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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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설 명절 소비자 피해구제 핫라인’ 운영
전화와 인터넷으로 피해구제 민원 접수하면 3일이내 신속하게 처리
전북도는 설 명절을 맞이해 다음달 15일까지 소비자피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설 명절 소비자 피해구제 핫라인’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핫라인은 소비자전문상담원을 배치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와 인터넷으로 피해구제 민원을 접수하면 3일이내에 신속하게 처리하는 소비자 피해구제 창구다. 명절이 다가올수록 생필품부터 명절선물세트 등을 전
최인 기자(= 전주)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선거법위반' 벌금 70만원 선고
김교육감, 항소여부는 변호인단과 신중하게 판단 후 결정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는 2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김승환(66) 전북교육감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지난해 6.13 교육감선거후보자 토론회에서 전북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의 인사만족도가 90% 내외로 나온 것처럼 허위사실을 공표해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에 장애를 초래해 선거의 공정성을 헤쳤다"
전북도, 글로벌 대도약 위해 '국제화 역량강화'에 최선
국제교류 및 공공외교 강화로 국제화시대 전북 위상 높일 계획
전북도에서는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기 위한 미래가치 선점과 글로벌 대도약을 위한 '2019 도정 국제화 역량강화 방안'을 마련 본격 추진한다. 전북도는 '민선7기 전라북도 대도약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도정 국제화 선도, 교류사업 확대 등 장기적 차원의 글로벌 시대를 준비하고 국제교류 및 공공외교 강화로 국제화시대 전북 위상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25일 전북
정동영 대표, 공시가격 정상화 '불평등,불공정 바로잡는 일'
문재인 정부, '비업무용 토지 개념 부활'시켜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정부의 공시가격 정상화 조치에 대해서 “부동산 불평등과 불공정, 부정의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동영 대표는 25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양극화와 불평등 문제의 핵심은 자산불평등, 땅값과 집값으로 인한 부동산 불평등에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기 위해 "저와 민주평화당은 끈질지게 공
환경부,전북임실 오염토양 반입관련 '관련법개정' 계획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수석전문위원 등도 해당 법 개정에 한 목소리
최근 외지업체가 전북 임실군에 오염토양을 반입해 지역주민이 강력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환경부가 “관련 법률 개정을 검토중이고, 개정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심민 임실군수, 신대용 임실군의장 및 의원들과 함께 ‘청정 지역 임실에 오염토양 반입은 절대 안 된다’, ‘토양환경보전법 개정하라’는 내
전북 전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처음 발생
전북도,방제 3월까지 완료 예정, 반경 2km이내 반출금지이동 통제
전북도 산림당국은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 일원에서 고사된 소나무를 정밀 검사한 결과 소나무 2그루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이 23일 최종 판명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견된 지역은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 산76번지로서, 전주시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북도에서는 임실군(’07년), 순창군(’14년), 군산시(’15년), 김제
새만금개발청,한국중화총상회·인민망과 투자유치 협력
화교기업 새만금 방문 및 해외 투자유치활동 공동 참여 등 추진
새만금개발청은 23일, 한국중화총상회(회장 송국평), 중국 인민망(대표 저우위보) 대표를 초청해 새만금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하고,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1999년 설립된 한국중화총상회는 한국 내 50여개 화교기업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인민망은 중국 인민일보의 온라인 매체로 중국 내 지사 31개와 해외 자회사 11개를 운영하면서,
[인사] 전북도 (2019년 1월 24일자)
[인사] 전북도 (2019년 1월 24일자), 국․과장급 전보인사 자치행정국장 신현승혁신성장산업국장 유희숙ⓒ전북도 ▲총무과(교육) 곽승기 ▲정보화총괄과장 박현숙 ▲대도약기획단장 이종훈 ▲잼버리추진단장 정철우 ▲세정과장 권재민 ▲농촌활력과장 이지형 ▲농산유통과장 김종식 ▲해양수산정책과장 길해진 ▲관광총괄과장 김희옥 ▲문화유산과장 이주철 ▲체전준비단장 김영민
김영준 前무역협 전북본부장, 240번째 전북명예도민 됐다.
재임기간, 전북도 수출확대 기여 공로 인정
김영준 前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장(現인도네시아 자카르타지부장)이 240번째 ‘전라북도 명예도민’이 됐다. 전북도는 도내 기업의 우수제품을 해외에 소개하고 신규시장 개척에 앞장서는 등 전라북도 수출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김영준 前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장에게 전라북도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명예도민증을 수여한 송하진 지사는 “김영준 자카르타지부장이
20~30대 세대원도 국가건강 검진 대상 포함
전북도, 6천여명의 젊은 세대원 건강검진 혜택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건강검진이 건강검진의 사각지대였던 20~30대 세대원까지 확대된다. 전북도는 24일, 20~30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세대원도 국가건강검진 대상에 포함돼 약 5,969명의 청년세대가 새롭게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20~30대 의료급여수급원자의 세대주는 국가건강검진 대상에 포함돼 주기적인 건강검진 혜택을 받아왔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