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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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개최
갈이부문 신설로 목기고장의 위상 드높여
전북 남원시가 제21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을 개최한다. 남원목기사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목공예'라는 단일 소재를 대상으로 한 전국 유일의 대전으로, 옻칠 목공예품의 대중화와 기술발전을 목표로 한다. 접수품목은 옻칠, 기타 오일 등으로 마감한 모든 목제품을 대상으로 옻칠 목공예부문과 갈이부문으로 나누어 접수한다. 특히 이번 대전에
이상선 기자(=남원)
남원 선원사 주지 운천스님이 전하는 '사랑실은 스님 짜장' 이야기
국립민속국악원 11월의 국악토크콘서트 '다담'
예전에는 학교 입학식이나 졸업식, 생일 같은 특별한 날이면 모처럼의 외식으로 자장면을 먹었다. 입 언저리에 까맣게 묻은 춘장을 핥으며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던 자장면의 추억. 그 시절 자장면 한 그릇은 곧 사랑이고 행복이었다. 먹을 것이 풍족해진 요즘도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자장면을 꼽는 사람들이 많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김승곤 남원시의원, 남원시 "춘래불사춘..."주장
노암 제3산업단지 부실한 준공처리 등 질타
◆2009년부터 역점 적으로 추진한 노암 제3산업단지 관련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되고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준공된 산업단지 기반조성이 제대로 된 사업인지 확인 없이 부실하게 준공 처리되어 입주자 대표 기업인들이 민원이 발생했고 입주비용 외 사업비가 추가로 발생하고 있어 남원시가 추가비용을 보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 남원시의회 김승곤 의원(나선거
남원시, 글로벌코스메틱컨버전스센터 가동
예산 70억원 투입, 연면적 3086㎡ 지상3층 규모 조성
전북 남원시 출연기관인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글로벌코스메틱컨버전스센터가 지난 23일 가동을 시작했다. 남원시 노암산업단지 내 화장품집적화단지에 설립된 글로벌코스메틱컨버전스센터는 예산 70억원을 들여 연면적 3086㎡ 지상3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 시설은 기능성소재개발실, 제품개발실, 임상연구실, 평가연구실, 효능연구실 등에 적외선 분광기 등 1
남원시의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총무위,주요사업장 현지방문 통해 사업장 관리실태 살펴
전북 남원시의회 총무위원회가 종합감사 및 강평을 끝으로 지난 7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23일 총무위원회는 14개 소관부서에 대해 질의답변과 자료요구를 통해 심도있는 감사를 펼쳤다. 총무위원회는 24일 지난 7일간 주요사업장 현지방문을 통해 사업장 관리실태 및 현황을 살피며 어느때보다 내실있고 알찬 감사를 실시했다는 자체 평가를 내놨다.
전북공동모금회 차량지원사업, 남원 공모 선정
남원사회복지관, 미소지역아동센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남원시 사회복지 등을 위해 차량을 지원했다. 23일 남원시청 주차장에서 열린 전달식엔 남원시장, 남원사회복지관장, 미소지역아동센터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과 복권기금 차량지원사업으로 공모 접수를 토대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남원사회복지관, 미소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됐다. 지원
남원시의회 2017 행정사무감사 대단원
집행부에 방향제시 돋보여
전북 남원시 안전경제건설위원회(경건위) 행정사무감사가 23일 현지감사와 종합감사 및 감사결과보고서 취합 강평과 함께 김종관 경건위원장의 감사종료 선언과 함께 막을 내렸다. 감사 막바지인 지난 21일과 22일에 도시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환경사업소, 상수도사업소에 대한 감사가 있었다. 도시과에서는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방향제시"가 있었다. 의원들은 "
[포토] 지리산에 올 첫 눈 수북
지리산국립공원에 올해 공식 첫 눈이 내렸다.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공식적으론 첫 눈이 관측됐다"면서 "23일 오전 11시20분 지리산 연하천대피소에 적설량 1~2cm 내외로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밤사이 최고 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독수리오형제' 남원시 '120 민원봉사대' 큰 감동 선물
질 높은 민원서비스로 주민 감동 선사
전북 남원시가 희망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시행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 민원봉사대'가 지난 21일 해단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 민원봉사대'는 남원지역 오지마을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그늘진 곳까지 세세히 살피면 '독수리오형제'라는 별칭으로 막힘없이 모든 일을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
남원 사랑의 연탄으로 이웃사랑
연탄 2400장 배달
전북 남원시 향교동발전협의회가 연탄 2400장을 향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발전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어르신들 가정의 연탄창고를 가득 채워드렸다. 향교동발전협의회 박병원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1일 몸과 마음의 추위로 더욱 외로워하실 독거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는 뜻을 담았다. 향교동발전협의회는 이웃돕기사업 추진을 위해 매년 3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