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02일 10시 1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글로벌 격변 속 ‘대전 전략산업’ 미래를 논하다
대전컨벤션센터서 전략산업 포럼 개최…6대 분야 대응 전략 집중 논의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DiSTEP)은 오는 27일 오후 12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3층 컨퍼런스홀에서 ‘2025년 대전 전략산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전시가 중점 육성하고 있는 6대 전략산업, 이른바 ABCDQR(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의 발전 방향을 재정립하고 산·학·연·관·군
문상윤 기자
2025.06.25 12:09:49
과학수도에서 떠나는 우주여행…청소년 항공우주 진로탐방 참가자 모집
대전시, 지역 청소년 대상 ‘국내 진로탐방’ 프로그램 운영…7월3일까지 신청 접수
대전시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래 유망 산업인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진로탐방’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6일부터 오는 7월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수도 대전에서 떠나는 우주여행’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항공우주산업의 핵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생생한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항공우주
2025.06.25 12:09:17
“환경은 놀이로 배워요”…대전 유성구, 찾아가는 환경 뮤지컬 운영
유치원·어린이집 10개소 대상…환경 감수성과 지속가능성 배우는 창의 교육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친환경 교육의 일환으로 오는 7월18일까지 유치원 8개소와 어린이집 2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 뮤지컬’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유성구가 진행 중인 유아 대상 맞춤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 우리 집 녹색생활 지킴이 그린이 양성 교육의 세 번째 단계로 기후위기와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유아들이 자연
2025.06.25 12:08:08
'최초·최고·최다·최장' 성과…대전시, 민선 8기 남은 1년은 '완성의 시간'
이장우 대전시장, 3주년 맞아 성과와 과제 설명…"남은 임기 동안 속도감 있는 정책 마무리에 집중"
이장우 대전시장이 24일 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3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난 3년은 누구도 걷지 않았던 길을 개척해 온 시간이었다”며 “남은 1년은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대전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그간의 시정 성과를 최초, 최고, 최다, 최장 4대 키워드로 요약하고 향후 1년은 최종, 최상, 최대, 최단을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겠
이재진 기자
2025.06.24 18:20:17
천안시, 친환경 모빌리티 인재육성 본격 추진
지역 7개 기업과 협력…청년 대상 자동화 제어 기술 교육 및 취업 연계
충남 천안시는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 인재 양성에 본격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시는 지역 7개 기업과 함께 ‘친환경 모빌리티 인재육성사업’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사업의 시작을 공식화했다. 이번 사업은 자동화 설비를 제어하는 핵심기술인 PLC(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 기반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으로, 청년들에게 직무중심
장찬우 기자
2025.06.24 18:19:40
"유공자 위한 작은 보답"
계룡건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2011년 부터 매년 1억 원 기부
계룡건설이 24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열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6·25전쟁과 베트남전 참전 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군 협력 프로젝트로 2011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계룡건설은 사업 시행 첫해부터 올해까지 매년 1억 원을 기부
2025.06.24 18:18:58
아산시, 청년 마음 건강부터 자립까지…전방위 심리지원 박차
청년 인구 유입 속 정신질환 증가…‘토닥토닥 상담’, ‘쉼표청년’, ‘청년클래스’ 등 맞춤 지원 확대
충남 아산시가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립을 위한 심리지원 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24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1월 기준 지역 청년인구(18~39세)는 11만 3061명으로 전년대비 5329명 증가해 순이동률 5.9%를 기록했다. 이는 도내 다른 시군 대부분이 청년 순유출을 겪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 하지만 건강보험 청구자료에 따르면
2025.06.24 18:14:01
스마트농업의 미래, AI로 길을 찾다
대전시, 인공지능 활용 교육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 나서
대전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17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AI 기술을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상은 그린농업대학교와 귀농귀촌아카데미 교육생, 청년농업인 등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25.06.24 16:19:29
아버지 정년퇴직에 자녀들 고향사랑 기부제 기부 '감동'
부여군 서장원 자치행정과장 자녀들 "아버지 마지막 걸음 함께 기억하고 싶어서"
아버지의 정년퇴직에 맞춰 자녀들이 기부를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충남 부여군청에서 퇴임하는 서장원 자치행정과장의 두 딸인 서장미, 서유리 씨와 사위 박영준, 이윤수 씨는 지난 23일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총 200만 원을 기부했다. 아버지의 퇴임을 축하하며 자녀들이 뜻을 모아 고향 부여를 위해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하며, 퇴임의 순간을
이상원 기자
2025.06.24 13:02:51
비응급 상황 119 이용 자제 '당부'
보령소방서 "비응급환자 출동 요청 제한·거절할 수 있어"
충남 보령소방서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구급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비응급 상황에서의 119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구급대원은 비응급환자의 경우 출동 요청을 제한하거나 거절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비응급환자로 분류되는 경우는 단순 치통, 단순 감기(단, 38℃ 이상 고
2025.06.24 1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