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호남 민심 왜곡말라"...대안신당, 연일 '안철수 때리기' 집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호남 민심 왜곡말라"...대안신당, 연일 '안철수 때리기' 집중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 페이스북


대안신당이 연일 '안철수 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대안신당 장정숙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정치인 안철수에게 호남은 무엇인가?" 물으면서 "5.18 묘역 참배에 반대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호남 민심을 왜곡하지도 말라"고 경고했다.

장 대변인은 "호남의 유권자들은 더 좋은 대안을 세우기 위해서라면 그가 어느 지역 출신인지 굳이 따지지 않았다"면서 "김대중을 지지한 것은 그가 단지 호남 출신이기 때문이 아니었고, 노무현과 문재인을 지지하는 데 있어서도 그들이 영남사람이라는 것은 전혀 고려사항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천정배와 안철수가 시작한 국민의당에 대한 지지 역시 일관된 선택이었다"면서 "호남은 적극적으로 제3의 정치적 대안을 모색해 건강한 경쟁정당을 세우려 했던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안철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립묘지를 참배한 뒤 5.18 묘역 참배에 나섰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