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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으로 자살? 온갖 모멸을 견뎌야 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노동자의 죽음] ⑨ 정범식 씨 부인 김희정 씨
2014년 4월 26일 오전 11시35분, 울산시 현대중공업 선행도장부 13번 셀장 2626호선에서 작업용 에어호스에 목이 감긴 채 난간에 매달린 노동자가 발견됐다. 목격자 없는 죽음이었다. 하청 노동자 정범식 씨였다. 그가 어떻게 죽었는지 아무도 알지 못했다. 자연히 그의 죽음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유가족과 동료들은 그가 '사고사'를 당했다고
허환주 기자
2020.07.09 04:08:46
"자살했단 경찰의 빈약한 자료, 뒷받침한 건 전문가들"
[아무도 모르는 노동자의 죽음] ⑧ 박지영 상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2020.07.04 23:32:08
"잘못된 수사 바로잡을 전문가들이 검‧경과 한배 타고 있다"
[아무도 모르는 노동자의 죽음] ⑦ 배상훈 프로파일러 인터뷰
2020.07.01 14:44:05
경찰은 '자살'로 '증거 마사지', 전문가는 '주례사 소견' 냈다
[아무도 모르는 노동자의 죽음] ⑥ 경찰 선별 증거 → 그대로 따른 전문가 의견 → 경찰 주장 강화
2020.06.27 09:42:44
경찰은 '자살' 증거만 수집?...진료기록은 사고사를 가리킨다
[아무도 모르는 노동자의 죽음] ⑤ 자살에 부합하는 증거만 취사선택
2020.06.23 08:40:29
이틀전 "딸이 연예인 오디션 봐" 자랑하던 그가 스스로 목을 매?
[아무도 모르는 노동자의 죽음] ④ "경찰의 '자살' 단정, '현대重 왕국'이라 가능했다"
2020.06.19 22:30:06
법원은 '자살 아냐'...경찰은 왜 자살이라 결론 냈나?
[아무도 모르는 노동자의 죽음] ③ 재판부는 '사고사' 판결, 경찰은 '자살'
2020.06.16 02:51:45
우연에 우연이 겹쳐서 자살?... 그의 눈에선 그리트가 발견됐다
[아무도 모르는 노동자의 죽음] ② 자살인가, 사고사인가...재판부 판단은
2020.06.13 10:08:23
에어호스에 목 매 죽은 노동자, 진실은 무엇인가
[아무도 모르는 노동자의 죽음] ① 죽음 둘러싸고 '자살'과 '사고사' 논란
2020.06.11 02: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