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5일 2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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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림청 국유림 대부지 실태조사
국유림 대부지 1천337ha 대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국유림 대부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착과 효율적 이용을 위해 10월까지 관할 국유림 대부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14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2407건 4천728ha의 대부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평가를 진행해 왔다. 이 가운데 전년도 실태조사 결과 ‘양호’로 평가받은 대부지를 제외하고 실태조사
전형준 기자(=원주)
북부산림청, 오늘부터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돌입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 ‘경계’ 유지
북부지방산림청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강원도 내에서동시다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 15일부터 4월 20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보다 산불동시다발 시기가 빨라진 만큼 특별대책 기간도 일주일 앞당겨 추진하고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6개 국유
북부산림청, ‘겨우살이’ 불법채취 집중단속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림 내 겨우살이 등 약용식물에 대한 불법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9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1~2월 관내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등 산림보호 감시인력을 집중 투입해 단속에 나서 9건 280kg의 겨우살이 불법채취 행위를 적발, 사법처리 했다. 이렇게 겨우살이 불법 채취행위가 증가하는 이유는 국유림을 무주
“청태산의 겨울을 달리며 즐겨보자”
횡성, 청태산 임도서 18일 ‘산림청장배 산악스키 대회’
“청태산의 겨울을 달리며 즐겨보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8일 강원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제13회 산림청장배 전국 산악스키대회’를 개최한다. 국내·외 산악스키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행사에서는 남·녀 청년부(15km 내외), 남·녀 장년부(10km 내외), 남·녀 주니어부(10km 내외) 등 산악스키 6개 부문으로 나눠경기가 치러진다
홍천 공작산저수지서 오늘 ‘헬기 담수 시범훈련’
산불진화 헬기 급수원 확보를 위한 결빙저수지 담수 시범훈련이 실시된다. 8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동절기임에도 불구하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산불위험이 상존하는 상황으로 저수지와 하천이 얼어 항공진화 급수원 확보가 여의치 않아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및 대응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오늘(8일) 오후 2시 강원 홍천군 노천(공작산) 저수지
북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봄철 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태세 돌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5일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위험 수준에 따라 대응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서울·경기, 강원 영서지역에 산불전문예방
[2017년 신년사] 원창묵 원주시장 “시민 기대와 희망을 현실로 구현할 터”
원창묵 강원 원주시장은 “시민 기대와 희망을 현실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 시장은 2017년 신년사에서 “지금 원주는 발전의 기운이 용솟음치고 있다.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 설계 진행, 원주 플라워 프루트 월드 관광단지 지정 고시, 군부대·교도소 외곽 이전, 혁신도시 완성 단계, 기업도시 조성 원활, 부론산업단지 조성 가속 등 도시 곳곳에 공원이
최광철 자전거 여행작가, 원주서 ‘꿈사 토크콘서트’ 개최
최광철 자전거 여행작가 원주서 ‘공감 토크콘서트’ 연다
17일 오전 10시 30분~낮 12시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이음관
자전거 보헤미안(Bike Bohemian) 최광철 여행작가의 ‘공감 토크콘서트’가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낮 12시까지 강원 원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현주) 이음관에서 열린다. 최 작가는 재작년 원주시 부시장을 명예퇴직하고 곧바로 아내 안춘희 씨와 단 둘이 유럽의 오스트리아, 독일, 룩셈부르크, 프랑스, 영국 등 5개국과 동북아시아 한국, 중국,
세월호 참사 당시 靑 간호장교, “당일 대통령 본 적 없다”
의무실장의 지시로 가글액을 관저 부속실에는 전달해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의무실에서 근무했던 간호장교 2명 중 1명인 신모 대위는 29일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는 통상적인 업무를 수행했고, 그날 대통령을 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참사 당일 의무실장의 지시로 (관저) 부속실에 대통령 가글액을 전달했다"며 "프로포폴이나 태반주사 등 주사 처치를 한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