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18일 2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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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믿고 싶지 않은 여조도 있겠지만 한국갤럽 정도면 공정하지 않을까?"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믿고 싶지 않은 여조(여론조사)도 있겠지만, 한국갤럽 정도면 공정하고 과학적이지 않을까요?"라는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유 전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언급했다. 최근 여권에서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을 언급하는 걸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박세열 기자
2023.04.19 08:47:32
윤석열 미국 방문…'국빈'에 취하지 말고 '국익' 확실히 챙겨야
[현안진단]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도·감청 문제로 삐걱거리는 대통령의 방미 준비 오는 4월 26~27일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 그런데 그 한 달을 앞두고 갑자기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사임하고 뒤이어 외교비서관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전격 경질되었다. 며칠 뒤에는 미 정보기관이 대통령 국가안보실장과 외교비서관 간의 대화 내용을 도청했다는 사실이 미국 언론에 폭로되면서 국내외
평화재단
2023.04.19 06:03:58
민주노총이 쥔 노동자 정치세력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인가
[기고] 4. 24 민주노총 대대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오는 4월 24일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이하 대대)에서 민주노총 정치방침과 2024년 총선방침이 논의, 의결될 예정이다. 참으로 중요한 과정이고 기대되는 일이다. 그러나 그 실상을 보면 우려되는 바가 적지 않다. 사실 하나의 조직 안에서도 다른 의견이 있기 마련인데, 하물며 서로 다른 조직 사이에서 안을 놓고 논쟁이 벌어지는 것이야 더욱 불가피한 과정일
고민택 더레프트 편집위원
2023.04.19 06:03:21
선거개혁 집어삼킨 '의원 정수' 논란…국민의힘만 '축소' 외쳤다
[전원위 전수분석①] 지역구 선거는 與 '도농복합', 野 '소선거구 유지' 다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1년 앞두고 국회가 전원위원회까지 열어 선거제도 개편 논의에 손을 담갔지만, 때아닌 '국회의원 정수' 논란에 전원위 논의의 상당 부분이 침식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지난주 돌연 '정수 축소'를 공개 주장한 여파였다. 그러나 직업 정치인이자 정치 전문가 집단이라 할 수 있는 국회의원 100명의 전원위 토론 결과를 전수분석해
최용락 기자
2023.04.19 0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