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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공과대학, 충남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서 전원 수상
7팀 20명 참가…우수·혁신·임팩트상 등 수상하며 지역문제 해결 역량 입증
충남지역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열린 지역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데모데이’에 참가한 상명대학교 7개팀 20명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6일 상명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최했으며, 충남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개발과정을
장찬우 기자
2025.12.26 10:28:58
[문상윤 식품전문기자의 식품이야기] ⑫ 살이 오른다, 겨울 생선이여
제철의 맛과 이야기를 품은 바다의 한 점
겨울 바다는 조용하면서도 풍성하다. 차가운 바람이 북서풍처럼 몰아치면 바다는 고요해지지만 그 내면에서는 계절의 변화를 준비하는 생물들의 리듬이 시작된다. 수온이 떨어지면서 생선들은 지방을 비축하고 그 결과 겨울철 수산물은 맛과 영양이 절정에 오른다. 그 대표주자가 바로 ‘겨울 방어’다. 방어는 전갱이과에 속하는 어류로서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따라 이동하
문상윤 기자
2025.12.26 09:08:48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애동지’ 이야기
오랜만에 민속학 얘기를 해 보려고 한다. 과거에 쓴 글 중에 우리나라에서 나이 대신 말하는 띠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즉 우리의 띠는 언제 시작하느냐는 말이다. 원래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는 동지에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과거에는 동지를 한 해의 시작으로 인식했던 것이다. 그래서 동지 매우 큰 의미를 두었다. 요즘은 양력 1월 1일에도, 음력 설에도
최태호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명예교수
2025.12.26 09:08:45
[박재혁의 세무이야기] 국세청 과세자료 처리 속도, 이제는 ‘얼마나 빨라졌나’보다 ‘언제까지여야 하는가’다
최근 국세청은 과세자료 처리 기간을 단축해 납부지연가산세 부담을 크게 줄였다고 발표했다. 평균 처리 기간을 전년 대비 25일 단축했고, 그 결과 납부지연가산세 부담이 약 425억 원 경감됐다는 설명이다. 과거 과세자료 처리 지연으로 본세보다 가산세가 더 커지는 사례가 적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가산세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 방향성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박재혁 세무사
2025.12.25 23:31:17
대전의 성탄, 예배로 밝히다
성탄축하예배… 공동체의 의미 되새겨
25일 성탄절을 맞아 대전 지역 곳곳에서 성탄예배가 열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했다. 이날 대전중앙교회에서도 성탄축하예배가 봉헌돼 신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성탄의 의미를 나눴다. 대전중앙교회 본당에서 열린 예배에는 교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예배당을 가득 메웠다. 강단에는 성탄절을 상징하는 장식과 함께 ‘Merry Christmas’ 문구가 설
2025.12.25 23:10:10
화려한 네온사인 대신 파도 소리…장고도 섬마을에 내린 ‘마구간의 축복’
김광석 목사 "예수님이 처음 몸을 누이셨던 곳 화려한 궁궐이 아닌 초라한 마구간"
124가구, 200여 명이 모여 사는 작은 섬 보령 장고도. 대천항에서 뱃길로 45분을 달려야 닿는 이 외딴섬에도 어김없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성탄의 기쁨이 찾아왔다. 25일 오전, 장고도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참빛교회(담임목사 김광석). 화려한 대형 트리나 오케스트라는 없었지만, 낡은 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반주에 맞춰 ‘기쁘다 구주 오셨네’
이상원 기자
2025.12.25 23:09:30
성탄절 충청권 약한 눈 날림…체감온도 최저 -20도 강추위
늦은 오후부터 기온 급강하, 세종·충남·충북 한파주의보
성탄절인 25일 충청지역에는 약한 눈 날림과 함께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도, 아침 최저기온은 -3도를 기록했다. 늦은 오후부터는 세종과 충남, 충북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해 일부 지역에서는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밤사이 기온은 급격히 떨어져 -6도까지 내려겠으며 새벽에는 -12도까지 하락해 한파가
이재진 기자
2025.12.25 23:03:05
[손혜진의 아름다운 우리가락] 올해, 전통예술은 무엇을 남겼을까
공연 현장에서 확인한 2025년의 변화와 지속을 위한 조건
필자는 연말이 되면 한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돌아보며 생각을 정리한다. 기억에 오래 남는 순간은 무엇이었는지 어떤 변화가 눈에 띄었는지 그리고 기대만큼 나아가지 못한 지점은 어디였는지. 2025년의 끝자락에서 전통예술과 문화예술경영 분야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연스럽게 현장의 풍경도 함께 떠올리게 된다. 올해 전통예술계의 흐름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는
손혜진 문화예술경영학 박사
2025.12.25 16:31:05
급식·돌봄 공백 해소 위한 정책간담회 열려
대전시의회 장기 파업으로 인한 학교급식·돌봄 문제 해결 방안 논의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국민의힘)과 이중호 의원(국민의힘)이 24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학교급식과 유치원 돌봄 정상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급식조리사와 유치원 방과후과정전담사 파업으로 발생한 학교 급식·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상화 대책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도진 대전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2025.12.24 18:58:18
대낮 금은방 강도 시도 도주 13분 만에 검거
생활비 마련 위해 범행… 경찰, 구속영장 신청
대낮 금은방에서 강도행각을 벌이려던 30대 남성이 범행 직후 도주했으나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A씨(36)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낮 12시10분쯤 아산시 배방읍의 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여성 업주 B씨의 목을 조르며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025.12.24 18:5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