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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선관위 '원포인트 개헌' 고려…정파적 접근 안 돼"
"선관위 독립성 존중하되 견제·감시 받도록 해야"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과 관련해 "원포인트 개헌 문제를 깊이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김 총리는 선관위 문제 관련 시민토론회에서 "개헌을 통해서라도 선관위의 독립성은 존중하되 외부 견제와 감시를 받게 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최근 헌법학자들에게 의견을 여쭤보면, 선관위 구성의 문제, 독립성의
임경구 기자
2026.06.21 15:27:58
조국 "단일화 거부한 민주당, 조국혁신당은 표결 숫자 채우기용인가"
페이스북에 "민주당, 평택을 재선거 패배 책임 10가지 설명하라"
평택을 재보궐선거에서 낙선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6.3 선거 기간 중 단일화도 거부했고 합당도 없다고 선언했다"며 "혁신당은 상임위와 본회의 표결시 숫자 채우기를 위하여 필요한 존재인가"라고 비판했다. 조 전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평택을 재선거와 관련하여 민주당이 답해야 할 10가지 질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
이명선 기자
2026.06.21 13:56:33
靑정책실장 "반도체가 번 국부, 부동산으로 흡수되면 호황 오래 못 가"
김용범 "부동산 보유세·양도세 조정 필요"…국민의힘 "증세 본색 드러낸 것"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한국 경제 상황을 "역대급 호황"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반도체가 벌어온 국부가 부동산 불로소득으로 흡수되고 성장의 과실이 소수에게만 집중된다면 이번 호황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김 실장은 20일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부동산 세제 개편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이번 호황은 착시가 아니다"면서 "주가, 영업이익, 세
2026.06.21 13:28:25
조미 정상회담만 열리면 한반도 문제 자동 해결? 트럼프가 평화 가져다주지 않아
[김동엽의 '이게 안보여'] 조미정상회담, 섣부르게 제기되는 또 다른 당위론
대통령의 유럽 G7 순방 결과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핵, 안보에 관한 몇몇 발언을 읽으며 복잡한 감정을 지우기 어려웠습니다. 현실에 대한 냉정한 인식과 한국 외교의 구조적 한계에 대한 체념이 한 문장 안에 같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실을 모르고 하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잘 알아서 하는 말로 들리니 더 아프게 다가오더군요. 대통령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2026.06.21 11:57:40
청와대, 홍보·민정·사회수석 '중폭' 인사…하정우 후임 AI 수석은 '아직'
홍보수석 성기홍·민정수석 한찬식·사회수석 김경자…국가안보실 1·3차장도 교체
청와대가 수석비서관급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홍보수석과 민정수석, 사회수석과 국가안보실 차장 교체가 이뤄졌는데 하정우 전 수석의 보궐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AI미래기획 수석의 후임과 관련해서는 아직 명확한 방향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1일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신임 홍보소통수석에 성기홍 전 연합뉴스 대표 이사가 임명됐다고
이재호 기자
2026.06.21 10:09:44
나경원, '연어 술파티' 위증 징역형에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라는 헛된 꿈에서 깨어나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연어 술파티' 국회 위증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두고 "연어 술파티가 새빨간 거짓말로 판명 난 것"이라고 평가했다. 나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삼인성호(三人成虎), 거짓도 여럿이 떠들면 호랑이를 만든다지만 민주당은 이 날조된 연어술파티에 당력을 총동원해 2년 넘게 온 나라를 뒤흔들고 법사위와
허환주 기자
2026.06.21 08:38:18
자기 비평에 불쾌한 홍준표 "난 현실정치 은퇴…나를 두고 갑론을박 참 우습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자신을 비평의 대상에 넣지 말라고 촉구했다. 홍 전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이제 현실정치에서 은퇴한 사람"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나를 비평의 대상에 넣지 마시기 바란다"며 "아직도 어설픈 틀튜버 비평가들이 정치인도 아닌 나를 두고 갑론을박 하는게 참 우습다"라고 했다. 그는 "내가 정치를 하면서
2026.06.21 05:01:24
보수 서정욱, 장동혁 거취 두고 "올해 안 사퇴 없어…장동혁 체제 유지돼야 된다는 여론 압도적"
보수평론가 서정욱 변호사가 사퇴 압박을 받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거취를 두고 "당장 올해 안에 사퇴할 일은 없다"라고 전망했다. 서 변호사는 19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유튜브와 당원 등의) 여론을 보면 장동혁 체제가 유지돼야 된다가 압도적이다. 일반 여론하고 다르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장동혁 대표나 그다음에 (최고위원인) 신동욱, 김
2026.06.20 19:02:08
78억 재산가 판사가 남긴 봐주기 신공, "어려운 사건일수록 명판결은 없다"
[기고] 영국에서 읽는 『반헌법행위자열전』: 이철환
부천서 성고문 은폐와 수서비리 봐주기로 사법부 1위 재산가가 된 사연 2026년 봄, 영국에서 『반헌법행위자열전』 2권을 펼쳤다. 이철환(李哲煥, 1938~) 항목의 결론 부분에서 한 문장이 눈에 박혔다. "이철환보다 고시 서열이 조금 앞선 황선당, 안우만, 박만호 같은 정치판사들은 대법원판사나 대법관이 될 수 있었지만, 이철환, 정상학, 박영무, 이영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6.20 13:01:19
한동훈, 2030년 대선 출마 두고 "그 시점에 국민이 나를 필요로 하느냐 달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자신의 대선 출마를 두고 "그 시점에 국민들이 나를 필요로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일본 일간지 <요미우리신문>은 20일 한동훈 의원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한 의원은 '30년 차기 대선 출마를 목표로 하는가'라는 질문에 '지금 단계에서 나 스스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그 시
2026.06.20 13: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