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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대생 자퇴 증가…2018년 157명→2022년 486명 '3배' 늘어
전주교대 10명→43명 급증…교원 업무경감 등 교육 질 향상으로 정책 변화해야
각종 민원과 교권침해 논란이 이어지면서 전국 교대의 자퇴생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퇴생의 상당수는 신입생들이었고 서울교대와 경인교대의 자퇴생 증가 현상이 두드러졌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전국의 10개 교대와 2개의 초등교육과를 대상으로 2018년부터 2023년 9월까지 중도탈락학생을 분
최인 기자(=전주)
2023.10.12 10:02:11
'배우자 수의계약' 장경호 익산시의원 징계 임박…동료 감싸기 '나쁜 선례' 만드나
장경호 시의원
배우자 업체가 공공기관에 수의계약 납품한 장경호 전북 익산시의원에 대한 시의회 윤리특위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의회가 제 식구 감싸기식 면죄부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는 지역 내 강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1일 전북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에 따르면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난 6일 오후 위원회를 개최하고 장경호 의원과 관련해 징계 수위 중에서 가
박기홍 기자(=익산)
2023.10.11 21:09:01
강성희 의원 "대출시장서도 금융 취약계층은 14%대 고금리 역차별"
강성희 국회의원(진보당, 전북 전주시을)은 11일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그동안 정부의 정책금융이 주로 중상위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서 서민 대상 정책금융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강성희 의원은 정부가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4% 대의 낮은 금리로 39조6000억원 규모로 공급한 특례보금자리론을 예로 들며 이처럼 말했다. 강 의원은 "특례
김대홍 기자(=전북)
2023.10.11 19:53:55
전북도선관위·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선거관리위원과 직원들의 정신건강 예방 및 증진을 위해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도 선관위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열 센터장과 김영헌 사무처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직원 및 위원의 정신건강 평가 및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정신건강 관련
2023.10.11 19:40:39
강태창 전북도의원 "최근 5년간 전북도 대북 통일사업 1건 뿐"
전라북도의회 강태창 전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1)은 11일 열린 제404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북도의 통일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축구했다. 강태창 의원은 “분단 이후 세대에게는 북한에 대한 인식, 통일의 필요성이 크게 와 닿지 않고 있다”며 “남북관계 경색 국면이 지속되면서 통일 무용론이 제기되는 등 전반적인 인식이 부정적 방향으로 형성되고
2023.10.11 19:32:30
진형석 전북도의원 "도내 6개 지역 응급의료기관에 소아과 의사 전무"
전북지역 6개 시군 응급의료기관에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단 한명도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형석 전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2)은 11일 열린 제40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산과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전라북도가 보건의료 정책을 확대․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형석 의원은 “최근 수도권 마저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구하지 못해
2023.10.11 19:32:28
우범기 전주시장, 전주소재 강소기업 현장 기업애로사항 청취
11일 비나텍 본사 방문해 생산현장 견학 및 근로자 격려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지역경제의 대들보인 강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우 시장은 11일 지역 강소기업인 비나텍(대표 성도경) 전주본사와 완주신공장을 차례로 방문해 성도경 대표로부터 에너지저장장치와 수소연료전지 등 회사의 현황과 비전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산업육성 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정재근 기자(=전주)
2023.10.11 19:15:34
바이오진흥원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행사 준비 '박차'
특별 기획 전시,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로 만족도 제고… B2B/B2C 통합 마케팅 식품산업 역량 강화 주력
전라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은 26일부터 개최하는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 2023)'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바이오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발효, K-FOOD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26일부터 30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세계 15개국 350개사
송부성 기자(=전주)
2023.10.11 19:15:25
이원택 의원 "농업소득 1ha 미만 43%↓,10ha 이상 51.6%↑"
소농과 대농 농업소득 격차 심각…소농의 농업소득 증대 시급
1ha 미만 소농의 농업소득은 43% 줄어 든 반면 10ha 이상 대농의 농업소득은 51.6% 급증하는 등 소농과 대농의 농업소득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전체 농가중 52%를 차지하는 소농의 농업소득 증대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 / 전북 김제·부안)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2
송부성 기자(=전북)
2023.10.11 19:14:43
전주시립합창단, 유럽 3개국 초청 해외 순회 공연 성료
유럽 음악의 심장부서 대한민국과 전주시의 품격·위상 드높여
전북 전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철)이 유럽음악의 심장부인 헝가리와 체코, 오스트리아 3개국 초청 해외 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했다. 시립합창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7박 9일간의 유럽 3개국 초청공연을 통해 서양음악의 본고장에서 전주를 알리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순회공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공연은
2023.10.11 15:2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