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2월 09일 1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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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소수자 문제 목소리 냈다고…트럼프, 자국 올림픽 선수에 "패배자"
미 스키 선수들 "복잡한 심정·가슴 아프다"…성소수자 연대 피겨 선수 "온라인 협박 넘쳐·목소리 계속 낼 것"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시작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대표 선수를 "패배자"라고 비난하는 이례적 풍경이 펼쳐졌다. 선수들이 트럼프 정부의 이민 단속, 성소수자 차별 등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걸 피하지 않으면서다. JD 밴스 미 부통령 및 이스라엘 대표팀은 개막식에서 야유를 받고 밀라노에선 미 이민세관단속국(ICE) 인력
김효진 기자
2026.02.09 19:21:10
한국 "기어오른다"는 다카이치, 선거 압승으로 야스쿠니 신사 참배 강행하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동맹국, 주변국에 이해 얻는 환경 만드는 것 목표"…트럼프 "힘을 통한 평화 성공 기원"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와 관련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면서 참배 의지를 드러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선거 승리를 축하하면서 힘을 통한 평화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밝혀, 일본이 정식으로 군대를 갖고 '정상국가'로 나아가는 과정을 지원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8일 치러
이재호 기자
2026.02.09 10:34:07
日집권연정 총선 압승, '전쟁가능 일본' 개헌으로 한발?
일본 총선 출구조사 결과, 자민당 단독과반 확실…2/3 가능성도
일본 총선에서 집권 자민당의 전체 의석 단독 과반 확보가 확실시되며, 나아가 의석 2/3를 단독으로 확보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나타났다. 일본 NHK 방송은 8일 오후 8시 투표 종료 후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 "자민당 의석이 274∼328석으로 예측돼 단독 과반(233석 이상)은 물론 300석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자민
곽재훈 기자
2026.02.08 22:35:15
日 언론단체 "한국인 56%, 일본에 호감"…반전은?
전년대비 16%P 급등했으나…'대일 호감도' 조사대상 6개국 중 韓이 최저
한국인 절반 이상이 일본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 일본 언론단체가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밝혔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공익재단법인인 '신문통신조사회'는 작년 11~12월 한국·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태국 등 6개국에서 각각 1000명을 대상으로 대일 호감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일본에 호감이 있다고
2026.02.08 15:31:51
미-이란, 8개월만에 핵협상 재개…8시간만에 종료
이란 "좋은 출발, 긍정적 분위기" 대화 계속키로…美, 추가 제재 발표
미국과 이란이 6일(현지시간)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이란 핵문제를 논의하는 협상을 재개했다. 작년 6월 이스라엘과 미국이 잇달아 이란 핵시설을 공습하며 대화가 중단된 지 8개월 만이다. <AFP>, <IRNA>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양국 대표단의 회담은 이날 오전 10시께 무스카트에서 시작돼 몇차례 휴식 시간을 거치며 오후 6시까
연합뉴스
2026.02.08 15:04:30
美-인도, 무역 잠정합의안 발표…인도산 관세 50%→18%로
미국과 인도가 무역 잠정 합의안을 공개하고 인도산 상품에 대한 관세율을 18%로 낮추는 등의 관세 인하를 서로 조속히 실시하기로 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과 인도는 공동 성명을 내고 관세 인하, 경제협력 심화 등을 골자로 하는 잠정적 무역협정 프레임워크(틀)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통화
2026.02.08 14:56:35
[단독] 엡스타인 문건에 한국인 여성 거론 메일도…"내 한국인 여친"
앱스타인, 한국 옥션서 그림 2점 구매 내역도 확인
아동 성범죄자 엡스타인 파일이 공개되면서 전 세계 상류층의 충격적인 도덕적 타락상이 드러나는 가운데,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문건 중 한국인이 거론된 메일도 발견됐다. 한편 엡스타인이 한국의 옥션에서 그림을 2점 구매한 사실도 확인됐다. 7일 <프레시안>이 입수한 엡스타인 파일의 일부를 보면, 2014년 8월 3일 마틴 노웍은 엡스타인에게 이메
이대희 기자
2026.02.07 15:38:10
조선 문화재 훔친 일본인은 문제 없고 그 문화재 훔친 절도범만 잡던 시대
[일본은 왜 문화재를 반환하지 않는가?] 제2부 ⑩ 전시회 유물 출품과 대구 저택 유물 도난 사건
각종 전람회에서 유물들을 선보이다 오구라 다케노스케는 대구와 경성, 그리고 도쿄에서 보관하고 있던 유물들을 단순히 보관만 하지 않고, 여러 차례 전람회에서 출품하기도 했다. 먼저 1929년 9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 '신라예술품전람회'에 여러 유물들을 선보였다. 이 전람회는 '조선박람회 경상북도협찬회'가 주최한 행사로, 대부분의 전
엄태봉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2026.02.07 14:20:28
편의점보다 많은 복권 판매점, 대만이 복권 천국된 이유는?
[이웃 나라 타이완] 복권 천국 대만의 비밀
대만의 길거리에서 유난히 가장 자주 보이는 간판이 있다. 복권 판매점의 노란색 간판이다. 식당이나 음료 가게는 숫자가 많지만 가게 이름도 간판도 제각각이다. 그에 비해 복권 판매점 간판은 '공익채권(公益彩券)'이라는 글자와 로고가 공통적이다. 대만 전역에 7000개가 넘는 매장을 가진 독보적인 편의점 '세븐일레븐'보다도 훨씬 많다. 대만에 복권판매권한을 가
박범준 자유기고가
2026.02.07 12:03:27
엡스타인 파일 불똥 맞은 영국 총리 사임 위기…트럼프는 멀쩡
주미 대사의 엡스타인에 정책 정보 유출 혐의 제기되며 거센 비판 직면…유럽 왕실·정치인도 뭇매
최근 미국 법무부의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기록 추가 공개 불똥이 튀며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사임 위기에 처했다. 그가 임명한 주미 대사가 과거 엡스타인에 정부 정책 정보까지 넘겼다는 의혹이 새로 제기되면서다. 유럽 각국 왕실 및 유력 정치인들도 엡스타인 연루 의혹에 뭇매를 맞고 있다. 스타머 총리는 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헤이스팅스에서 행
2026.02.06 19:5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