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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라이프 프리미엄’ 리뉴얼
‘푸르지오’ 분양 시점부터 입주 후까지 특화서비스 제공
대우건설은 ‘푸르지오’의 입주 후 특화서비스인 ‘라이프 프리미엄’을 새롭게 했다고 5일 밝혔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대우건설이 지난 2012년 업계최초로 입주자의 주거문화를 고려해 도입한 ‘입주 후 특화서비스’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에는 입주 후에만 제공되던 서비스를 분양시점부터 내집방문행사, 입주지정기간, 입주 후까지로 확대했다. 새롭게 태어난 ‘
최정현 기자 (=세종)
국토부 2차관에 김정렬 교통물류실장
국토교통부는 제2 차관에 김정렬 교통물류실장(57)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김정렬 신임 제2 차관은 1977년 9일 대입검정고시를 거쳐 1989년 4월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7년 12월 영국 웨일즈대 도시및지역계획학과 석사를 마쳤다. 행정고시 32회로 1989년 임용된 이후, 교통·도시·주택정책전반에서 능숙한관료로서기획력과추진력이뛰
전국 286곳서 도시개발사업 중
작년 말 기준 , 사업별 규모는 소형화 추세…경기도>충남>경남>경북 순
지난해 말 기준 전국 286곳에서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업별 규모는 소형화 추세가 뚜렷했으며, 경기도, 충남도, 경남도, 경북도 순으로 사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7개 광역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개발사업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2017년 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구역 현황 통계를 2일 발표했다.
‘아라뱃길·친수구역’ 잘못된 관행 들여다보니
국토부 관행혁신위 “정책결정과정서 단기간 변경” 지적
국토교통부 관행혁신위원회가 1차 개선 권고안을 통해 ‘아라뱃길 사업’과 ‘친수구역’ 정책에 대해 정책결정과정에서의 단기간 내 잦은 변경 등 ‘정책의 일관성 없음’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관행혁신위는 권고안에서 ‘아라뱃길 사업 타당성 조사 및 추진경위’와 ‘아라뱃길 운영방식’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중심으로 잘못된 관행을 판단했다. 관행혁신위는 먼저, ‘아
2월말 전국 미분양, 전월 대비 3% 증가
6만 903호 미분양…준공후 미분양, 2.9% 감소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 5만 9104호 대비 3.0% 증가한 총 6만 903호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준공후 미분양은 2월말 기준으로 전월 1만 2058호 대비 2.9% 감소한 총 1만 1712호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9970호로, 전월 9848호 대비 1.2%
젊은 인재들 모이는 혁신거점 조성된다
국토부, 전국 250곳에 조성…‘도시재생 뉴딜 로드맵’ 발표
앞으로 5년 내에 활기를 잃은 구도심이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혁신의 거점(hub)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를 위해 청년 스타트업 등이 모이는 혁신공간이 전국 250곳에 조성된다. 또 청년들을 위한 시세 50% 이하의 저렴한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과 영세 상인들이 시세 80% 이하로 최대 10년 간 저렴하게 임대할 수 있는 공공임대상가도 조성된다
작년 건설공사 계약액, 전년 대비 2% 감소
209조 9천억 원…민간과 건축·토목공사는 줄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해 연간 건설공사 계약액은 209조 9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체별로 보면, 공공이 49조 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고, 민간이 160조 3000억 원으로 4.7% 감소했다. 공종별로 보면, 산업설비와 조경을 포함한 토목의 경우, 48조 8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
강남 5개 재건축 조합 부적격 76건 적발
국토부, 시공자 수사의뢰 등 조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해 실시한 강남권 5개 재건축 조합에 대한 합동점검 결과, 총 76건의 부적격 사례를 적발해 수사의뢰, 시정명령 및 행정지도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재건축 조합은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신동아, 방배6, 방배13, 신반포15차 등이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서울시, 한국감정원 등
공공목적 긴급 상황에 ‘드론’ 적기 투입 가능
야간·가시권 밖 특별비행승인 검토기간 30일로 단축
앞으로 공공목적 또는 긴급 상황에서 드론 운용이 필요할 경우 적기에 투입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공‧긴급 상황에서 드론 활용을 활성화하고 야간‧가시권 밖 비행 특별승인 검토기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한 ‘항공안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16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공공분야 드론 확산으로 긴급 운영 공공기관 추가 지정 필요성이 제기되
2월 주택매매거래량, 전년 동월 대비 9.8% 증가
전국 7만 건…전월세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7.3% 감소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 6만 9679건은 전년 동월 6만 3484건 및 5년 평균 6만 5622건 대비 각각 9.8%,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월 누계 주택매매거래량 14만 33건은 전년 동기 12만 2023건, 5년 평균 12만 2915건 대비 각각 14.8%, 13.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