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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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크라우드펀딩 대회 개최
오는 16일까지 공모…창업 기업에 크라우드펀딩 지원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 분야에서는 최초로 크라우드펀딩(대중투자)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 지역 주도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모색한다. 이를 위해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제1회 뉴딜로 희망드림 크라우드펀딩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국토부는 도시재생 경제조직의 다양한
최정현 기자 (=세종)
올해 전국 공동주택공시가격 상승
작년 대비 5.02% 상승…서울, 가장 높은 상승률
전국 공동주택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5.0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으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30일 공시한 ‘2018년도 공동주택 가격’에 따른 것이다. 전국 공동주택 호수는 약 1289만 호이며, 유형별로는 아파트 1030만 호, 연립주택 50만 호, 다세대주택 209만 호이다. 공시에 따르면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평균 5.02% 상승해
GTX A노선 우선협상대상자, ‘신한은행 컨소시엄’
국토부, 내달 초 정부협상단 구성·협상…올해 말 착공 목표
파주 운정~삼성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지정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사업에 대한 평가결과, 신한은행 컨소시엄(가칭 수도권광역급행철도에이노선㈜)이 1000점 만점 중 921.43을 획득함으로써 다음 주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 컨소시엄은 출자
국토부 “지진에도 안전한 공항 만든다”
공항․항행안전시설 내진설계기준 강화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지진에도 안전한 공항을 만들기로 하고 내진설계기준 강화에 나선다. 국토부는 최근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지진에 대비해 국가주요시설인 공항시설물의 내진설계기준 강화 및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면진설계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2016년 9월에 발생했던 경주 지진을 계기로 행
국토부, 고속버스 3개 노선 신설
논산-부산․인천공항-양양․수원-삼척…올 7월 운행
고속버스 3개 노선이 신설돼 오는 7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 상반기 고속형 시외버스(이하 고속버스) 노선 신설·변경 인가를 통해 논산-부산, 인천공항-양양, 수원-삼척, 노선을 신설하고, 혁신도시 경유 및 주중·주말 탄력운행 등을 위해 32개의 기존노선의 사업계획을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3개의 고속버스 노
[인사] 국토교통부 4월 25일자
◇과장급 전보 ▲혁신도시발전추진단 혁신도시상생발전과장 나기호 ▲물류시설정보과장 박일하 ▲철도정책과장 이윤상 ▲혁신행정담당관 나웅진 ▲공항정책과장 강주엽 ▲기획담당관 김헌정 ▲주택기금과장 황윤언 ▲동서남해안및내륙권 발전기획단 기획총괄과장 이대섭
[인사]국토교통부 4월17일자
◇부이사관 승진 ▲도시재생경제과장 남일석 ▲공공주택총괄과장 이병훈 ▲부동산개발정책과장 이창희 ▲철도안전정책과장 박건수 ▲기술정책과장 정채교 ▲수자원정책과장 정희규 ▲도로정책과장 이용욱
새만금 신공항 수요 ‘2025년 67만 명’ 예상
국토부, 수요조사 결과 발표…사전타당성 검토 착수 예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의 새만금 신공항에 대한 항공수요 조사 결과, 국내선·국제선을 종합해 오는 2025년에는 67만 명, 2055년에는 133만 명이 신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다. 새만금 신공항은 지난 2011년 수립된 새만금 종합개발계획에 공항 부지를 반영하면서 검토되기 시작했다. 또한 전북도는 새만금 지역 내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한․중, 미래 도로정책 방향 공유·협력 지속
9일부터 5일간 국토부, 한·중도로협력회의 진행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9일부터 5일간 ‘제22회 한·중 도로협력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한·중 정상회담 이후 한·중 관계가 정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돼 양국 간 도로분야 협력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 측에서는 백승근 국토부 도로국장을 수석대표로 26명의 대표단이 참여하고, 중국 측은 교통운송부 공로국 쑨융훙 부국장
고속도로·국도에 졸음쉼터 84개소 늘어난다
5일 국토부·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졸음쉼터 175개소 진·출입로도 연장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 이하 도공)는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졸음쉼터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5일 국토부와 도공에 따르면 오는 2021년까지 도공에서 관리하는 고속도로에 26개소, 민자고속도로 18개소, 국도 40개소 등 모두 84개소의 졸음 쉼터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