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2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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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유네스코 선정 ‘21세기 교육모델, 발도르프’ 연수
장애학생·학습부진 학생 맞춤 감성 자연주의 교육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지난 21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지역 내 특수·통합 교원을 대상으로 ‘모든 아이를 위한 발도르프 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교원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장애학생을 발달론적으로 이해하고 학생의 사고, 감성, 의지의 균형과 조화로운 발달을 지원하는 교사로서 성장하는
박영우 기자(=김천)
구미교육지원청, ‘H’고등학교 코로나 집단 발병에 적극 대처
학생·교사 80여 명 집단발병… 적극 대처로 소강상태
▶ 구미교육지원청 코로나 집단감염에 적극 대처 추가 감염 막아 ▶ 해당 고등학교 추가 전염 막기 위해 최선 다해 구미교육지원청은 구미 ‘H’고등학교가 수학여행을 다녀온 후 80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H’고등학교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후 교사를 포함 80여 명의 코로나19 감염으로
박영우 기자(=구미)
구미교육지원청, ‘늘봄학교’ 미래형 교육 제공으로 학부모·지역사회 기대감
맞춤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신청자 줄이어
전국 최초 대학과 연계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개발 구미교육지원청·금오공대 협업 개발 지역 인재개발·진학 결정에 도움 기대 '4차 산업혁명 AI코딩융합'수업 등 미래인재 육성 경북 구미교육지원청(이성희 교육장)은 ‘늘봄학교’ 참여 학생을 우선 대상자로 하는 토요 방과 후 돌봄서비스 수업 프로그램을 금오공과대학교에서 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김천시 공무원, 공직 선거법 위반 징역형 선고
공무원 ‘공직선거법’ 중립에 경각심 갖는 계기 됐으면...
전·현직 공무원 9명 각각 징역형, 벌금형 선고 선거활동으로 인사혜택, 검찰 주장 받아들여져 재판부, 관례라는 피고인 주장...관례 아니다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형사1부(재판장 최연미)는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김천시 전·현직 공무원 9명에 각각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피고인 D과장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L국장 징역 8월 집행
김천시, '태양광발전업자' 불법행위 신고에 묵묵부답... 농민들 분통
농민들 농번기 일손 놓고 불법행위에 대항해 시위
수년에 걸쳐 불법행위 민원제기에도 단속 뒷짐 농민들 “'태양광 발전사업자' 때문에 못살겠다” 땡볕에 이틀째 시위 경북 김천시 구성면과 대덕면 ‘태양광 진상규명 추진위원회’가 지난 7일에 이어 8일 구성면과 대덕면 일대 '태양광 발전 사업자'들의 불법행위를 규탄하고 김천시 늦장 대응에 항의해 시의회와 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번 시위는 지난 2021
김천경찰서, K영농법인 비리혐의 추가 조사 착수
김천시 청렴감사실 보조금법 위반 고발 조치 내려…
경북 김천경찰서는 K영농법인 비리 협의 진정서를 접수받고 조사하던 중 추가 협의를 포착하고 법인 계좌 추적 등 수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영농법인 조합원 M모씨가 K모씨(현 회장)와 H모씨(전 회장)를 상대로 지난 2월경 보조금법 위반 협의로 김천시와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해 조사 중인 사건으로 이번 진정서에 영농법인 조합원 60여명이 동참했다. 이번 사
경북교육청, 학교폭력 소극적 행정지원 논란
집단폭행 사건 알려지자 지역 학부모들 한숨
피해 학생 2차 가해에 속수무책 해당 학교 소극적 태도 논란 권역별 학교폭력 전담 변호사 부족 교육지원청 업무 마비 호소 경북 구미시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십여 명이 동급생 한 명에게 집단 폭력을 휘둘렀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피해 학생은 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3주째 등교를 거부하고 있다. 지난 18일 구미시 소재 A초등학교
‘L’ 대기업 프랜차이즈 가맹점, 시민 안전보다 돈이 중요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불법 건축물 지적에도 배짱 영업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L’ 기업 프랜차이즈 ‘○○○아’가 불법 증축된 건물에 테이블을 놓고 영업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시 건축과 관계자는 “담당 직원이 현장을 확인하고 건축물 중 일부가 불법 증축된 사실이 확인돼 현장에서 구두개도하고 1차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는 시 건축과 담당자를 통해 사실을 알고 난 뒤에도 불법 증축
구미시 , '민원이 두렵지 학생들 안전은 몰라...'
교통행정과·도로철도과, '서로 책임 미루고 학교 요청 묵살'
경북 구미시 A 중학교 학생들이 학교 앞 불법 주·정차로 인해 안전을 위협 받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A 중학교 정문 앞 도로는 주정차금지 구역이다. 그러나 불법 주정차로 인해 길을 건너는 학생들은 시야 확보가 어렵게 되고, 특히 주행 차량들이 불법주차된 차량을 피해 중앙선을 넘나들어 학생들의 안전은 더욱 위협 받고 있다. <프레시안> 취
김천시, 고위직 공무원 공직선거법 위반 무더기 기소에 민심흉흉
지역 일부 언론 김천시장(김충섭) 주민소환 거론하기도
공직선거법, 뇌물수수 등 하루 3건 재판 열려 무더기 기소에도 나 몰라라... 지역민 분노 표출 김 시장 향한 주민소환 여론도 흘러나와 경북 김천시가 지난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공무원 수십여 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기소된 이후 최근 해당 재판이 진행되며 또다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김충섭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여론까지 흘러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