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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심판론' 42.2% vs. '안정론' 31.9%…수도권 모두 '오차범위 밖' 차이
내년 총선 최대 승부처인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지지율 우위에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내년 총선은 '정권 견제론'이 '정권 안정론'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가 9∼12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서울·경기·인천 유권자 각각 800명, 802명, 803명 등 총 2405명을
박세열 기자
2023.06.15 14:00:08
尹대통령 지지율 38.3%, 2주 연속 하락세
민주당 44.2%, 국민의힘 36.8%…양당 간 격차 확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5일과 7~9일 나흘 간 전국 18세 이상 2004명을 대상으로 수행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면,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5%P(포인트) 하락한 38.3%였다. 단 변화폭은 오차범위 안이다
최용락 기자
2023.06.12 10:53:37
'尹대통령 가장 잘 하는 점은?' 질문에 "없다" 49%…경제 상황 나쁘다 77%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주춤하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6월 5~7일 (3일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 조사(5월 4주차)에 비해 1%포인트 하락한 35%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도 1%포인트 하락한
2023.06.08 14:15:31
내년 총선 '野가 다수당 돼야' 49.8% vs. '與가 다수당 돼야' 37.4%
내년 4월 총선에서 바람직한 국회 구성에 대해 정권견제론이 국정안정론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3∼4일 전국 성인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월례 정치여론조사' 결과 '정권에 대한 견제를 위해 야당이 다수당이 돼야 한다'는 응답은 49.8%,
2023.06.07 07:16:18
'후쿠시마 시찰단 도움 안 돼' 53% , '김남국 의원직 사퇴해야' 60%
'전기·가스요금 인상 불가피' 47% vs '잘못' 50%…尹 지지율, 지난주와 같은 36%
한국 정부가 파견한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에 대해 국민 과반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가상자산 투기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에 대해서는 "의원직 사퇴" 찬성 여론이 반대 여론보다 두 배 가량 높았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업체가 시행해 25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
2023.05.25 12:05:16
"허우적댈수록 김남국의 늪 깊은 곳으로"…민주당 지지율 4.6%P 급락
대통령·국민의힘 지지도는 동반 상승…尹 39%로 40%대 코앞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4주 연속 상승해 3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오차범위를 넘어 하락했다.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투자·보유 의혹의 여파라는 해석이 나왔다. 2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5일간 전국 18세
곽재훈 기자
2023.05.22 11:09:32
'김남국 코인 논란'에도 민주당 지지율 올라 47.0%, 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2.2%포인트 상승해 36.8%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8일~12일 전국 성인 유권자 25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5일 발표한 데 데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같은 기관의 지난 주 조사 대비 2.2%포인트 상승해 36.8%로 나타났다.
2023.05.15 09:07:13
한일정상회담 여론 평가, '성과 없었다'가 절반 육박
尹 국정지지도는 2%P 올라 35%…취임 1주년 기준, 역대 3번째로 낮아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셔틀 외교' 정상회담과 관련, 한국 국민들의 여론 평가는 부정적 의견이 더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7일 이뤄진 기시가 총리의 방한과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성과가 있었다'는 응답은 33%, '성과가 없었다'는 응답은
2023.05.12 11:21:19
尹정부 1년 경제 성적은? 살림살이 나빠졌다 45.1%…좋아졌다 12.5%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년 동안 살림살이가 나빠졌다는 응답률이 45.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MBC 라디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7~8일 전국 유권자 2541명을 대상으로 '尹정부 출범 1주년 기획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년간 살림살이가 나빠졌다는 응답률은 45.1%를 기록했다. 비슷하다고 답한 응답률은 39.
2023.05.10 14:50:24
윤 대통령 '한미정상회담' 효과? 지지율 3%p 상승
국민의힘 지지도, 7주만에 민주당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상승했다. 지난주 한미정상회담 효과로 풀이된다. 한국갤럽은 지난 2∼4일 전국 성인 1000명에게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3%,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7%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3%
허환주 기자
2023.05.05 13:3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