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0일 08시 2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팔레스타인 4만 명 죽었는데…네타냐후 "민간인 사망, 실질적으로 없어"
하마스 배후에 이란 있다며 "우리의 승리가 미국의 승리"…신속한 무기 지원 요구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사망자가 4만 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미 의회에서 연설을 가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민간인 사망은 실질적으로 없다는 답을 내놨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유력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예정된 다른 일정이 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 24일(이하 현지시각) 공화당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의 초청으로 워싱턴 D.C 의회의사당
이재호 기자
2024.07.25 10:59:35
트럼프 '오럴 리스크' 주의보…美공화 '해리스에 인종·성차별 공격 말라'
밴스, 아이 낳지 않은 여성 비하 이력 재조명…힐러리 "여성 후보 어려움 알아·해리스 준비돼 있다" 응원
흑인·남아시아인 여성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며 공화당이 역풍을 우려해 인종차별·성차별적 공격에 대한 당원들 입단속에 나섰다. 그런데 문제는 성추행 의혹을 받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해리스 부통령을 포함해 아이를 낳지 않은 여성을 비하한 부통령 후보 JD 밴스 상원의원 등 후보들에게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AP
김효진 기자
2024.07.24 22:01:00
해리스, 가상대결서 처음으로 트럼프 앞서…해리스 44% 대 트럼프 42%
케네디 주니어 포함 3자 대결에서는 격차 더 벌려…해리스 42%, 트럼프 38%, 케네디 8%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대체할 유력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가상대결에서 근소하게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 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22~23일 등록유권자 1018명을 포함한 미국 성인 124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해리스 부통
2024.07.24 11:00:17
검사 출신 해리스 "트럼프 같은 유형 잘 안다"…사실상 후보 확정
AP, 자체 조사로 민주당 대의원 해리스 과반 지지 확인…'이제 최고령 후보는 트럼프' 고령 공격 부메랑
유력 경쟁자들이 잇달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지지를 선언하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과반 지지도 확보됐다는 조사가 나오며 해리스 부통령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 후보 사퇴 하루 만에 빠르게 민주당 대선 후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22일(이하 현지시간) 연설에서 자신의 검사 경력을 강조하며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같은 유형을 잘 안다
2024.07.23 20:58:14
피난민 구역에도 총격 퍼붓는 이스라엘…일본, 자산동결 등 독자 제재 추진
해리스 부통령, 네타냐후 의회 연설에 불참…CNN "바이든 정부와 네타냐후 긴장 보여주는 것"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자가 4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서 폭력을 행사한 이스라엘 정착민들에 대해 자산 동결 등의 제재를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23일(이하 현지시각) 일본 공영방송 NHK는 "팔레스타인 서안에서 주민에 대한 폭력이 잇따르자 일본 정부는 이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이스라엘 정착
2024.07.23 18:02:54
해리스, 바이든 사퇴 후 첫 여론조사서 트럼프에 뒤졌지만 모금 쏟아져
민주당 지지자 투표 의향 높아진 것도 긍정적…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해리스 지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에서 사퇴한 뒤 실시된 두 번의 여론조사에서 대체 후보로 가장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조사기관 온포인트 폴리틱스와 소칼 리서치가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당일인 21일 투표 의향이 있는 미국 성인 801명을 대상으
2024.07.23 11:03:27
트럼프, 해리스 부통령에 선거 자금 후원했었던 것으로 알려져
개빈 뉴섬 주지사도 트럼프로부터 기부 받아… 트럼프 "고장난 시스템" 정치 구조 문제 지적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후보 사퇴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과거 해리스 부통령에게 선거 자금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방송 CNN은 캘리포니아주 선거 자금 기록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1년과 2013년 사이에 해리스 부통령의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 선거
2024.07.23 07:58:52
트럼프의 조롱 "아직 안끝나. 바이든, 내일 후보 사퇴 잊어버릴 것"
바이든 후보 사퇴에 공화당 "대통령직도 즉각 사임하라" 총공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선거 후보직 사퇴를 두고 공화당 내에서는 대통령 직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공세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내일이면 후보직에서 사퇴한 사실을 잊어버릴 것이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각)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 이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의 본인
2024.07.22 19:59:11
젤렌스키와 손 잡으면 떨어진다? 러 "미 대선, 주의 깊게 관찰할 것"
미 동맹국들 조심스러운 반응…트럼프 전 대통령 의식하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통령 후보직 사퇴에 세계 곳곳에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이 나왔다. 이런 가운데 한 러시아 언론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손잡은 세계 지도자들이 한 명씩 사라지고 있다며 "다음은 누구?"라는 다소 억지스러운 평가를 하기도 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2024.07.22 17:59:07
해리스, 트럼프를 이길 수 있나…트럼프 "바이든보다 쉬워" 자신감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에 뒤져…힐러리 클린턴, 미셸 오바마가 더 경쟁력 높다는 조사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에 대신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을 포함해 민주당 내 후보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열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보다 해리스 부통령이 이기기 쉽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경제 전문지
2024.07.22 12: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