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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투표용지 부족' 노태악 중선관위원장, 오후 4시 대국민 사과 예정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서 5일 오후 대국민 사과를 할 예정입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오전 공지에서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이 대국민 사과 및 현재 상황에 대한 브리핑과 질의 응답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 위원장의 기자회견은 오후 4시,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인 지난 3일
허환주 기자
2026.06.05 10:55:12
"배달의민족, 지난 3년 영업이익 2조…일부만 써도 라이더 최저임금 가능"
특고·플랫폼 노동자, 최임위 3차 회의 앞서 '도급제 최저임금 적용 요구' 농성 돌입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들이 도급제 최저임금 적용을 요구하며 고용노동부 앞 농성에 돌입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4일 세종 노동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농성자는 민주노총 소속 배달라이더, 대리운전노동자, 학습지교사, 방문점검원 등이다.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인 이들은 통상 사용자의 지휘
최용락 기자
2026.06.04 19:53:16
국가와 스포츠계는 왜 트랜스젠더를 배제할까?
[서리풀연구通] 장애와 파시즘의 성 정치
최근 미국 극우 정치의 최전선에 놓인 '성별 확정 의료 금지법'은, 국가가 법률을 통해 개인의 의료 접근권을 통제하고 트랜스젠더의 신체를 검열하는 풍경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그런데 여기에 흥미로운 모순이 있다. 트랜스 청소년의 호르몬 치료를 범죄화하는 국가들이, 성염색체·호르몬·생식기 등이 전형적인 남녀의 기준에 맞지 않는 상태의 간성(intersex) 청
윤세진 시민건강연구소 영펠로우
2026.06.04 18:28:24
무주택 세입자는 '서민 없는' 오세훈의 서울이 걱정된다
선거 열린 6·3 무주택자들의 날 "부동산 지옥 더는 안돼"
빈곤·주거운동 단체 등이 모인 시민사회 연대체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를 비롯한 서울 기초·광역 지자체장 및 의원들에게 "무주택 세입자를 더 이상 부동산 지옥에 몰아넣지 말라"며 "서울을 부동산의 도시가 아닌, 세입자들을 위한 도시, 집 걱정 없는 도시를 위해 매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주거권네트워크는 4일 성명을 내고 "이번 지방선거가 치러진 6
손가영 기자
2026.06.04 16:58:32
'가뭄에 단비' 녹색당 창당 이래 첫 의원… 안동 허승규 당선
원외 진보 3당 7명 의원 배출에 그쳐… 정당 지지율 1~3% "독자적 진보정치 공동 논의 계속"
녹색당이 창당 14년 만에 처음으로 기초의원을 배출했다. 안동시의원에 당선된 허승규 후보다. 노동당·녹색당·정의당 등 원외 진보 3당은 각 지역에 단일 후보를 내는 등 선거연대를 이뤘으나, 당선자는 총 7명에 그쳤다. 정의당은 기초·광역의원 9명을 배출했던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 비해 3명이 줄어든 6명의 당선자를 냈다. 허승규 녹색당 안동시의원(마선
2026.06.04 13:26:17
"선거 무효", "이재명 구속"…중앙선관위 앞에도 부정선거 시위대
전한길도 참석…황교안 "잠실 투표소로 가고 있다"
제9회 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도 항의 집회가 벌어지고 있다. 4일 밤 경기 과천 중선관위 앞에 모인 사람들은 "선관위 구속", "선관위 해체", "개표 중단", "선거 무효" 등 구호를 외쳤다. "부정선거 척결", "부정선거 사형" 등이 적힌 깃발,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이들도 있었다. 연단에서
2026.06.04 01:41:03
선관위 앞 부정선거 시위대서 "2시에 정문 돌파" 선동 나와
"2030 뒤로 빠지고 6070이 돌파할 것"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촉발된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 집회에서 4일 오전 2시에 정문을 돌파하자는 선동이 나왔다. 4일 오전 1시 30분경 마이크를 잡고 장재언 박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는 "아까 말대로 정확하게 2시에 이 정문을 돌파할 것"이라며 "2030 젊은이들 뒤로 빠지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맨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
2026.06.04 01:40:32
"투표 무효", "부정선거"…잠실 투표소, '투표함 반출 저지' 대치
투표함 반출 반대하는 시민 몰려…선관위, 경찰에 반출 협조 요청
제9회 동시지방선거 중 투표용지 부족 문제가 발생한 서울 송파 투표소에서 투표함 반출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선거관리원과 대치하고 있다. 3일 오후 10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 송파 잠실 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문제로 연기된 투표를 마감했다. 그러나 개표를 위한 투표함 반출에 반대하는 이가 다수 몰려 오후 11시 25분 현재까지도 투표함이
2026.06.03 23:32:31
6.3 지선 투표율 오후 5시 57.4%…'격전' 영향? 대구 60% 근접
전남·강원·경남·전북 60% 넘겨…최저는 광주 51.5%
제9회 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3일 오후 5시 기준 57.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2561만 754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최종 투표율 60.2%를 기록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의 오후 5시 투표율인 56.1%보다 1.3%포인트 높은 수치다. 직전인 2022년 제8회
2026.06.03 17:08:56
아동중심입양, 갈 길이 멀다! 입양인들 말에 귀 기울여야
[결연 그 이후, 다시 묻는 신중함: '빠른 확정'이라는 또 다른 환상]③ 입양부모 겸 심리상담전문가
입양의 처음과 나중 입양이란 법적으로 새로운 친자 관계를 형성하여 영구적인 가족으로 살아가는 과정이다. 입양인은 두 뿌리를 가진 정체성을 형성해 가며, 입양의 세 당사자—입양인, 양부모, 생부모—는 삶 전반에 걸쳐 심리적·사회적 적응과 통합이 이루어지는 평생의 여정을 지나게 된다. 입양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한 아이가 입양이 필요하게 된 시점부터 그 아이
김외선 한국입양가족상담센터장
2026.06.03 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