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7월 04일 17시 1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아베 '역사 지우기'에도 위안부 '양심' 지킨 고노 담화 주역, 고노 요헤이 별세
산케이 "증거 없는데도 위안부 강제성 언급해 화근 남겨" 비판적 태도
일본군 '위안부' 동원 강제성을 인정하고 사죄를 표한 담화를 발표했던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전 일본 중의원 의장이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일본 언론들은 요헤이 전 의장의 주요 업적으로 '고노 담화'를 꼽았다. 10일 일본 <교도통신>은 관계자를 인용해 자민당 총재를 역임했던 고노 요헤이 전 의장이 지난 8일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
이재호 기자
2026.06.11 05:09:44
호르무즈 폐쇄 석 달째인데…기름값, 천장 뚫지 않은 이유는?
중국 수요 감소·미국 공급 증대·사우디 홍해 수출 증가 등 주효
이란 전쟁이 100일을 넘기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도 석 달가량 지속됐지만 최근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미만으로 거래돼 예상보다 급등하지 않았다는 평가다. 가격 상승으로 인한 중국의 원유 수입 감소, 미국의 수출 증대, 사우디아라비아의 홍해 우회 수출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미군 지원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암흑 항해'로 탈출하는 유조선들도
김효진 기자
2026.06.10 21:03:16
138년의 기다림, 시진핑이 평양에서 열어젖힌 '동해 15km'의 빗장
[원동욱의 외교광장] 시진핑 평양 방문과 동북아 지경학의 대전환
두만강의 동쪽 끝단 중국 지린성 훈춘시 팡촨촌(防川村). 북·중·러 세 나라 국경이 만나는 이곳의 전망대에 오르면 동해가 보인다. 눈으로 보이는 거리가 불과 15km다. 그런데 그 바다로 나가는 배는 없다. 훈춘에서 15km만 가면 동해인데, 중국은 대신 1,000km를 돌아 다롄항을 통해 서해로 나간다. 이 어처구니없는 우회는 138년 전으로 거슬러 올
원동욱 동아대학교 교수
2026.06.10 14:28:27
헬기 추락에 '제한적' 보복한 美…상황 악화 방지? 탄약 소모 관련?
백악관 "이란과 협상 상황 변함 없어, 여전히 임박"…이란 군 소식통 "호르무즈 해협서 공중 작전 수행한 적 없어"
미국이 호르무즈에서 아파치 헬기가 추락한 사건과 관련, 이란의 공격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이란 남부 지역에 보복 공격을 실시했다. 이란은 미국이 터무니없는 핑계로 공격을 감행했다고 비판한 가운데, 백악관은 이번 보복 이후에도 이란과 협상이 여전히 임박한 상황이라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성명을 통
2026.06.10 14:04:32
이란혁명수비대 "우리가 美해군 5함대 드론으로 공격했다"
미국과 이란혁명수비대(IRGC)가 10일(현지시간) 미국의 이란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바레인 주둔 미해군 제5함대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CNN> 보도에 따르면 이란의 타스님 통신은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이 새벽 2시 30분경 바레인에 정박 중인 미 제5함대를 드론 공격으로 공격했다"고 전했다. 이란혁명수비대는 미국이 자스크, 시리크
박세열 기자
2026.06.10 10:16:45
이란혁명수비대 "美 목표물 향해 미사일·드론 발사"
미국과 이란혁명수비대(IRGC)간 교전이 발생하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불안정해지고 있다. <CNN> 보도에 따르면 10일(현지 시간) 이란혁명수비대가 텔레그램을 통해 이란이 역내 미국 목표물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시리크와 미나브, 그리고 케슘 섬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란혁명수비대의 해당
2026.06.10 07:59:17
이란전 '끝내야' 트럼프·'계속해야' 네타냐후, 누가 이길까
나란히 선거 앞뒀지만 이란전 양국 여론 판이…트럼프, 네타냐후에 "조심하지 않으면 혼자될 것" 경고
이란과 이스라엘이 8일(현지시간) 양쪽 영토에 대한 직접 공격을 중단했지만, 이스라엘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만류에도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 과정에서 배제됐던 이스라엘이 실력 행사에 나설 수 있음을 보이며 새 변수가 더해졌다. 이번 사태로 몇 달 안 나란히 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2026.06.10 05:27:27
트럼프 말 안 먹힌다…이란·이스라엘 직접 공방으로 휴전 최대 위기
이스라엘 베이루트 공격 보복으로 이란, 휴전 뒤 첫 이스라엘 공습
7~8일(이하 현지시간) 이란과 이스라엘이 4월 이후 처음으로 직접 공격을 주고 받으며 이란 휴전이 최대 기로에 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보복 자제를 주문했음에도 이날 공방이 벌어져, 미국 영향력의 한계가 드러나고 이스라엘의 전쟁 의지를 강조되며 더욱 우려를 키웠다. 8일 오전 4시26분께 이스라엘군(IDF)은 소셜미디어(SNS)를
2026.06.09 06:03:00
혁명의 "붉은 유전자" 불러낸 시진핑, 러에만 쓰던 '협작'까지 꺼내며 북중러 '결속'
김정은 "조선, '하나의 중국' 원칙 견지…중국의 정책과 입장 확고히 지지할 것" 화답
7년 만에 북한에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과 사회주의 혁명 정신인 '붉은 유전자' 정신을 계승하자면서 양국의 협력을 강조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한다며 화답했다. 8일 중국 <신화통신>은 이날 정오 전용기를 통해 평양에 도착한 시 주석이 오후에 금수산 영빈관에서 김 위원장이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2026.06.08 21:28:44
찻잎 속에 숨은 혁명가, 티백 하나가 세상을 바꿨다!
[인물로 본 세계사] 존 호니먼, 청렴한 장사치의 삶에서 오늘날 한국이 배울 점
먼지 한 줌, 나뭇잎 두 줌, 19세기 차(茶) 시장의 민낯 오늘 아침 무엇을 마셨는가? 커피? 아니면 차? 혹시 차를 마셨다면, 그 차 봉지 하나가 사실은 꽤나 급진적인 발상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19세기 초 영국에서 차는 귀족과 부자들의 음료였다. 값비싼 물건일수록 속임수가 판치는 법. 당시 차 장수들은 차 무게를 늘리기 위해 먼지,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6.06 17: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