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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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일 부총리 로스쿨 발표문
국민 여러분, 지난해 7월3일 법학전문대학원 설치ㆍ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다양한 학부 졸업자들을 법조 전문인으로 양성하는 법학전문대학원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 제도는 1995년 문민정부의 교육개혁 안에 포함되었지만 각
프레시안
"오늘은 내 얘기를 들으십시오"
[전문] 나훈아 기자 회견 내용 전문
오늘 날씨가 제 속마음 만큼 차고 시다. 오늘 시간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늘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하려합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해명을 한다고 얘기하는데 해명이라는 뜻은 어떤 사건을 문제가 됐을 때 그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밝고 명확하게 설명을 하고 시시
꼭 독립된 국가인권위원회여야 한다
기자회견문 꼭 독립된 국가인권위원회여야 한다 꼭 독립된 국가인권위원회여야 한다. 대부분의 인권침해가 국가기관에 의해 발생하고, 경제성장의 논리 하에서 힘없는 자의 인권은 항상 뒷걸음질 쳐진다. 이런 현실 속에서 인권위가 독립성을 갖지 못한다면, 다른 국가기
국가인권위원회 대통령 직속기구화 추진에 대한 법학 교수들의 의견
국가인권위원회 대통령 직속기구화 추진에 대한 법학 교수들의 의견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로 약칭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로 약칭한다)를 대통령 직속기구로 하기 위한 관련 법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추진의 근거를 다음과 같
이명박 정부 교육정책 관련, 사회 원로들의 제언
이명박 정부 교육정책 관련, 사회 원로들의 제언차기 정부는 우리 교육 근본 처방을 위해 초 정권 차원의 '사회적 협의기구'를 구성하여 교육문제를 풀어야합니다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인수위원회가 출범하여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명박
미래 세대에게 70년대식의 전면적인 입시경쟁을 강요하는 정책은 국가적 재앙을 초래한다
미래 세대에게 70년대식의 전면적인 입시경쟁을 강요하는 정책은 국가적 재앙을 초래한다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국정 전반에 걸쳐 이전 정부에서 추진해 오던 정책과는 정반대의 다양한 정책들을 제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내용들은 이미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이명박
홍라희 씨 소유 미술품이 에버랜드 창고에 보관돼 있다는 의혹
1월 21일 밤 KBS 보도 내용 <앵커 멘트> 삼성 비자금 의혹 등을 밝히기 위한 삼성 특검이 지난 10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풀어야할 의혹 가운데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씨가 비자금으로 미술품을 구입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데요
삼성특검의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대한 즉각적인 압수수색을 촉구하며
삼성특검의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대한 즉각적인 압수수색을 촉구하며 -'투기자본의 대리인' 김앤장법률사무소의 삼성불법비리 관여 사실을 수사하라. ● 삼성특검이 '삼성그룹의 성지'라는 승지원과 그룹 경영기획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필두로 삼성비
"국회의장에게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 의견표명"
"국회의장에게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 의견표명" 현재 국회에는 7건의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을 법제사법위원회가 수정한 대안이 계류 중입니다. 그러나 이 수정안도 국민의 통신의 자유 및 사생활의 자유가 침해될 소지가 있어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이에 대
삼성은 한겨레ㆍ경향에 대한 저열한 광고통제를 즉각 중단하라
시민의 힘으로 언론다운 언론을 지키자
'광고'를 무기삼아 비판 언론을 '손보는' 삼성의 언론 통제가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불법적인 삼성 비자금 의혹을 낱낱이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의 기자 회견이 있은 지난해 10월 29일부터 두 달이 더 지난 현재까지 <한겨레>는 11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