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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빈방문에도 尹 지지도 제자리…'일본 무릎' 여파?
민주당은 '송영길 사태' 와중 오히려 정당지지율 상승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과 그 이전의 외신 인터뷰 논란 등에도 불구하고, 사실상의 대통령 지지율로 평가받는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에는 큰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요인인 방미 외교 성과와, 부정적 요인인 인터뷰 발언 논란 등이 서로 상쇄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28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의 4월 4주 정례 여
곽재훈 기자
2023.04.28 11:02:31
尹지지율 27%, '바이든-날리면' 사태 이후 최저치…부정평가 이유 1위는 '외교'
한국갤럽이 자체 조사한 4월 둘째 주 정기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7%로 전주 대비 4%포인트 하락하고 부정 평가가 65%로 치솟은 것과 관련해, 여론조사 응답자들은 윤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 이유로 '외교(28%)'를 가장 많이 꼽았다. 1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 이유로는 '외교'(28%), '경제/
박세열 기자
2023.04.14 14:43:45
尹대통령 지지율 27%…美 도감청 의혹 여파
5개월만에 20%대로 하락…국민의힘 지지율도 동반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0% 아래로 하락한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긍정평가는 27%에 그쳤다. 부정평가는 65%로 나타났다. 지난 주 조사에 비해 긍정평가가 4%포인트 하락하고 부정
임경구 기자
2023.04.14 11:12:14
'내년 총선 때 야당 많이 당선돼야' 50% vs '여당' 36%
양곡법 찬성 60% vs 반대 28%…尹 거부권 행사는 '잘했다' 33% vs '잘못' 48%
내년 총선을 약 1년 앞둔 시점에서 유권자 여론조사를 시행해본 결과, 정부 견제·심판론이 50%로 정부 지원론(36%)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윤석열 정부 방일 외교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윤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데 대해서도 비판적 인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여론조사기관
2023.04.07 11:10:13
尹대통령 국정지지도 한주새 4%P↓…30% 턱걸이
작년 12월 이후 최저치…방일외교 '굴욕' 논란 후폭풍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최근 조사에서 아슬아슬하게 30%선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대일관계'를 지적한 응답이 40% 이상을 차지했다. 31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의 3월 5주 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정례 조사에서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30%,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60%로 나타났
2023.03.31 10:40:25
尹대통령 국정지지율 34% 답보…방일 외교 후폭풍
정당 지지도는 9주 만에 오차범위 내 역전…민주당 35%, 국민의힘 3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큰 변동 없이 34%로 답보했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가 나왔다. 긍·부정 평가 이유 모두에서 한일관계, 외교 관련 언급이 증가한 점은 눈에 띄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4일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면,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비율은 34%로 지난 주 같은 조사에 비
최용락 기자
2023.03.24 10:45:09
日강제동원 해법, 尹대통령 국정지지도 하락 이끌어
尹, 지난주보다 2%P 내린 34%…현안 조사에선 '정부안 반대' 59%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일본 강제동원 피해자 해법에 대해 유권자 과반수가 반대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하락했는데, 부정 평가 이유로 '강제동원 문제'를 지적하는 의견이 1위를 차지했다. 10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의 3월 2주차 정례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잘하
2023.03.10 11:21:20
'체포동의안 후폭풍' 민주당 지지율, 8개월만에 20%대로 추락
갤럽 조사서 국민의힘 39%, 민주당 29%…尹 국정지지도는 36%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율이 8개월 만에 20%대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이에 따른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본회의 체포동의안 부결 및 이탈표 대거 발생, 그로 인한 당 내홍사태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3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의 3월 1주 정례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는 국민의힘 39%, 더불어민
2023.03.03 11:18:03
노조는 尹 국정지지도 저장고?…'건폭' 발언 후 37%로 상승
갤럽 "건설노조 겨냥 발언, 지지층에 강한 인상"…'이재명 구속수사해야' 49% vs '안된다' 41%
윤석열 대통령이 '건폭' 조어를 들고 나온 가운데 국정 지지도가 37%로 상승, 30% 중반대를 회복했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가 나왔다. 긍정 평가 이유에서도 '노조 대응' 비율이 높았다. '노조 때리기'가 정부의 지지율 상승 수단으로 자리 잡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4일
2023.02.24 11:15:18
갤럽 조사서 '이상민 탄핵 찬성' 47% vs '반대' 38%
尹대통령 국정지지도는 소폭 상승해 30% 중반대 회복
지난 8일 국회에서 의결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과 관련, 이 장관 탄핵에 대한 여론조사를 해보니 '탄핵 찬성' 의견이 반대 의견에 오차범위를 넘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전국 남녀 유권자 1000명에게 조사한 결과 이 장관 탄핵에 대해 47%가 '찬성', 38%가 '반
2023.02.17 10:3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