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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검찰 "최열 환경재단 대표 수억 원 횡령 혐의"
검찰이 환경운동연합 대표를 맡았던 최열 환경재단 대표를 정부 보조금, 기업 후원금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출국 금지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김광준)는 "정부 보조금, 기업 후원금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최열 환경재단 대표를 출국 금지했다"고 밝혔다.
강양구 기자
2008.09.22 17:42:00
"아저씨, 다리는 좀 만지지 마세요!"
"(타이) 현지에서 오래 근무한 선배는 마사지걸들이 있는 곳을 갈 경우 가장 얼굴이 덜 예쁜 여자를 고르더라,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손님들을 받았겠지만 예쁘지 않은 여자들은 자신을 선택해준 게 고마워 성심성의껏 서비스를 하게 된다." (2007년 8월 28일 언론사 국장단
2008.09.21 16:18:00
검찰, 환경운동연합 전격 압수 수색
검찰이 8일 환경운동연합을 전격 압수 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김광준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누하동 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회계 장부 등을 압수했다.
2008.09.08 15:24:00
"수도·전기·가스 이어 원자력도 민간에 판다"
오는 11일 발표되는 공기업 선진화 3차 방안에 원자력 발전소 설계를 담당하는 한국전력기술(KOPEC)의 민영화 계획이 포함된다. 2009년 중으로 1차로 지분의 20%를 매각하고, 현 정부 임기 내에 최대 49%까지 매각하는 방식이다. 4일 확인한 지식경제부의 '에너지·자원 공공 기관 선진화 방안'을 보면, 정부는 "원자력 발전소 산업 여건 조성 등을 감안해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원자력 발전소는 설계(한국전력기술), 운영(한국수력원자력)만 공기업이 맡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을 매각하면 사실상 원자력 발전소 전체를
여정민 기자, 강양구 기자
2008.09.04 12:01:00
"위기의 21세기…회색지대에서 해법을 찾자"
프레시안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와 공동으로 '아시아 과학자를 찾아서' 연재를 진행 중이다. 대만, 베트남, 중국, 일본, 몽골 등 아시아 각국의 과학자를 직접 만나 그들의 생생한 육성을 통해서 '아시아에서 과학자로 살아가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따져보는 기획이다. 이 기획을 통해 독자들은 오랫동안 긴밀하게 교류해왔고, 앞으로도 어떤 식으로든 공동체를 꾸려갈 수밖에 없는 아시아 각국의 과학 현실을 직접 살피고, 현장 과학자의 생생한 고민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주인공은 대만의 폴 호(57·Paul T. P.
타이베이=강양구 기자
2008.09.01 09:10:00
심재철 "나는 다음 아고라 '스마일' 아니다"
<창작과비평> 배포 금지를 법원에 요청한 심재철 의원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심 의원은 본인 명의의 보도 자료를 내 "<창작과비평>은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게재했다"며 "나는 다음 아고라에 어떤 내용의 토론 글도 올린 적이 없으며 아고라에서
2008.08.29 14:48:00
심재철 vs 아고라 2차전…<창비> 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한 네티즌의 글을 문제 삼으며 <창작과비평> 가을호(141호) '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심 의원은 또 언론중재위원회에 <창작과비평>을 제소하고 5억 원의 손해 배상도 청구했다. 지난 촛불 정국 때 포털사이트
2008.08.29 11:04:00
법원 "'사노련' 이적 단체·이적 활동 단정 못해"
서울중앙지법은 28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한 '사회주의노동자연합(사노련)' 운영위원장 오세철(65) 연세대 명예교수 등 7명의 구속 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2008.08.29 08:33:00
"과학-종교, 한 쪽에 꼭 판돈을 걸어야 하나?"
지난 4월 시작한 '과학과 종교의 대화'가 독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각각 과학자(장대익 교수), 신학자(신재식 교수), 종교학자(김윤성 교수)의 입장에서 진행되는 대화를 보면서 많은 독자들이 여러 가지 의견을 주었다. 오랜 만에 지적 유희를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대화라는 의견부터 '현장' 과학자가 빠진 이런 대화 형식에 문제제기하는 과학자의 지적도 있었다. 프레시안은 '과학과 종교의 대화' 연재를 마무리하면서 몇 가지 근본적인 문제제기를 하는 독자의 글 세 편을 간추려 싣는다. 세 필자를 대표해 김윤
편집=강양구 기자
2008.08.25 08:35:00
"MB氏, 녹색 타령 하려면 이 정도는 돼야 해!"
미국의 일개 기업인의 비전에도 못 미치는 이명박 대통령의 녹색 타령이 답답한 건 혼자만이 아닐 것이다. 이제 27일이면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이 주재하는 국가에너지위원회에서 2030년까지 원자력 발전소 11기를 짓는 안을 확정한다. 이런 MB氏를 역사는 어떻게 기록할까?
2008.08.22 18: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