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0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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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궁류면 수상태양광 설치사업 극적 합의
주민과 사업주 간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해 사업이 잠정 중단됐던 경남 의령군 벽계저수지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이 지난 25일 극적인 합의를 끌어내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이 사업은 사업주인 ㈜궁류태양광발전소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와 수면 임대 계약을 체결해 추진했다. 하지만 지난 2018년 11월 개발행위 허가 이후 궁류면 주
신윤성 기자(=의령)
함안문화예술회관, 문예회관 분야 ‘장관상’ 수상
경남 함안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13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문화예술상 부문에서 뛰어난 운영 성과를 나타낸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지난 3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주 해 비치 아트 페스티벌 문화예술상 부문은 전국 220개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의를 거쳐 선정된 6개 문예회관이 2차 프레젠테이션
신윤성 기자(=함안)
의령군, 택시 종사자 지원금 전달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 겪고 있는 택시운수종사자 위해
경남 의령군은 지난 28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민생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민생지원금은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대책이다. 지원대상은 의령군 지역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택시 등록업체 운수종사들이다. 지원금은 1인당 50만 원씩 65명에 대해 총 32
신윤성 기자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올해 농지 이용실태 조사 나서
조사결과에 따라 이행강제금 부과 예정
경남 함안군농업기술센터는 농지원부 정비와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2020년도 농지 이용실태 조사’를 시행한다. 농지법 시행일인 96년 1월 1일 이후 취득한 농지가 조사대상이다. 상속 등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지 않고 취득한 농지와 농업법인 소유 농지도 포함된다. 다만 농지 저당기관이 소유한 담보농지, 한계농지, 취득일
의령군 부림·낙서면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경남 의령군은 지난 호우로 피해를 본 의령군 부림면, 낙서면이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지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지난 7월 2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에 따른 것으로 의령군은 해당 기간 동안 총 4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중 피해가 집중된 부림면(피해액 22억 원), 낙서면(피해액 10억 원)이 읍면동 특별재난지역
의령군, 실족사고 발생 숨진 채 발견
불어난 하천에 실족후 연락두절
경남 의령소방서, 의령경찰서, 의령군청은 8일 오전 의령군 정곡면의 이 모(81세 여) 씨가 실족 후 연락 두절이라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합동수색활동을 실시했다. 실종자는 이날 오후 3시경 실족 현장으로부터 1.5km 떨어진 하천의 수초군락지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의령군수 재선거 뜬금없는 여론조사?
여론조사의 의도와 진의에 의심의 눈초리
군수선거관련 질문 짜증난다 누가 여론조사 했나? 오히려 숨겨야 하는 안쓰러운 처지 군수자리 신뢰 무너져 ... 보이스피싱을 의심하는 촌극까지 4일 의령군 전역에 걸쳐 내년 의령군수 재선거와 관련된 여론조사가 실시됐다. 여론조사는 선거 전 민심을 알아보거나 공천 전 후보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용된다. 또 공천 후에는 민심의 향배를 점쳐보고 지역별,
의령군, 정례 브리핑으로 군정 알린다
매월 1~2회 소관부서별 주요역점·현안사업 브리핑 예정
경남 의령군은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군정의 다양한 소식을 군민에게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월간 군정홍보 정례 브리핑’을 시행할 계획이다. 매월 1~2회 소관부서별 주요역점·현안사업에 대한 소식을 전할 이번 시책은 행정을 필두로 교육, 생활, 안전, 복지 등 의령군의 모든 소식 및 각종 정보를 군민에게 빠르고 세심하게 전달한다. 특히 군정 전반에 대한
함안군, 가야 오일장 정돈된 모습으로 변모
노점상인회의 자발적 협조로 시장구역 내 통행로 확보
경남 함안군은 연초부터 가야 오일장의 시장 질서유지를 위하여 지속적인 행정지도와 단속을 한 결과 시가지 일대가 정돈된 모습으로 변모했다. 또 교통체증 또한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야 오일장은 매월 2일과 7일 장날이면 노점상의 무분별한 노점행위로 주민보행안전과 차량통행에 방해가 돼 주민과 방문객들의 불편이 컸다. 이와 관련해 군은 지난 5월부터 단속
속보, 의령군 코로나 19 확진자 1명 발생
1명은 마산의료원으로 이송
창원거주 하는 A씨가 오늘 새벽 1시 경 양성 확진 판결을 받고 마산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A씨는 지난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고 3일 간에 걸친 검체과정에서 양성진단을 받았다. A씨는 의령군 부림면의 부모의 집에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부모는 창원으로 거주를 옮겼다. 같은 날짜에 입국한 베트남인 B씨는 인천공항에서 의령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