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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YTN 사측, 노조 상대 '업무 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
YTN 사측이 구본홍 사장 출근 저지 운동을 벌이는 YTN 노동조합을 상대로 업무 방해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YTN 사측은 "수차례 강력한 경고에도 노조의 업무 방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 및 전·현직 YTN 노조위원장 등 5명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
강양구 기자
2008.10.31 17:43:00
환경운동연합 실무자 1억 원대 공금 횡령…즉각 '파면'
환경운동연합의 한 실무자가 공금 약 1억 원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금액에는 시민의 후원금 외에도 서해안 살리기 기업 성금 등이 포함돼 있다. 환경연합은 30일 이런 자체 조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해당 간사를 '파면'했다. 윤준하 공동대표, 안
2008.10.30 16:15:00
수상한 학생회…"저 교수는 내가 손 봐 줄게"
대한민국 학생회가 달라졌다. '학내 민주화의 상징'은 옛말이다. 많은 대학에서 학생회가 비리의 온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각종 이권에 연루된 학생회의 추문 기사가 심심찮게 등장하더니, 심지어 몇몇 대학에서는 학생회가 재단, 학교 측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교수를 견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재단 대신 교수 자르는 수상한 학생회 최근 경기도 소재 A대학에서는 단과대학 학생회가 나서서 교수를 처벌해달라고 대학 측에 진정서를 낸 일이 있었다. 해당 교수가 신입생 교양 수업 시간에 '학교 비하 발언'을 했다는 것. 학교는 '특별감사위원회'를 구
양진비 기자, 강양구 기자
2008.10.22 11:16:00
"건강하고 싶다"…'촛불' 열망 모은 '건강과대안' 출범
먹을거리 안전, 지구 온난화가 초래하는 기후 변화, 시장 원리로 움직이는 보건의료…. 하나 같이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이런 문제를 꿰뚫는 대응은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공세는 전 방위로 이뤄진 반면에 대응은 사안별로 따로따로였기 때문이다
2008.10.20 16:28:00
"디플레이션 시대가 온다" vs "공황? 가만히 두는 게 상책"
"소수의 승자와 다수의 패자로 양극화된 사회엣 진정한 '자유인'이 설 자리는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분열 사회'는 결코 건강하고 창조적인 경쟁 사회가 아닙니다. 성장만 하다고 해서 그 과실이 결국 골고루 돌아간다는 주장도 현실과 다릅니다. 세계화와
2008.10.18 09:55:00
"이 대통령, 지금이 '강부자' 오명 벗을 때요"
쌀 소득 보전 직불금을 공무원, 정치인 등이 부당 수령해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농사를 짓지 않은 부재(不在) 지주가 이번 사태의 진짜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와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장관 재직 때 '쌀 소득 보전 직불제'를 도입했던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상지대 총장)은 16일 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서 쌀농사를 짓는 농민을 보호하려고 도입한 이 제도가 투기 목적으로 농지를 소유하려는 이들 탓에 망가지면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국내에서 2002년부터 도입된 쌀 농업 직불제는 세계
정리=강양구 기자
2008.10.16 16:36:00
한국언론재단 "프레시안, 올해 정부 광고 '0원'"
2008년 들어 프레시안에 정부 광고가 단 1건도 집행되지 않은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한국언론재단이 지난 1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한 국정 감사 자료를 보면, 2008년 1월부터 8월까지 프레시안, 데일리서프라이즈, 제주의소리 등은 정부 광고를 단 1건
2008.10.15 16:47:00
진중권 "아침부터 재수있을 권리도 없나요"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를 강하게 비판했다. 진중권 교수는 13일 진보신당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헌법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며 "아침부터 라디오에서 인기 없는 대통령의
2008.10.14 10:40:00
"돌이킬 수 없는 변화가 진행 중…시간이 없다"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특별한 지식 축제 'isAT 2008'이 열린다. 이 행사는 예술과 과학기술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국제 학술 대회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Shift to Third Space(제3의 공간으로 변환)'이다. 여기서 말하는 '제3의 공간'은 '현실 공간(제1의 공간)'과 '가상 공간(제2의 공간)'을 잇는 또 다른 공간이다. 장소나 시간에 관계 없이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술이 이런 새로운 공간을 창출했다는 것. 이런 행사의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고
정리=양진비 기자, 강양구 기자
2008.10.07 14:12:00
"조·중·동·문단은 '집단 살해'를 하려는가?"
홍세화 기획위원은 "더 놀라운 것은 주류 신문과 문단의 무반응"이라며 "표절 시비에 관해 '조중동'에서 기사를 찾을 수 없듯이 문단도 철저한 무시도 일관했다"고 비판했다. 홍 기획위원은 더 나아가 "조경란은 보란 듯이 동인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위로'
2008.10.06 11: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