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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명리학 <245>
남자란 존재에 대해
남자는 여자를 전제로 하는 말이다. 남자는 양(陽)의 성질을 지닌 존재인 바, 오늘은 그 남자란 것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돈이란 남녀 공히 좋아하는 것이다. 포탈의 뉴스를 보니 미국에서는 '백만장자와 연결되는 법'에 관한 책들이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김태규 명리학 연구가
2006.08.11 16:10:00
김태규 명리학 <244>
색이 말해주는 세상 일들
'영웅'이란 영화를 보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연걸 주연에 장만옥, 양조위, 장자이 등의 중국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던 영화 말이다. 중국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국가 홍보 영화라서 재미는 없지만, 중국 각지의 경관 좋은 곳은 다 나온다. 영화를 보고나면 중
2006.08.03 16:38:00
김태규 명리학 <243>
천하도(天下圖)
억수 비가 초복의 열기를 빼어 초가을 날씨 같던 날, 울적한 기분을 달래려 헌 책방을 찾아갔다. 이리저리 구경을 하다가 '한국의 옛 지도'라는 제명의 작은 책자가 눈에 들어왔다. 조산 후기의 여러 지도들 중에 '천하도'라는 지도가 흥미를 끌었다. 예
2006.07.21 14:41:00
김태규 명리학 <242>
잘못된 만남
왜 그토록 뜨겁던 사랑의 감정이 식어지는 것일까? '처음 만나 연애할 땐 상냥하던 그 이가 이렇게도 변할 줄이야'의 노랫말처럼 왜 사랑은 변하는 것일까? 오늘은 연애와 사랑, 그리고 만남과 결혼에 대해 명리학적 관점에서 얘기하고자 한다. 명리학이란 태
2006.07.13 14:42:00
김태규 명리학 <241>
잘 산다는 것은...
살다보면 삶이 단조롭고 지루하게만 여겨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당신이라면 어떤 생각을 하는가? 가장 쉽게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다 떨쳐버리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일 것이다. 그래서 삶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고 느낀 당신이 어느 날 올라보지
2006.07.06 19:31:00
김태규 명리학 <240>
아직 우리는 변방이다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야 월드컵 16강에 그럭저럭 무난히 진입할 수 있을까? 스위스에게 패한 날 아침, 잠들기도 늦었고 해서 일찍 사무실로 나오면서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다. 거리는 뜨거운 물에 담그고 돌소금에 절여 풀이 죽은 배추와도 같았다. 토요일 아침이라 사람
2006.06.28 12:29:00
김태규 명리학 <239>
장밋빛 인생
탄탄대로로 들어섰다는 말이 있다. 잘 나가는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며, 마치 인생길이 고속도로로 들어서서 순항하는 듯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실제 상황에서 고속도로는 주차장처럼 붐빌 때도 많다. 이런 상황은 그런데 우리 인생 전체를 놓고 보아도 자주 일어난다. 오늘
2006.06.19 09:46:00
김태규 명리학 <238>
개혁 벤처의 실패
지방선거가 끝나자 열린우리당은 와해되고 개혁이라는 기치를 들고 나온 노무현 벤처는 파산해버렸다. 그 결과를 놓고 여기저기서 다양한 분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필자 역시 음양오행의 관점에서 이번 선거결과와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선거는
2006.06.09 13:45:00
김태규 명리학 <237>
흐르지 않는 삶은 없다
이번 글은 사실 지난 글의 연장선상에 있다. 지난번의 얘기를 좀 더 자세하게 듣고 싶다는 요청이 제법 있었기에 쓰게 되었다.필자가 잘 알고 지내는 어느 인생 후배는 자신의 삶을 한없이 지루해한다. 겉은 아주 멀쩡하다. 최고의 대학을 나왔고 행정고시에 붙어 모 정부 부
2006.05.30 12:22:00
김태규 명리학 <236>
삶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여행
어떤 젊은이가 와서 물었다. 다니는 직장을 그만 두고 다른 일을 해 볼까 싶은데 어떨는지 하는 물음이었다. 필자는 빙긋 웃는다. 하지만 속으로는 정신을 바짝 차린다. 빙긋이 웃는 이유는 이렇다. 지금 물어보는 당신 앞의 수많은 선배들이 물었던 질문이고 필자로
2006.05.22 14: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