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3월 15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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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 멜론’ 이달 중순 본격 출하
440톤 생산해 15억5000만 소득 예상, 100톤은 롯데슈퍼와 공급계약
강원 ‘양구 멜론’이 이달 중순부터 본격 출하될 전망이다. 7일 양구군에 따르면 지난 2일 한 농가가 첫 출하를 하면서 2만5000원(8㎏)의 경매가를 기록한 양구 멜론은 현재 일부 농가에서 출하되고 있지만 출하량이 매우 적은 상황이다. 올해 양구지역에서는 65농가가 17㏊에서 멜론을 재배해 440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15억5000만여 원의 소득을
전형준 기자(=양구)
양구 수박 한 통에 4만 원…올해 최고 경매가
평균거래가 2만2천~2만3천 원, 지난해보다 7천 원가량 상승
강원 양구 수박이 25일 경기 구리시 농협 공판장에서 열린 올해 첫 출하 경매에서 최고가인 4만 원을 기록했다. 올해 최고 경매가는 지난해 3만 원보다 1만 원이 올랐다. 양구 수박의 평균 거래가격은 2만2천∼2만3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7천 원가량 상승했다.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수박과 비교해도 평균가격이 3천~4천 원가량 높다. 이날 경매에는 전창
한국실업역도연맹 8대 회장에 전창범 양구군수
임시총회서 만장일치..2020년까지 임기
전창범 양구군수가 실업역도연맹 제8대 회장에 선출됐다. 전 군수는 19일 강원 양구군 양구읍 양구문화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국실업역도연맹 임시총회에서 대의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제8대 회장에 추대됐다. 이로써 전 군수는 지난 2011년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해 활동해온 이래 세 번째로 회장에 선임돼 오는 2020년까지 한국실업역도연맹을 이
양구백자박물관 ‘한중일 백토 합토전’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강원 양구백자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중일 백토 합토전’을 연다. 대한민국의 양구, 중국의 경덕진, 일본의 아리타 지역의 백토가 각각 33.3%씩 조합된 합토 50㎏을 중국의 경덕진, 일본의 아리타, 대한민국의 도예가들에게 보내 작품을 제작하도록 한 후 제작된 작품을 양구백자박물관에서 전시한다. 양구는 조선백자의
양구군 방문한 이동필 장관
양구 ‘약수폭포 생태탐방로’ 10월 개통
성곡령~검무정골 4.2㎞ 구간
강원 양구군이 조성하고 있는 성곡령~검무정골 구간 ‘약수폭포 생태탐방로’가오는 10월 말 개통될 예정이다. 8일 양구군에 따르면 국비 2억5000만원과 도비 5000만원, 군비 2억원 등모두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수폭포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3월 계약심사와 계약을 마쳤으며 4월에 착공
양구 최전방 ‘두타연·펀치볼’ 관광객 30% 이상 증가
양구 관광의 ‘투 탑’ 체제 이끌어
강원도 양구군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두타연과 펀치볼 안보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이 지난해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7일 양구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두타연을 찾은 관광객은 3만825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7840명보다 약 3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 등 펀치볼 안보관광지는 5만1125명이 방문해 지난해 같은기간 3만
양구서 2016 그랜드피아노 콘서트 개최
▲2일 한국피아노학회 2016 그랜드피아노 콘서트가강원 양구군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전창범 양구군수와 장혜원 한국피아노학회이사장, 초청인사, 군장병,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양구군
전창범 양구군수,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선정
전창범 양구군수가 ‘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공공 리더십 부문 수상자로 30일 선정됐다. ‘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상은 각 분야별로 한국의 경영 선진화를 이루고 현재에 머물지 않고 시대의 변화에 맞춰 탁월한 전략을 갖춘 경영인들을 찾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월간조선이 주관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청춘양구를 날다’
▲제41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가 27일 강원 양구군 양구읍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려 참가선수들이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양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