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5일 23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 설명하는 간호장교
전형준 기자(=원주)
북부산림청, 15일 드론 경진대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은 15일 오전 9시 30분 강원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 부론문화체육공원에서 국유림 행정의 드론 활용 활성화 및 관심 제고를 위해 자체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드론 경진대회에는 북부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직원, 산림항공본부,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하며 북부지방산림청과 6개의 국유림관리소에서 13명이 출전한다. 경
TBN강원교통방송, 개국 15주년 맞아 다양한 특집 P·G 편성
축하 공개방송, 특집좌담, 다큐멘터리, 교통통신원·MC 한마당 등
도로교통공단 TBN 강원교통방송(본부장 김인식)이 오는 13일 개국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강원교통방송은 11일 유명 MC들이 총출동하는 ‘기분좋은 토크’(Talk)(09:00~11:00)를 시작으로 교통통신원과 리포터가 함께하는 ‘하상훈과 김민정의 쇼쇼쇼’(18:00~20:00)를 편성해 청취자와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을 펼칠 예
상지대, 2017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성황리 종료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조재용)가 지난 달 28~31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140개 대학이 참가해 수험생들에게 2017학년도 수시전략 준비와 입학상담 및 수시전형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지대는 이날 박람회에서
친척 여성 성폭행 혐의 원주시의원 징역7년 선고
30대 친척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시의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합의12부(이현우 부장판사)는 22일 성폭력범죄 처벌특례법상 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원 원주시의원 A(56)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피해자와 증인의 진술은 경찰 수사에서 법정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고 이를 뒷받침할
자전거 보헤미안 최광철, ‘집시 부부의 수상한 여행’ 초청 강연
“열정과 희망을 가지면 꿈은 이뤄질 것입니다”
자전거 여행하며 느낀 이면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먼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돈키우스 118차 인문학 특강의 하나로 ‘집시 부부의 수상한 여행’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국민연금공단 13층에서 최광철·안춘희 부부가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현장접수 가능하다. ‘돈키우스’는 각 분야 전문
북부산림청, 휴가철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휴가철 산림 내 휴양인구 급증으로 불법 야영, 산지 오염등 위법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8월 말까지 산림 내 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 산림 내 불법 쓰레기 투기와 수목 굴·채취 행위 등 산림 훼손행위자에 대하여 집중 단속하고 불법 행위자 적발시 관계법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올바른
상지영서대, ‘NCS직업교육 특강’ 실시
상지영서대학교(총장 이경행)가 최근 NCS직업교육의 하나로 개인별 직무적성에 맞는 직업선택의 리크루팅 플랫폼 제시를 위한 NCS직업교육을 주제로 취업특강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학생 121명이 참가한 NCS직무 취업특강은 ▲NCS직무분석 ▲NCS기업분석 ▲조직이해 ▲NCS기준 자기소개서 작성법 ▲직무역량상황면접 등으로 구성됐다. NCS직업교육을 선도
박인규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 이사장, 원주 무위당학교서 특강
▲9일 오후 제9기 무위당학교가 강원 원주시 중앙동 밝음신협 본점 4층 무위당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박인규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 이사장이 ‘인터넷신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
쉼과 휴식을 위한 깊은 계곡의 소리…청정한 자연속으로
자연·고독·적막을 찾아 떠난 산막(山幕)의 꿈
안식처, 지상낙원, 동화 속 풍경이 펼쳐진 곳 보다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 누구나 동경하는 진정한 여행은 강한 설레임과 핸드폰도 터지지 않는 문명으로 부터 벗어난 세상으로 떠나는 것일 게다. 여행은 일상의 눈에서 벗어나 자연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창이다. 여행은 서서하는 독서고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왔나 보다. 끝없이 목표와 욕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