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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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Wee클래스’ 운영으로 학업중단 위기 예방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업중단 예방사업 외부 전문기관 사전교육 및 사례회의를 지난 27일 진행했다. Wee센터 학업중단 예방사업의 학업중단 숙려제(New-Start) 프로그램은 학업중단 징후 또는 의사를 밝힌 학생에게 상담과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해 신중한 고민 없이 이뤄지는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제도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0월
박영우 기자(=김천)
김천시의회, 일본 ‘독도 망언’ 교과서 날조행위 멈춰야...
경북 김천시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는 일본 중학교 교과서에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답습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고 밝혔다. 지난 22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2025년부터 일본 중학생들이 사용하게 될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한 부분을 그대로 검정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이에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박복순 위원장은
송언석 의원, “시민과 함께 더 큰 김천 완성” 다짐 개소식
“대한민국 교통중심도시 김천 완성” 등 미래비전 제시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은 제22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지난 23일 성황리 마쳤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정희용 국회의원 등 중앙 및 지역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했고, 김천시민 및 당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송 의원은 “지난 6년간 김천
‘尹심'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 ‘황소’ 뚝심으로 해냈다...총선 승리 다짐
“정치는 정치로 풀어야...고향사람 고발 안해" 애향심 가득 "'비운동권' 출신, 현실정치 중요” 지난 17일 국민의힘 구미 ‘을’ 지역구 결선 경선에 승리한 강명구 예비후보의 경선상대였던 김영식 現 국회의원이 결과에 승복하며 당기를 21일 이양했다. 강명구 후보는 경선 승리 후 “자신을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박영우 기자(=구미)
김천시, 양계장 화재로 하우스 10동 전소...인명피해 없어
경북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 양계장에 불이 나 비닐하우스 10동이 전소됐다. 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11분경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 한 양계장에 화재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4시 37분 완전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사육하던 육계도 없어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박영우 기자
[구미 총선] 국민의힘 구미 ‘을’선거구 강명구 공천확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7일 22대 총선 후보자를 뽑는 경선 결과 발표했다. 경북 구미 ‘을’선거구 2차 결선 경선에서 김영식 現의원을 누르고 강명구 전 비서관이 최종 공천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난 5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기획비서관과 김영식 현 의원을 비롯해 4자 경선을 발표했다. 1차 경선에서 과반 이상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1·2위를
김천시선관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지역언론사 고발
경북 김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언론사 대표 A 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천시 선거구 입후보 예정자 B(현 예비후보자)씨에게 유리한 선거 관련 기사를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언론사는 평소보다 많은 2배 가까운 신문 부수를 이전에는 배부되지 않던 구역까지 확대해 배부한
[구미 총선] 국민의힘 허성우 예비후보, “힘있는 일꾼” 강명구 지지선언
“허성우, 구미의 변화 위해 ‘현역 교체’ 해야 국민의힘 허성우 예비후보가 자신의 지지자들과 함께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4일 구미 ‘을’선거구 경선발표 후 결선 경선에 오르지 못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힘있는 일꾼 강명구로 선수교체”해야 된다며 김영길, 이명희 시의원 등과 함께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
[구미 총선] 국민의힘 구미 ‘을’선거구 김영식·강명구 결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4일 22대 총선 후보자를 뽑는 제6차 경선 결과 발표했다. 경북 구미 ‘을’선거구 경선에서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비서관이 결선에 진출했다. 지난 5일 국민의힘 공관위는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기획비서관, 허성우 국민제안비서관, 최우영 전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의 4자 경선을 발표해 12일과 13일 이틀간 일반 여
구미 공립초등학교 모듈러 교실 ‘곰팡이 자재’ 진짜 몰랐나?
“지난해 A사와 수백 억 계약...중고 자재 사용 전수조사” 필요
“A사 중고자재 사용 논란 이전에도 있었다” “시공 전 승인 절차 있어...‘중고인지’ 몰랐나? 경북 구미시 공립학교 모듈러 교실 신축공사에 중고 건축자재를 사용하고 곰팡이로 오염된 중고 냉난방기를 설치해 학부모들이 모듈러 교실 사용을 거부하고, 교육청의 감독부실을 질타하고 있다. 구미시 신당초등학교 모듈러 교실 신축공사는 구매계약 건으로 새 제품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