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0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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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소방서' 시대 개막
'50년 완주군민의 숙원' 군민의 재산,생명 책임지게 돼
최인 기자(= 전주)
전북도 '설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전북도내 23개소 응급의료기관ㆍ응급의료시설은 휴일 관계없이 24시간 운영
전북도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 문 여는 병원, 의원, 약국을 운영하고 도ㆍ시․군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또, 응급환자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도내 23개소 응급의료기관ㆍ응급의료시설 등은 휴일과 관계없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치료를 제공한다. 또한
전북연구원, '전북대도약 실천전략’ 제안
2019년은 '전북발전과 사회통합을 위한 전북대도약을 실천하는 해'
전북연구원은 28일, 혁신적 지역발전과 포용사회 실현을 위한 ‘전북대도약 실천전략’으로 전북연구원 선정 ‘2019 전라북도 정책아젠다’를 이슈브리핑으로 제안했다. 전북연구원은 2019년을 '지역발전과 사회통합을 위한 전북대도약을 실천하는 해'로 보고, 이에 따른 일자리·포용경제·인구·여성 분야 등 10대 정책아젠다를 정하고 31개의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전
전북도, '제 할일은 제 손으로' 연구용역 관리 깐깐하게
예산절감과 용역결과 정책 활용률 높이기 위한 조처
전북도가 예산절감과 용역결과 정책 활용률을 높이기위해 사전심사, 추진상황 점검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해마다 증가 추세인 자체 연구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예산편성 전 계획단계부터 예산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담당공무원이 만들어도 되는 것은 공무원이 직접 논리개발 하고 연구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예산편성 전에 하는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심의를
제99회 전국체육대회 '7일간의 열전' 사진전 개최
전북도청 1층 전시실에서 열려, 체육회관계자 등 참석
군산컨테이너터미널, 대표이사 선임방식 놓고 논란
전북도의회 나기학 의원 "순번제 회귀 멈추고 현행 공모제 방식 유지해야"
전북도의회 나기학 의원(군산 1)은 다음달에 임기가 끝나는 '군산컨테이너터미널'(이하 GCT) 공모제 대표이사와 관련해 28일, “'대표이사 순번제' 회귀 시도를 당장 멈추고 유능한 전문가 영입을 위한 현행 공모제 방식을 유지해야 GCT를 회생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나기학 의원은 "과거 만성적인 경영적자와 물량부족 등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던 GCT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 "지금은 문재인정부 성공위해 힘쓸 때"
"전북출신 인재들과 대통령공약 잘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지금은 문재인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줘야 하는 시기”라며 "대통령 후보 언급은 성급한 얘기"라고 일축했다. 정 전 의장은 28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이같이 밝히고 "대통령의 임기가 아직 많이 남았는데 그런 얘기가 벌써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지금은 문재인정부가 성공하는 정부가 되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전북도, 안전망없는 소상공인 위해 '노랑우산장려금'지원
소상공인 사회보장체계 열악, 사업 실패시 생존권 상실우려 높아
전라북도는 영세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폐업과 재기를 돕기 위해 ‘노란우산 가입 장려금’을 지원한다. '노란우산공제’는 소상공인이 폐업 등을 이유로 생계위협을 받을 때 생활안정과 사업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관리하고 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전용 공적 공제사업이다. 전북도내 소상공인들의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지난해 기준 3만 2,627명으
예타면제 신청사업 일방적 매도,지역균형발전 외면하는 일
국가중심의 일방적 토건사업과 전혀 다른 시각으로 봐야 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대상 사업 발표를 앞두고 ‘나눠먹기식과 선심성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역대 정권에서 국가중심적으로 추진됐던 일방적인 토건사업과 비교해 모든 사업을 일방적으로 매도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29일로 예정된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 발표를 앞두고, 경실련 등 시민단체와 언론에서는 '이명박정부의 4대
전북 익산에서 경찰차와 승용차 정면충돌, 50대 경찰 사망
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중
25일 밤 11시 45분쯤, 전북 익산에서 현장 출동하던 경찰차가 마주오던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경찰이 목숨을 잃었다. 이 사고로 경찰차에 타고 있던 58살 박 모 경위가 숨졌고 경찰차를 운전하던 국 모 경위와 승용차 운전자 S모씨 등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