해야 하기에 너무 재미가 있으면 잠자리 책으로는 실패가 된다, 잠을 설칠 수 있기에. 얼마 전의 책이 그랬었다. "새의 노래" 라는 제목이 붙은 소설이었는데, 영미 식의 포켓판 장정이라 가볍고
2006.10.25 16:17:00
김태규 명리학 <253>
북핵 실험, 통일로 가는 통과 의례
지난 10월 9일 아침에 있었던 북한의 핵실험은 그것이 진정한 핵실험인지 아닌지의 진위를 떠나 우리 모두에게 엄청난 두려움을 안겨주었다. 필자는 그보다 며칠 전 북한이 핵실험을 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엄포가 아닐 것으로 확신했다. 10월 8일부터 무술(戊戌)월
2006.10.12 16:29:00
김태규 명리학 <252>
집은 동남향이 좋은가?
일반적으로 주택은 동남향을 좋은 주택으로 친다. 과연 그럴까? 그리고 좋다면 왜 좋은 것일까? 동남향 집에 거하더라도 그 이유를 알고 있는 것이 건강과 생활에 있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얘기하고자 한다. 동남향 집이란 간단히 말해서 햇빛이 풍부한 집을 일
2006.09.29 16:06:00
김태규 명리학 <251>
삶과 고통의 지도(地圖)
필자가 정식으로 상담을 하기 시작한 것은 일곱 해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전에도 많은 사람의 팔자를 보고 조언을 해주었다. 여태껏 사람의 팔자를 본 것이 2만 명은 너끈히 넘었으니 실로 많은 숫자라 하겠다. 2만 명 이상 사람의 팔자를 봤다는 것은 그 숫자만큼의 인
2006.09.20 18:34:00
김태규 명리학 <250>
39세와 45세라는 나이
인생을 놓고 볼 때 가장 미혹(迷惑)되는 나이가 있으니 39세 무렵이다.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묘한 전환점 같은 것을 느끼는 나이가 있으니 45세, 우리나이로는 47세 무렵이다. 오늘은 이 나이가 될 때 무엇이 우리를 변하게 만드는지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우리 인생
2006.09.13 16:04:00
김태규 명리학 <249>
동성애(同性愛)에 대해서
동성애자, 흔히 호모와 레즈비언으로 알려진 사람들에 대한 얘기를 오늘의 주제로 삼았다. 필자가 사주와 관련하여 동성애자들에 연구해온 지는 그 연원이 꽤나 멀다. 계기가 되었던 것은 무척 오래 전에 '크라잉 게임'이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그 바람에 동성애
2006.09.08 14:25:00
김태규 명리학 <248>
미인(美人)은 과연 박명(薄命)한가?
예로부터 재자박명(才子薄命)이란 말이 있다. 달리 '미인박명'이라 하기도 한다. 또 팔방미인(八方美人), 끼니를 잇지 못한다는 말도 있다. 정말 그런 것일까? 오늘은 이 말이 담고 있는 뜻에 대해 운명학과 관련지어 알아보기로 한다. 예닐곱 살 무렵, 할머니가
2006.08.31 12:20:00
김태규 명리학 <247>
오래 건강하게 살려면
23일은 처서(處暑), 무더위가 그치는 계절이란 뜻이다. 이로써 여름은 끝이다. 이제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한 때라, 그간의 더위에 지친 몸을 쉴 수 있게 되었다. 오늘은 그런 때를 맞이하여 양생(養生)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양생이란 삶을 기른다는 의미이다. 사
2006.08.23 11:38:00
김태규 명리학 <246>
성공(成功)을 원하는 자에게
책방에 가면 성공으로 향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많은 책들이 있고, 일의 특성마다 알아야 할 지식이 있다. 하지만 그것과 관계없이 일을 성취함에 있어 반드시 배우고 익혀서 체화(體化)시켜야 하는 지혜가 있으니 오늘은 그것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이 세상은 이미 그렇
2006.08.16 15: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