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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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편집인 퇴진촉구 서명운동 8백명 돌파
<속보> 언개연 "퇴진운동 지지" 성명 발표
김대중 조선일보 편집인에 대한 일선 언론인들의 퇴진 요구가 서명운동으로 이어지며 거세 지고 있는 가운데 언론ㆍ시민단체 연대기구인 언론개혁시민연대(언개연)가 28일 '우리는 조선일보 김대중 편집인 퇴진운동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국 신문ㆍ통신
이영태 기자
'원정출산 아기'는 미 이민의 교두보?
미 LA타임스, 미국내 비판 소개
한국 임신부들의 미국 원정출산이 국내는 물론 미국 이민법의 맹점을 이용한 편법이라는 미 이민개혁협회 등 시민단체들의 비판을 사고 있다.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가 미국 이민을 용이케 하는 ‘닻(anchor)’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비판으로 이른바 ‘닻 아기(anchor bab
"한국 언론, 냄비근성을 버려라"
<월드컵과 언론> 히딩크 감독, 어제는 '오대영(5:0)' 오늘은 '영웅'
26일 프랑스와 대등한 경기를 펼친 끝에 2대3으로 분패한 한국 축구대표팀과 거스 히딩크 감독이 모처럼 한국 언론의 집중 찬사를 받고 있다. 한국 언론의 찬사는 특히 강한 체력훈련을 통해 대표팀을 업그레이드 시킨 히딩크 감독의 조련술과 용병술에 집중되며 히딩크 영웅
"한ㆍ일 월드컵 경제효과 기대하지 말라"
<월드컵 경제학> 영국 언론 "시설투자보다 사후관리 신경써야"
2002 월드컵이 목전으로 다가오며 권력형 비리와 정쟁에 식상해 있던 국민들이 26일 프랑스 전 등에서 드러난 한국 축구대표팀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에 큰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월드컵을 개최하는 한국과 일본의 들뜬 분위기와는 달리 외국 전문가들은 사상
"한국 속마음 열고, 일본은 경청하라"
<월드컵 정치학> 파이낸셜타임스 '같은 경기, 다른 목표들'
한일관계 갈등해소를 위해 시급한 것은 무엇일까. 사상 최초로 월드컵을 공동개최하는 한국과 일본에 대해 세계 언론의 관심은 월드컵이라는 행사뿐만이 아니라 양국간의 정치적 관계나 갈등상황 등에 집중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25일 '같은 경기, 다른 목표
이회창ㆍ노무현 언론관 보도의 차이는
월간중앙 6월호 "昌, '창자론' 발언은 농담이지만 사실"
지난 4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한창일 때 노무현 후보가 술자리에서 했다는 '언론사 폐간' 등의 발언을 근거로 노 후보의 언론관 논쟁이 한창이더니 이번에는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언론관이 도마위에 올랐다. 최근 발행된 월간중앙 6월호는 이연홍 중앙
광주CBS, 박태영 후보 명예훼손 고소취하
<속보> "박 후보로부터 충분히 사과받았다"
박태영 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의 언론사 명의도용 및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검찰수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박 후보를 명예훼손 및 명의도용 혐의로 고발한 CBS광주방송이 고소를 취하했다. CBS광주방송은 박 후보가 검찰 고발 이후 매일 출근하다시피 찾아
단국대 한남동 부지 '이중매매' 말썽
장충식 이사장 등 횡령혐의로 검찰에 고발돼
학교법인 단국대학교(이사장 장충식)가 지난 93년 한남동 학교 부지를 한 주택조합에 아파트 건립용으로 매도한 후 최근 또다시 한 건설업체와 이 부지에 대한 사업약정을 체결, 이중매매 말썽이 일고 있다. 지난 93년 단국대측으로부터 한남동 부지를 사들였던 '한남동
"우리는 부시의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수만 독일 국민들, 부시 방문 반대 집회
"부시 대통령, 우리는 당신의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어떤 전쟁도 바라지 않는다." '평화의 축'을 주창하며 미국 정부의 패권주의를 비판하는 수만명의 독일 시민들이 지난 20일부터 연일 부시 미국 대통령의 독일 방문(22일)을 반대하는 평화시위를 벌이고
박태영 전남지사 후보 최측근 긴급체포
<속보> 박 후보도 소환 예정, CBS 명의도용 등 불법선거운동 혐의
박태영 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의 CBS광주방송 명의도용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공안부가 21일 박 후보 선거대책본부 관계자 정모씨를 선거법 위반과 사인 위조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검찰은 또한 박태영 후보도 조만간 소환해 정씨에게 언론사 명의도용을 지시했는지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