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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웃음 속에 피어나는 '안전한 도시철도'
대전교통공사, 시민안전체험열차 통해 체험으로 배우는 도시철도 안전교육 실시
대전교통공사가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시민안전 체험열차’를 운영하며 안전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특별체험열차는 판암역을 출발해 서대전네거리역을 경유한 후 다시 돌아오는 순환 임시열차로 운행됐으며 판암사회복지관 행복어린이집의 원생, 인솔교사,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엘레베이터 갇힘 사고 대처법, 비상
이재진 기자
2025.05.15 16:15:04
자연을 벗 삼아 건강까지… 한밭수목원 ‘맨발걷기 산책로’ 개장
대전시, 황토와 마사토로 조성된 1.5㎞ 맨발 산책로 공개… 건강과 힐링 결합한 시민 휴식 공간 선보여
대전시가 자연 속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새롭게 선보였다. 시는 15일 오전 한밭수목원 서원 야외무대에서 맨발걷기 산책로’준공을 기념하는 개장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본격 개방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의원,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원, 한밭수목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후에는 새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맨
문상윤 기자
2025.05.15 14:38:01
원도심에 새 숨결… 대전 중구, 도시환경개선 종합계획 본격 추진
도심 기능·정체성 회복 위한 종합계획 수립… 정주 여건 개선·상권 활성화 맞춤 전략 마련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가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원도심 도시환경개선 및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중구는 최근 추진된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입주 및 한화생명볼파크 개장 등을 계기로 도시의 기능과 정체성 회복을 위한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에는
2025.05.15 14:37:29
충남도의회 '다문화 학생 교육 및 학업중도포기 문제에 관한 연구모임' 가져
유성재 의원 “상급학교 진학제도 개선, 한국어학급 증설 등 다양한 정책 논의 필요”
충남도의회의 ‘다문화 학생 교육 및 학업중도포기 문제에 관한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은 지난 14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차 연구모임을 갖고 토론을 이어 갔다. 연구모임은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았으며, 도의원, 교수, 공무원,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은 충남연구원 윤향희 책임연구원의 ‘다문화 학생 교육 현황과
이상원 기자
2025.05.15 13:29:32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거벽보 부착
대전·세종·충남 8320 곳에 첩부… 선거벽보·현수막 등 시설물 훼손·철거 시 엄정 대응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붙여졌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부터 선거벽보를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대전·세종·충남지역 8320곳(대전 1485곳, 세종 720곳, 충남 6115곳)에 붙인다고 밝혔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어 유
2025.05.15 13:28:34
대전 갑천 4BL 민간임대주택 사업 컨소시엄에 계룡건설 선정
대전도시공사, 청년 및 신혼부부 위한 공급 추진…2026년 착공 목표
대전도시공사가 ‘갑천4BL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을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을 공급해 저출생, 지방소멸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공사는 지난 2월27일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갔으며 14일에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2025.05.15 11:05:05
충남도, 발달장애인 부모교육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발달장애인과 가족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 인식 개선…30일~31일 접수
충남도가 '생애주기별 발달장애인 부모 교육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 내 인식 개선을 위한 이 사업은 연령에 따라 영유아기(9세 이하), 성인 전환기(12-17세), 성인기(18세 이상)에 적합한 양육·진로상담·성인권 내용에 대한 교육을 지원한다. 초기 양육 부담을 덜고 올바른 자녀 양육
2025.05.15 11:03:56
대전서 차량 3중 추돌 사고 발생…79세 운전자 '급발진' 주장
14일 오후 1시58분쯤, SUV 전복되며 잇따라 추돌, 5명 경상
대전시 중구 석교동 도로에서 SUV 차량 등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쳤다. 14일 오후 1시58분쯤 SUV 운전자 A 씨(79)가 차로를 변경하던 중 옆 차로를 달리던 렉스턴 차량의 후방을 추돌했다. 이어 A 씨가 운전하던 SUV는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도로에 뒤집힌 채 멈춰 섰다. 두 번째로 추돌을 당한 렉스턴은 앞서가던 1톤
2025.05.15 11:03:26
민원청취가 부득이한 사유?…시의원 주정차 위반 ‘없던 일로’
천안시, 3년 동안 공문 한 장 받고 13건 면제
충남 천안시가 최근 3년 동안 주정차위반을 한 일부 시의원들의 과태료를 면제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프레시안> 취재 결과 천안시가 2023년부터 주정차위반으로 적발된 시의원에게 부과된 과태료 13건을 면제해줬다. 이 중 12건은 서북구청 산업교통과가, 1건은 동남구청 산업교통과가 부과한 과태료다. 이종담 시의원이 9건으로 가장 많고, 김명숙
장찬우 기자
2025.05.15 09:38:23
“안전한 한 끼, 시민과 함께” 대전시, 식품안전문화 확산 나서
기념식서 유공자 표창·특강 등 진행… 실효성 있는 정책 지속 약속
대전시가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02년부터 매년 5월14일로 지정해 기념하는 법정기념일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2025.05.14 16: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