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민평당·대안신당 "민주당 원종건 사태=무분별한 인재영입 참사"
민주평화당과 대안신당은 민주당 인재영입 2호 원종건 사태와 관련해 "무분별한 영입이 부른 참사다"로 규정했다. 민주평화당 홍성문 대변인은 28일 논평에서 "일단 관심을 끌어 선거에서 무조건 이겨 보자는 속셈으로 도덕적 논란이 예상되는 인물을 제대로 된 검증 없이 영입한 것은 한국정치를 더 퇴보시키는 일이다"고 지적했다. 홍 대변인은 "인재영입은 민의의 전당
최인 기자( =전북)
민평당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사건 진실규명' 촉구
민주평화당이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사건'의 진실을 규명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평당은 28일 열린 최고위원회에는 김성전 전 민항기 조종사이자 항공 전문가가 함께 참석해 KAL 858기 추정 동체를 발견한 경과를 설명했다. 이어 민평당은 "인양과 보존, 이송, 복원이라는 진실 규명의 과정 동안 관계자들의 증거 인멸·손실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
[포토] '신종 코로나' 대책회의 주재하는 송하진 도지사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진상규명 움직임 본격화
민주평화당 오는 28일 최고위서 정부진상조사와 동체인양 촉구계획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KAL기 폭파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7일 민주평화당에 따르면 오는 28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에서 미얀마 안다만 해안에서 대한항공 858기로 추정되는 동체를 촬영한 MBC특별취재팀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진상조사와 함께 사고지역에 대한 수색과 동체 인양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MBC 보도에 의하면 대
소순열 전북대교수,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위촉
소순열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가국무총리실 소속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에 위촉됐다. 23일 새만금위원회에 따르면 새만금 사업과 관련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인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소 교수를 위촉했다. 소 신임 위원장은 농·경제 분야 전문가로,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에 재직하면서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제5·6기 새만금
새만금, '유튜브 채널' 통해 투자설명회 개최
새만금개발청은'새만금 웨비나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23일 개발청에 따르면 오는 31일 개발청 유튜브 채널에서 아시아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새만금 웨비나 투자설명회'를 연다. '웨비나(Webinar)'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를 의미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새만금 웨비나 투자설명
[포토] '다다익선', 송하진 도지사가 찾은 다자녀 가정엔
박주현 의원, 주택임대사업자 특혜 중단 촉구
국회 박주현 의원이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재산세, 양도세, 임대소득세, 종합부동산세의 감면과 비과세 특혜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2020년 1월 대한민국의 민생문제, 청년문제, 지역문제의 핵심은 집값이다"면서 "정부는 최우선적으로 주택임대사업자 47만 명이 보유한 150만채 주택에 대한 비정상적인 특혜를
[포토] "도지사 납시오"...전라감영 복원 현장 찾은 송하진 도지사
대안신당, '안철수' 경계심 속 연일 견제구
제3지대 통합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대안신당이 '정치인 안철수의 노선과 방향'에 대해 계속 견제구를 던지면서 그의 활동에 극도의 경계심을 나타내고 있다. 대안신당 장정숙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내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정치권 진입은 한국의 보수정치를 사이비 종교 수준으로 전락시키고 있고, 계획도 없이 세력화만 욕심내는 안철수 전 의원의 재등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