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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명리학 <275>
역사복기(歷史復棋) I - 일본의 진주만 기습 작전
사람들은 앞으로의 일에 대해 끊임없이 궁금해 하고 또 예측하려 한다. 필자의 연구 역시 음양오행이라는 하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방법을 통해 사물의 본질을 좀 더 이해하고 예측의 정확성을 높여보려는 노력이라 하겠다. 음양오행을 통한 예측을 연습하
김태규 명리학 연구가
2007.04.16 18:15:00
김태규 명리학 <274>
시간과 주기(週期)에 관해
필자는 그간 이 세상은 60년을 한 주기로 해서 변화해간다는 얘기를 해왔다. 그리고 저번 글 '새로운 유럽의 탄생'에서는 60년 주기의 배후에 360년이란 더 상위의 주기가 있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에 어떤 독자가 메일을 보내왔다. 도대체 그렇다면 이 세상
2007.04.04 16:34:00
김태규 명리학 <273>
새로운 유럽의 탄생
유럽연합이 탄생 50주년을 맞이했다. 이제 굳건히 자리를 잡았으니 진심으로 축하할 일이다. 먼 대륙의 그저 그런 일인가 싶겠지만 이 이야기를 읽고나면 사뭇 다를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채택된 베를린 선언문은 "유럽통합은 피로 얼룩진 갈등의 역사에서 우리들이 뼈
2007.03.28 17:02:00
김태규 명리학 <272>
한국경제의 장기 전망
최근 들어 우리 경제의 앞날에 대한 우려의 말도 많고 잘 할 수 있다는 말도 많다. 그래서 오늘은 음양오행을 통해 우리 경제의 전망, 그것도 장기에 걸친 전망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우려하는 말 중에 대표적인 것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끼어 나갈 길이 보이지 않는
2007.03.22 14:34:00
김태규 명리학 <271>
인생길이 꼬이지 않으려면
살아오면서 크게 실수하거나 잘못한 것도 없는데 나락으로 빠져들어 힘겨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많아도 아주 많다. 오늘은 인생 항로에서 어디가 위험한 지점인지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실은 오늘의 얘기는 그간 여러 번에 걸쳐 했던 내용이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2007.03.15 11:16:00
김태규 명리학 <270>
봄벼와 가을보리
누구나 성공하고 싶다. 물론 자신의 원하던 바를 어느 정도 이루었으면 그로서 성공이다. 그러나 사회적 성공이라는 척도가 어느 사회, 어느 시대이건 존재한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그런 기준으로부터 자유롭기 어려우며, 특히 우리처럼 급격한 경제사회 발전을
2007.03.02 08:47:00
김태규 명리학 <269>
왜 일자리가 늘지 않는가?
왜 우리 사회는 민주화를 통해 투명성이 높아졌건만 빈부의 차이는 점점 커져만 가는 것일까? 수출이 무려 3000 억 달러에 이르고 1인당 GDP가 2만 달러에 달했음에도 일자리는 왜 늘어나지 않는 것일까? 이 질문들에 대한 가장 간단한 대답은 '세월이 그렇다'이
2007.02.22 16:10:00
김태규 명리학 <268>
30년이라는 흐름
만물은 60년을 한 주기(週期)로 해서 변화해간다. 그 속에는 필연적으로 생겨나고 자라나며 시들고 사라지는 과정이 있을 것이니 일러서 생성(生成)과 소멸(消滅)이다. 그런 까닭으로 생성이 30년일 것이고 소멸의 과정 또한 30년이 되는 것이다. 즉 30년이 지나면 흐름
2007.02.14 12:29:00
김태규 명리학 <267>
겨울을 날 채비를 하라
이제 독자들에게 다가올 겨울에 대해 얘기해줄 때가 된 것 같다. 아니 겨울 다 지나고 이상난동이 기승을 부리는 입춘지절에 무슨 겨울? 하지만 겨울 얘기를 해야겠다, 우리 국운(國運)의 겨울에 대해서 말이다. 이번에 오는 겨울은 2009년에 시작되어 2024년까지 장장 1
2007.02.08 14:35:00
김태규 명리학 <266>
교육과 진로에 대해
적당한 부모의 무관심 속에서 중, 고등학교 시절을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보낸 학생은 대학 진학할 즈음이면 마땅히 들어갈 학교가 없게 될 것이다. 그래서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이상한 대학과 학과를 택해 일단 들어가고 보자는 식으로 입학을 하기 마련이다. "갈 학교
2007.02.01 17: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