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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경합주 조지아, 개표 70% 넘긴 가운데 트럼프 앞서고 있어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주는 개표 초반부터 해리스 우위
미국 대선 투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주요 경합주 중 한곳인 조지아주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앞서고 있다.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는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개표 초반부터 계속 앞서고 있다. 5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과 미국 방송 CNN등에 따르면 16명의 선거인단이 걸려있는 조지아주의 개표가 79% 진
이재호 기자
2024.11.06 12:02:42
미국 통계학자 "대선 누가? 솔직히 우리도 모르겠다"…선거 끝까지 초박빙
당선가능성, 해리스 50.015% 대 트럼프 49.985%…기관별 예측도 엇갈려
미국 대선 본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다시 앞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그 차이는 여전히 매우 근소한 상황이다. 미 여론 분석 기관 '파이브서티에이트(fivethirtyeight)'는 대선 시작 직전인 4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11시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가
2024.11.06 05:04:01
대선 전날, 양 후보 펜실베이니아 집결…"기세는 우리" vs "해리스는 쓰레기"
해리스, 마지막 유세서 통합 강조하며 유권자 집 깜짝 방문도…트럼프 "이민 해결 못하면 멕시코에 최소 25% 관세 부과"
미국 대통령 선거일을 하루 앞둔 4일(이하 현지시간)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 격전지 펜실베이니아주에 집결했다. 유세 마지막날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적 언급을 자제하고 통합 메시지에 집중한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 쪽은 막말과 선거 사기 주장을 이어갔다. 미 CNN 방송, <
김효진 기자
2024.11.05 20:03:58
미리 보는 미 대선? 민주당 지지자 사전투표, 지난 선거보다 줄고 공화당은 늘어
민주당 '텃밭'인 캘리포니아·뉴욕에서도 사전투표수 하락…공화당 텃밭도 전체 참여자 수는 감소했지만 지지자들 투표는 증가
미국 시간으로 5일(이하 현지시각) 대선 본 투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승부를 가를 경합주에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의 사전투표 참여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총 사전투표 수도 지난 대선인 2020년보다 줄어든 경향을 보였다. 4일 플로리다주립대학교 연구소에 따르면 대선 하루 전인 이날 기준 전체 사전 투표수는 8271만 3594표로 나타났다. 이는
2024.11.05 17:59:26
미국 대선 D-1, '히든 해리스'와 '샤이 트럼프' 중 진실은?
[청년 정치인,미국 대선 현장에 가다] 트럼프 vs. 해리스, 어느 쪽이 결집할까
"도널드 트럼프 54 vs. 카멀라 해리스 46"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둔 월요일(3일) 아침은 제법 춥고 한산합니다. 롱아일랜드에서 펜스테이션으로 가는 기차 안은 출근하는 뉴욕시민들이 각자 휴대폰을 붙잡고 무언가를 집중해서 읽고 있습니다. 약속장소인 메디슨 스퀘어 가든 앞 초대형 전광판에서는 미국 최대 실시간 예측 시장 플랫폼인 칼시(Kalshi)가 운
신정현 모두를 위한 정치연구소 온 소장
2024.11.05 08:57:57
해리스, 막판 조사서 트럼프에 근소한 우세…여론조사 평균은 트럼프가 다소 앞서
<NYT> 최근 마음 정한 유권자 58%가 해리스 지지…막판 유세서 과격해진 트럼프
미국 대선을 이틀 앞두고도 경합주에서 혼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지 최근 마음을 정한 유권자들이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좀 더 쏠려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막바지 유세에서 과격한 언사를 쏟아내며 박빙 상황에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는 보도도 나온다. 뉴욕타임스와 미 시에나대가 지난
2024.11.04 20:06:49
역사적 접전 예측되는 미 대선, 경합'주' 아니라 '카운티'를 봐야 할 판
경합주 승부 가를 8곳 카운티…2012년부터 세 번 연속 승자 맞춘 카운티도 관심
미국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역사적인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에 미국에서는 대선 승부를 가를 경합주뿐만 아니라, 경합주에서 승부를 가를 지역에 대한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3일(이하 현지시각) 미 NBC방송이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등록
2024.11.04 15:59:26
김종대 "트럼프 재집권시 한국 핵무장? 보수 조직적 움직임 우려"
[강상구 시사콕] 최광철 KAPAC 대표 "美 의회 '한반도 평화법안' 중요하다"
"트럼프(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당선될 경우 백악관 안보보좌관 후보로 유력한 엘브리지 콜비 (전 미 국방부 전략.전력개발 담당 부차관보)가 한국에 와서 한국의 자체 핵무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어요. 윤석열에게 외교·안보정책을 조언하던 외곽그룹, 보수적 싱크탱크인 아산정책연구원 등 지금 보수 쪽에서 한국 자체 핵무장론을 현실화하기 위한 조직적인 움직
전홍기혜 기자
2024.11.04 09:06:14
푸틴 측근 "美, 우크라이나 전쟁 계속 관여 시 3차 대전으로 갈 것"
"'러시아가 결코 어떤 선을 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은 잘못" 경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보회의 부의장이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계속 관여할 시 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2일(현지시각) 스카이뉴스와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이날 러시아 국영 RT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러시아가 결코 어떤 선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것은 잘못된 것"
서어리 기자
2024.11.03 16:11:53
외신 "'김건희 리스크'는 尹대통령의 시한 폭탄"
美 외교 전문지 "남은 2년 반 동안 어떤 폭탄 터질지 지켜보고 있다"
한 외신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국정 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리스크'는 한국 대통령의 시한 폭탄"이라고 보도한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외교 전문 매체 '디플로맷'은 지난 달 29일(현지시각) "윤석열 대통령에게 가장 큰 정치적 위험은 바로 그의 아내와 그녀가 연루된 수많은 스캔들인데, 윤 대통령에 이에 대한 조
2024.11.03 14: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