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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강원교통방송, 개국 15주년 맞아 다양한 특집 P·G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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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강원교통방송, 개국 15주년 맞아 다양한 특집 P·G 편성

축하 공개방송, 특집좌담, 다큐멘터리, 교통통신원·MC 한마당 등

도로교통공단 TBN 강원교통방송(본부장 김인식)이 오는 13일 개국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강원교통방송은 11일 유명 MC들이 총출동하는 ‘기분좋은 토크’(Talk)(09:00~11:00)를 시작으로 교통통신원과 리포터가 함께하는 ‘하상훈과 김민정의 쇼쇼쇼’(18:00~20:00)를 편성해 청취자와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TBN 강원교통방송

12일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강원권 교통망 개선사업을 점검하는 개국특집 좌담 프로그램 ‘동계올림픽, 강원도의 새 길을 열다’(17:00~17:55, PD 임종석)를 방송한다.

13일에는 생명을 살리는 교통방송의 역할에 부응해 다큐멘터리 ‘지금부터 졸음운전 방지게임을 시작합니다’(10:05-10:55)와 ‘개국 15주년 특집 공개방송’(12:05–13:55)을 각각 한다.

도로교통공단 TBN 강원교통방송은 2001년 11월 13일 첫 전파를 발사한 이후 지속해서 방송권역을 확장했다.

현재 강원도 전역과 경기남부 및 서부, 충북 일부지역까지 가청지역을 확대했으며 하루 13시간을 자체 방송하고 있다.

앞서 강원방송은 지난 3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이용, 임지훈, 현숙, 도현아, 장철웅 등 유명가수와 지역주민,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이 함께하는 대규모 공개방송을 실시했다.

김인식 강원교통방송 본부장은 “지난 15년 동안 강원교통방송에 보내 준 강원도민과 가청권역 청취자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교통 및 안전 전문 방송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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