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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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복지의 구체적인 청사진과 로드맵 마련'이 시급하다.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전략토론회, '국민 단 한사람도 차별받지 않는 포용국가 실현'
전북도와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연구원이 주관한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과 전략'토론회가 21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함께 잘 사는 혁신적 포용국가’의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정책기획위원회 정해구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기획위원, 김선기 전북연구원장, 분야별 전문가, 시군관계
최인 기자(= 전주)
전북도,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오는 3월부터 운영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설명회개최, 다문화청소년 글로벌 연수도 시범사업 추진
전북도는 21일, 14개 시군 다문화가족지원 업무 담당공무원과 가족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2019년도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의 추진내용과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현장 담당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전라북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알찬 사업계획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고 센
전북도, 올 상반기 역대 최대수준 재정집행 계획 잡았다.
임상규 기획조정실장, '도민 체감 재정지출 되도록 상반기 신속집행'에 최선
전북도는 지역경제 위기상황 극복과 침체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수준인 목표율 66.5%의 재정집행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저성장의 장기화, 고용침체 등 움츠러들고 있는 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 올해 최근 5년 내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고 수준의 목표율 63.5%(전년 58% 대비 5.5%p 상향)를 설정하고 확장적
새만금개발청,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공개모집
새만금 보다 친근하고 쉽게 알리기 위해, ‘여행ㆍ레저’ ‘캠핑ㆍ요리’ 분야 선발
새만금개발청은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특히 젊은 층에 익숙한 영상으로 새만금을 홍보하기 위해 '새만금 브이로그 크리에이터(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은 2023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노마드 축제 등을 통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새만금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여행ㆍ레저’와 ‘캠핑ㆍ요리’ 분야로
새만금개발청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등급
이철우 청장, '국민이 원하는 민원서비스 제공 위해 최선 다할 방침'
새만금개발청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시행한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44, 광역 지자체 17, 기초 지자체 226, 교육청 17개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민원행정 체계와 민원처리 실태를 평가하고 평가등급은 기관유형별로 상대 평가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
이용호 의원,'국립공공의료대학원 남원 지역에 차질 없이 설립 돼야'
신생아 사망률 지역별 격차 4배, 치료 가능한 사망률 역시 3배...공공의대설립 시급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이 전북 남원지역의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용호 의원은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왜 필요한가? - 취약지 의료인력 확보 노력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현재의 의료 체계 하에서는 신생아 사망률의 지역별 격차가 4배에 달하고, 치료 가능
새만금국제공항 예타면제 발표, 늦어도 다음 주 초반
더불어민주당 14개 시도지사 간담회, '차질없는 지방분권추진' 약속
더불어민주당은 20일, 민주당 소속 14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간담회를 열어 차질없는 지방분권 추진을 약속했다.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해찬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지방일괄이양법을 전면 개정하는 지방자치법을 가능한 한 빨리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대한 검토가 거의 다 끝나 조만간 국무회의 의결을 거칠 예정
전북도, '8개 분야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 대책' 마련 시행
김송일부지사, 도민들 따뜻한 설 명절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방침
전라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도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8개 분야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전북도가 추진하는 8대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보면,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서민생활 안정적 관리 대책과 소외계층
시도지사협의회, 자치조직권과 재정분권 강화위한 공동의견서 채택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협약’ 체결, 공정. 청렴한 사회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18일,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제41차 총회를 개최했다. 전국 시․도지사들은 임금, 임대료 등 제반비용 상승에 기인한 자영업의 위기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소상공인의 비용 감소를 통한 수익성 제고와 영업 환경 개선을 위해 수익성 악화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카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송하진 전북도지사, 선거법 위반혐의 1심 무죄
재판부, 명절 앞두고 도민 위로 차원 수준, 업적 홍보와 거리 멀어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신분을 유지한 채 자신의 업적을 홍보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됐던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는 18일, "피고인이 문자메시지를 보냈을 당시는 전북도민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지역 경제에 대한) 위기를 느낀 시점"이라며 "당시 전북지사 신분이던 피고인이 설 명절 인사말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