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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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민심 왜곡말라"...대안신당, 연일 '안철수 때리기' 집중
대안신당이 연일 '안철수 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대안신당 장정숙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정치인 안철수에게 호남은 무엇인가?" 물으면서 "5.18 묘역 참배에 반대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호남 민심을 왜곡하지도 말라"고 경고했다. 장 대변인은 "호남의 유권자들은 더 좋은 대안을 세우기 위해서라면 그가 어느 지역 출신인지 굳이 따지지 않았다"면서 "김
최인 기자( =전북)
세계 최대 규모 '새만금 재생에너지단지' 관광자원으로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에서 추진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단지 완공 시 발생할 관광수요에 대비해 재생에너지단지의 관광자원 활용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새만금 재생에너지단지 조성지구 관광연계방안 연구' 용역을 통해 전문가 자문을 받아 국내외 사례조사와 재생에너지단지 관광 명소화 방안,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할 예정
민평당, '20평 주택, 1억 원 100만호 공급' 총선 1호 공약
민주평화당이 21대 총선기획단 출범과 함께 총선 1호 주거안정 공약을 발표했다. 민평당은 20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20평아파트를 1억 원에 100만호를 공급해 집값을 안정시키고 무주택 서민, 청년, 신혼부부들의 주거불안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민평당이 제시한 주택은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의 주택이다. 이미 참
'돌아온 안철수'...호남 야권통합 변수는
안철수 전 국민의 당 대표가 귀국 일성으로 '신당창당'을 선언하면서 호남을 근거로 하는 민주평화당과 대안신당의 통합움직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는 귀국 기자회견에서 "혁신경쟁을 통해 국민선택권을 넓히면 1대1 구도보다 훨씬 더 큰 결과를 얻을 것"이라면서 "실용적 중도정치를 실현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20대
[종합] 대안신당, 안철수 불분명한 귀국입장 평가절하
대안신당이 안철수 전 의원의 불분명한 귀국입장을 비판했다. 대안신당 장정숙 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전에도 모호한 개념을 동원해 화제가 됐던 안 전 의원이 이번에도 무엇을 주장하는지 불분명했다"고 귀국회견을 평가절하 했다. 장 대변인은 "한때 '극중주의'라는 모호한 개념으로 화제가 됐던 안 전 의원이 이번에는 '실용적 중도정치'를 들고 돌아왔지만, 역시
대안신당 "안철수, 돌아온 탕자일 뿐"...귀국 의미 축소
대안신당이 19일 귀국해 정계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에 대해 "돌아온 탕자일 뿐"이라며 "어디서 무엇을 하든 백의종군하라"고 의미를 축소했다. 대안신당 장정숙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실패한 정치인 안철수의 귀국에 사실 국민들은 별 관심이 없다"며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을 하나의 대안세력으로 보고 지지해 준 국민들에 대해 사죄부터 하는
경기북부지역 '전북도민회' 창립...호남향우회서 독자구축 '시동'
경기북부 지역 출향도민들이 전북 몫 찾기를 추진하는 전북도에 발맞춰 '전북도민회'를 창립하는 등 독자구축에 나섰다. 그동안 350만 출향도민 대부분은 전북과 광주, 전남을 아우르는 호남향우회에 속해 있었지만, 민선 7기 '송하진 호'가 강조하는 '전북 몫 찾기'에 공감하며 전북도민회를 새롭게 꾸렸다. 경기북부 전북도민회는 17일 경기도 고양시 베네치아 웨딩
새만금수변도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플랫폼' 구축·
새만금개발청이 수변도시 경쟁력 강화와 도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플랫폼'을 구축·활용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에 구축될 예정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현실계획과 동일한 가상(디지털)도시를 만들고, 가상도시에서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실 도시문제
민평당·대안신당 "해리스 주한 美대사 초치하라"
민주평화당과 대안신당이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개별관광' 언급에 대해 "미국과 협의가 필요하다"고 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에 대한 초치를 촉구했다. 민평당과 대안신당은17일 해리스 주한 미대사의 발언에 대해 논평을 내고 "정부는 해리스 주한미대사를 초치해 오만방자함을 엄중하게 항의하라"고 촉구했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해리스 주한 미대사가
전북도, '화산폭발재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전북도가 필리핀 화산 폭발로 인한 피해가 확대되면서 재난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화산폭발로 인한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화산 폭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마련했다. 도의 이같은 대응은 지난 12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쪽 65㎞에 위치한 탈(Taal)화산이 폭발, 공항이 폐쇄되고 항공기가 결항되면서 피해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