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20일 13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檢 대장동 항소 포기에 진보진영도 비판 봇물
참여연대 "정성호 해명만으로 의혹 해소 안돼"…정의당 "납득 어려워"
검찰의 대장동 사건 민간업자 재판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해 진보진영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참여연대는 11일 논평에서 "대검찰청의 이례적인 항소 포기 지휘로 논란이 일고 있다"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0일 출근길 회견을 통해 항소 여부에 대해, 1차 보고 때에는 '알아서 판단하라'고 했고, 2차 보고 때에는 '신중하게 판단하라'고 했으며
곽재훈 기자
2025.11.11 19:01:29
논란됐던 백종원, 예능으로 복귀에 거센 비판…"피해점주와 국민 기만 행위"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 등 "해결되지 않은 사회적 논란의 인물을 전면에 세우는 건 피해자 고통 외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MBC예능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로 오는 17일 복귀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거세다. 백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의 가맹점 연돈볼카츠의 가맹점주들은 "방송 편성 강행은 피해점주와 국민 기만 행위"라며 "MBC는 편성 결정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 (사)대한가맹거래사협회, (사)전국가맹
허환주 기자
2025.11.11 18:59:29
오세훈, '장애인 괴롭힘'으로 인권위 집단 진정 당했다
방송서 '장애인 권리중심 일자리는 기형적' 비난…장애인 90여명 "차별행위에 참혹함 느껴"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애인 괴롭힘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집단 진정을 당했다. 장애인 권리중심 일자리를 비판하며 "기형적", "시위 일당 지급" 등 거센 발언을 한 것이 장애인과 장애인 정책에 대한 편견과 낙인을 조장하는 언어적 괴롭힘이라는 이유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과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등 7개 장애인단체는 11일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박상혁 기자
2025.11.11 18:58:27
'수사외압·런종섭 의혹 정점' 윤석열, 해병특검 첫 출석
공개 입장이 원칙인데 비공개 입장…특검 "尹측, 강한 요구"
순직해병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이 수사 개시 4개월여 만에 수사 외압 및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도피 의혹의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 중이다. 정민영 순직해병특검 특검보는 11일 정례브리핑에서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윤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며 "윤 전 대통령은 채 해병 사망사건에 대한 수사외압 정점에 있는 당
최용락 기자
2025.11.11 17:58:33
'돈 먹는 하마' 된 서울시 버스 준공영제, 왜?…"업체 경영위험, 시가 떠안아"
경실련, 공공교통네트워크 "서울시, 공공주도로 준공영제 전면 재설계해야 한다"
2004년 도입된 서울시의 버스 준공영제가 '돈 먹는 하마'로 전락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시의 재정지원은 폭증했지만 민간 버스회사의 책임 부재가 원인으로 꼽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공공교통네트워크는 11일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는 공공주도로 준공영제를 전면 재설계해야 한다"고 제도 변경을 촉구했다. 경실련 등에 따르면 버스 준
2025.11.11 15:31:01
여전한 젠더폭력에 '디지털성폭력·페미니스트 사상검증'까지 겪는 여성 직장인들
직장갑질119, 직장 내 성폭력 조사결과 4개년 발표
성추행, 스토킹 등 직장 내 젠더폭력(성범죄)에 대한 직장인들의 의식이 4년 사이 눈에 띄게 개선됐지만 실제로는 젠더폭력 경험률이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직장에서 디지털성범죄를 겪거나 페미니스트로 낙인찍혀 괴롭힘 당할 수 있다는 불안이 더해지고 있어 조직문화 개선과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직장갑질119 젠더폭력특별위원회는 2
2025.11.11 14:46:55
30대 쿠팡 새벽배송 기사, 새벽 2시 배달하다 전신주와 충돌로 사망해
쿠팡에 책임있는 조치, 정부에 새벽배송 산재조사·특별근로감독 촉구
쿠팡 새벽배송 기사가 업무 중 전신주 충돌 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일어난 가운데, 노조가 쿠팡에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는 11일 성명에서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의 장시간 노동과 불규칙 근무는 이미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이번 제주 노동자의 죽음 또한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과로와 구조적 위험이 만든 사회적 타살"이라
2025.11.11 14:04:25
헌재 게시판 '탄핵 반대글' 23만 건, 어떻게 올라왔나 봤더니…
경찰,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적용해 58명 검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진행 시기 매크로(자동화) 프로그램을 이용해 헌법재판소에 탄핵 반대 글 약 23만 건을 올린 일당을 경찰이 붙잡았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11일 탄핵 반대 게시글을 대량 반복 게시한 58명에게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9~10일 악성 프로그램을 유포하고 헌재
2025.11.11 13:04:34
이재명 정부 연금개혁, '절차법' 제정부터 시작하자
[복지국가SOCIETY] 성공적 개혁의 판을 짜기 위해 살펴볼 문제들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압박은 한국 경제에 분명한 위기였다. 그러나 그 과정을 천천히 복기하면, 우리가 연금개혁에 그대로 가져와야 할 결정적 교훈이 있다. 그때 한국은 감정적 맞대응 대신, 몇 가지 분명한 국가 원칙을 세웠다. "국익 최우선, 동맹 관리, 글로벌 공급망 신뢰 유지." 이재명 대통령은 협상의 원칙을 명확히 하고, 관련 부처와 전문가에게
이재섭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전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2025.11.11 11:33:04
'경고성 계엄'?…12.3 그날 밤, 윤석열은 계엄을 '당분간' 지속하려 했다
12.3 불법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막상 해보면 별것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당시 국무회의 참석자가 증언했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은 한덕수 전 총리에게 "내가 당분간 가야 하는 행사를 대신해달라"고 요구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당분간"이라는 말은 윤 전 대통령이 '일시적, 경고성 계엄' 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고 상충되는 발언이다.
박세열 기자
2025.11.11 10: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