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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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요리하는 남자' 바이러스 확산
여성문화센터 강좌 개강...강습생들 배움열기 후끈
요리하는 남자, '요섹남'이란 애칭으로 전국 여심을 흔들어 놓은 요남자(요리하는 남자)를 양성하는 전북 남원시가 시즌3를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다. 남원시 여성문화센터는 2016년부터 '남성을 위한 요리강좌'를 개강하면서 '요남자'를 꿈꾸는 강습생들의 열기로, 2017년부턴 평생교육 정규과정으로 채택하면서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남원시 남성들의 필수
이상선 기자(=남원)
정부 주요행정시스템, 북한 EMP 방호능력 전무
이용호 의원, 국감장서 정부 주요 시스템의 EMP 방호설계 의무화 등 대책마련 촉구
우리나라 중앙부처의 행정시스템 대부분을 위탁관리하고 있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옛 정부통합전산센터)이 EMP 공격에 무방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국민의당, 남원·임실·순창)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대전센터)과 광주센터 모두 전자기파(EMP) 방호설계가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뱀사골의 단풍 아름다움 화폭에 담아요"
2017년 제5회 뱀사골 단풍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오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지리산 뱀사골 일원에서 ‘제5회 지리산뱀사골 단풍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제5회 지리산뱀사골 단풍 그림그리기 대회는 지리산 뱀사골의 아름다운 단풍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면서, 미래세대에게 자연과 소통하고 국립공원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비도 꺾지못한 남원 이순테니스 대회
60세 어르신 300여명 열정적 참여로 노익장 과시
제11회 남원시장배 전북이순 테니스대회가 12일 전북 남원시 춘향골다목적구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남원시와 남원시체육회가 주관하고 남원시테니스협회와 남원시이순테니스협회에서 주최했다. '이순'이란 뜻은 나이 예순 살을 이르는 말로 이순 테니스대회 참가 남성은 60세부터 여성은 50세부터 참가 기준을 정한 테니스 대회다. 이날 대
남원시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홍보부스 운영
14일 제2회 사회복지박람회 열려
전북 남원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제2회 사회복지박람회를 맞아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및 희망복지지원단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는 오는 14일 사랑의 광장에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회복지박람회는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등의 사업안내, 홍보 및 서비스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정보를 제공
남원시, 구제역 현장방역 가상훈련 실시
구제역 발생 대비 초동방역 능력 배양 기대
전북 남원시가 비가 오는 가운데 구제역 예방을 위한 전북도 가축방역 관계관이 참여한 가상훈련을 12일 실시했다. 남원시 조산동에 위치한 남원가축시장에서 축산농가 등 150여명이 참여, 구제역 발생 대비 초동방역 능력 배양을 위한 '2017년 구제역 현장방역 가상훈련(CPX)’으로 진행됐다. 가상훈련은 축산농가의 의심축 신고부터 종식단계까지 각 상황별 대응사
남원소방서 축사시설 1,933개소 소방안전시설 '점검'
축사화재 건수 매년 증가 따라
전북 남원소방서가 최근 3년간 남원시와 순창군 축사화재 원인을 발표했다. 절반에 가까운 화재 원인이 전기적 요인으로 나타났다. 실제 화재예방통계에서 2015년부터 10월 현재까지 최근 3년간 두 지역에선 11건의 축사화재가 발생했다. 원인을 살펴보면 전기적 요인 5건(45.5%), 원인미상 3건(27.3%), 기계적 요인 2건(18.2%), 부주의 1건(9
시골학교 대강면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훈훈'
매년 50만원씩 4명에게 사랑의 손길 나눠
농촌학교 학생들이 감소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 내몰린 학생들에게 사랑의 후원자가 나타나 시골학교가 활력을 되찾고 있다. 전북 남원시 대강면에서 영농법인을 운영하는 허인구씨 후원선행이 알려지면서 훈훈한 미담이 됐다. 그동안 허씨는 수년째 대강면 지역 학생을 위해 후원금을 남몰래 전달해 왔다. 그의 선행은 12일 대강면사무소에서 소개하면서 선행이 알려지게 됐다
전자책으로 '운봉가야' 문화를 '한눈에'
남원시 공무원 김용근씨 펴내 화제...'제철유적'의 위상 한눈에
공무원의 집념과 발품으로 다시 태어난 전북 남원 운봉가야 전자책이 발간되면서 '운봉가야' 문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1,500여년전 운봉고원에서 화려한 철기문화를 꽃피웠던 남원 운봉가야 기문국에 관한 이야기가 수록된 전자책엔 '운봉가야 기문국, 크고 작은 이야기'이란 제목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저자 김용근씨는 남원시 공무원이자 지리산 문화자원연구소
남원시, 2018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공모사업 '선정'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과 연계한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 조성
전북 남원시가 전북도에서 주관한 2018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남원시는 현장 심사에서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과 연계한 게스트하우스 운영 방안을 제시해 경쟁 시군을 따돌리고 지난달 27일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비 5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남원시는 앞서 전북도 공모사업인 2017년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조성사업에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