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2월 10일 19시 3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트럼프 정부, 이민국 요원 시민 사살에 '일단 좌파몰이'…밴스 "비극 자초"
근거 제시 없이 사망자 '테러범', '선동가' 딱지…포틀랜드서도 연방요원 총격 사건·파장 일파만파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여성을 사살한 사건이 조사 중인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사망자를 선동가로 몰며 죽음을 자초했다고 발언해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각지에서 연대 시위가 일어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도 연방 요원 총격으로 부상자가 발생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JD 밴스 미 부통령은
김효진 기자
2026.01.09 19:21:44
그린란드에 진심인 트럼프, 유럽 버리고 그린란드 택할 수도…"국제법 필요 없어"
선 넘으려는 트럼프에 여당인 공화당도 반발…공화당 다수인 美 상원, 트럼프 추가 공격 제한하는 결의안 통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소유 의지를 강조했다. 베네수엘라 군 투입에 이어 그린란드를 손에 넣으려는 트럼프의 움직임에 미국 안팎에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미 상원은 베네수엘라에 대한 추가 공격 권한을 제한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며 견제구를 던졌다. 8일(이하 현지시간)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과 7일 인터뷰를 가졌다
이재호 기자
2026.01.09 14:36:00
칠레 극보수주의의 승리, 세계 민주주의의 최후를 알리는 또 하나의 신호인가?
[기고]
지난해 칠레 대선에서 극우주의자인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José Antonio Kast)가 새 대통령에 당선됐다. 남미에서 가장 안정적인 정치 지형을 지녔던 칠레도 극우의 물결에 휩쓸리게 됐다. 이 사건이 시사하는 바를 정리한 기고를 싣는다. 본문을 읽으면 알겠지만, 칠레 정치의 극우화 과정은 한국 정치의 변화 모습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비슷한 면이 있다.
세르히오 에릭 카니우케오 우이르카판(Sergio Erick Caniuqueo Huircapan)
2026.01.09 07:29:27
트럼프, 베네수엘라 석유 장악 노골화…미, 베네수 봉쇄 뒤 석유 "무기한" 확보
트럼프 "베네수, 판매대금으로 미국산 물건 구매 예정"…석유기업들은 베네수 진출 '난색'
군함을 동원해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을 사실상 봉쇄한 미국이 베네수엘라 원유를 "무기한" 판매하고 대금 전액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인근서 마약운반의심선 폭격, 유조선 나포,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생포 끝에 매장량 1위인 베네수엘라 석유 장악 목적을 노골화한 것이다. 공화당에서도 도덕성 결여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정작 미 석유 기업들은
2026.01.08 20:02:59
덴마크 "美 침공 시 현장 군인은 명령 없이 즉각 공격" 엄포…美·유럽 기어이 충돌하나
베네수엘라 다음은 그린란드? 트럼프, 노르웨이 향해 "어리석게 나한테 노벨평화상 안 줘" 불만도
베네수엘라에 이은 미국의 2차 공격 대상이 덴마크령 그린란드가 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덴마크는 미국이 실제 침공할 경우 현장 군인들이 상부 명령을 기다리지 않고 즉각 공격하는 규정이 유효하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덴마크 국방부는 1952년 제정된 규정에 따라 미국이 덴마크를 침공하면
2026.01.08 17:31:47
2026년 1월 3일, '미국식 자유주의' 사망하다
[장석준 칼럼]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침공과 '제국주의의 귀환'
본래 이번 주에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가 따로 있었다. 그러나 토요일인 3일에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과 대통령 부부 납치 소식을 듣고는 도무지 이 충격적 사건 말고 다른 문제를 깊이 생각할 수가 없었다. 1년쯤 전에도 이런 순간이 있었다. 12월 3일 밤, 윤석열의 비상계엄 시도를 겪고 난 뒤에도 역사를 그 전과 후로 나누는 대사건 앞에서 꼭 지금처럼 다른
장석준 배곳 산현재 기획위원
2026.01.08 08:03:41
백악관, 그린란드 확보 위해 "미군 활용도 선택지"…무력한 유럽
CNN "트럼프, 19세기 대통령들 같은 영토 업적 집착"…'유럽, 국방 의존 탓에 미국에 저항 못할 것' 비관 팽배
미국 백악관이 덴마크령 그린란드 획득을 위한 군사력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유럽국들은 연일 성명을 내 그린란드 방어를 위해 애쓰고 있지만 유럽이 방위 상당 부분을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력감을 감출 수 없는 분위기다. 6일(이하 현지시간) <AP> 통신을 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
2026.01.07 20:07:26
다카이치, 대만 발언으로 6조 원 허공에? "中 희토류 수출 석 달 제한하면 6600억 엔 손실"
日 압박 수위 높이는 중국…日 외무성 "부당하다"고 하지만 실효적 대책 마련 어려워
대만 유사시 자위대를 출동시킬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발언에 대해 중국이 발언 철회를 위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민간용과 군용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이중용도' 물자에 대한 일본 수출을 금지했다. 수출 금지 목록에 희토류가 포함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일본 측은 강하게 항의했지만, 일부 경제적 타
2026.01.07 12:54:30
트럼프, 對中 석유 수출 막으려 마두로 체포? 日학자 "中 베네수엘라 의존 0.53% 불과"
"중국 600억 달러 회수 못해 에너지 안보와 재정 동시 타격"이라는 나경원…"600억 달러 중 500억 달러는 이미 상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와 중국의 석유 거래를 방해하고 타격을 주기 위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했다는 주장이 한국 보수 진영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지만, 실제 베네수엘라산 석유에 대한 중국 에너지의 의존율은 0.53%에 불과하다는 일본 학자의 분석이 나왔다. 6일 일본 보수의 대표적 논객이자 중국 전문가로 꼽히는 엔도 호마레(
2026.01.07 07:37:43
"미 베네수 공습, 중국 대만 침공에 영감 줄 것"…유럽은 트럼프 '그린란드' 야욕에 한목소리 우려
마두로 생포 뒤 위기감 반영…덴마크 "그린란드 장악은 나토 종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속적인 그린란드 야욕에 유럽국들이 일제히 덴마크를 지지하고 나섰다.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는 미국의 그린란드 장악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사 동맹의 종말을 의미한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한편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생포가 중국에 대만 침공 정당화부터 작전 방식까지 폭넓은 영감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2026.01.06 18: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