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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추천' 도쿄 구청장, 압도적 표차로 자민당 후보 꺾었다
기시모토 사토코 스기나미구 구청장…'지역·간판·자금' 없이 구정 긍정 평가로 재선 성공
지난 2022년 도쿄 '스기나미의 변혁'을 불러왔던 기시모토 사토코(岸本さとこ) 도쿄도 스기나미구 구청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특정 정당에 소속되지 않은 채 주민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이뤄낸 변화가 4년 뒤 압도적인 구민들의 지지로 이어졌다. 29일 스기나미구 구청장 선거 개표 결과 기시모토 현 구청장이 10만 6487표를 받아 52.74%의 득표율로 당선됐
이재호 기자
2026.06.30 04:35:52
미·외신 "미·이란 공격 중단하고 회담 지속"…양해각서 '모호한 문구'가 충돌 초래
30일 카타르서 협상 이어갈 듯…가디언 "모호한 문구가 상반된 해석 압력 못 견딘 결과"
호르무즈 해협 상선 공격을 두고 최근 며칠 공습을 주고 받은 미국과 이란이 공격을 중단하고 종전 회담을 이어가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와 불안감이 다소 완화됐다. 종전 양해각서(MOU)의 모호한 문구가 최근 충돌을 초래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 매체 <악시오스>는 28일(현지시간) 미 고위 당국자가 "우리는 모든 물리적 군사작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
김효진 기자
2026.06.29 19:56:52
[속보] 美-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카타르 도하서 회담 예정
미국과 이란이 서로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미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우리는 모든 공격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른 정부 관계자 역시 "미국과 이란 양측이 현재로서는 교전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과 이란은 오는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
박세열 기자
2026.06.29 06:30:31
100달러 지폐 속 그 노인이 한국사회에 던지는 고언
[인물로 본 세계사] 벤자민 프랭클린에게 배우는 '사익 추구형 권력자' 청소법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대머리를 꼽으라면 단연 이 사람이다. 자본주의의 정점이라 불리는 미국 100달러 지폐의 얼굴마담이자, 평생 대통령 한번 안 해보고도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는 거창한 칭호를 얻은 인물.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돈 좀 만진다는 이들이나 정치를 한다는 이들에게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6.29 04:19:18
호르무즈·레바논서 잇단 무력충돌…위기 빠진 미국-이란 휴전
트럼프 "군사조치 땐 이란 존재 없어질 것" 위협에도…헤즈볼라, 美 중재 거부
호르무즈 해협 상선 공격을 계기로 이란과 미국의 충돌이 이어지며 종전 협상이 살얼음판 위에 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이 사라질 수 있다'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미·레바논·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제외하고 평화 합의를 맺은 가운데 헤즈볼라가 이를 거부하며 휴전의 또 다른 뇌관도 위태로워졌다. 이란혁명수비대(IRGC) 연계 <
2026.06.28 19:47:18
베네수엘라 지진 사망자 1430명으로 늘어…실종자 무려 7만명
72시간 '골든타임' 지나…마두로 축출 후 트럼프가 세운 정부, '무능 대응' 도마에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강진이 발생한 지 나흘째로 접어들며 인명 구조의 분수령으로 여겨지는 72시간 '골든타임'이 지나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극적인 생환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현장의 슬픔과 절망도 깊어지는 상황이다. 여기에 피해 집중 지역에서는 베네수엘라 정부의 구조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연합뉴스
2026.06.28 17:50:14
'이름만 휴전'…이스라엘 공습으로 가자지구서 15살 소녀 등 오누이 숨져
이스라엘, 지난 10월 휴전 뒤에도 거의 매일 공습…휴전 발효 뒤 1030명 넘게 숨져
휴전 중임에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폭격해 15살 소녀를 포함해 오누이가 숨졌다. 지난해 10월 휴전 협정 발효 뒤에도 이스라엘 공격으로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 103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된다. <AP> 통신, 카타르 알자지라 방송을 보면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무인기(드론)가 가자지구 남부 지중해 연안 알마와시 난민촌을 공격해
2026.06.28 14:25:06
이란 "미군 시설 8곳 공격…종전 절차 중단될 수도"
혁명수비대, 미 중부사령부 발표에 '맞불' 성명…美 "이란 내 목표물 10곳 공격"
이란 혁명수비대가 쿠웨이트·바레인 등에 위치한 미군 시설 8곳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고 성명을 내 밝혔다.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TV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28일(현지시간) 오전 발표한 성명에서 "일요일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에 "8곳의 핵심 미 군사시설"에 대해 해·공군 합동 작전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공격은 탄도미사일과 드론 등 방법으로 이
곽재훈 기자
2026.06.28 10:42:44
[속보] 미군 "이란의 지속적 상선 공격에 추가 공습"…이틀째 교전 상태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을 겨냥한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틀째 미국과 이란 양측이 교전 상태에 놓이면서 종전 합의도 위태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악시오스가 27일(현지시간) 미 당국자를 인용해 미군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습은 이날 오전 이란이 상선을 공격한 데 대한 대응 조치다. 앞서 미 해군 5함대가
2026.06.28 07:12:29
한국선박 2척, 추가로 호르무즈 빠져나와…남은 선박 3척
해양수산부는 27일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2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 안에 남아 있는 한국 선박은 3척으로 줄었다. 그 중엔 현재 피격으로 두바이항에서 수리 중인 HMM 나무호도 포함돼 있다. 이번에 빠져나온 선박에는 한국인 승선원이 4명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해
2026.06.27 09:3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