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빛고을 희망나눔 꾸러미’ 1150세트 제작해 배포
농산물·생필품·마스크·손소독제 등 12개 품목 구성
광주광역시는 27일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이용섭 시장과 청년자원봉사자, 시청어린이집 어린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고을 희망나눔 꾸러미’ 제작행사를 가졌다.
꾸러미에는 전통시장 특산품인 김과 미역, 지역농가에서 생산한 달걀, 감자, 애호박, 가지, 지역 유통업체에서 구입한 라면, 참치캔, 햇반 등 즉석식품, 시민들이 기부한 마스크와 손소독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