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4일 10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대구공항 ~경주 ~포항 1일 4회 확장운행
공항운행 버스에 캐리어 적재함 설치키로
포항과 경주에서 대구 국제공항을 운행하는 시외버스가 2월부터 1일 4회로 확장 운행된다. 대구공항과 경북 포항, 경주를 잇는 시외버스 운행횟수를 확대하고 시내버스에 여행 캐리어 적재함 설치키로 하는 등 대구공항 이용객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운영 개선방안이 나오고 있다.그러나 연간 400만 명이 이용하는 대구공항의 폭발적 이용객을 감당하기에는 대중교통노선도 여
이경우 기자(=대구)
한국당 전당대회 앞둔 대구 보수 텃밭 여론 확산
곽대훈 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작심발언
한국당 전당대회 앞두고 대구 표심 얻으려는 후보자들의 대구 방문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서문시장을 비롯한 대구의 전통시장들은 설대목과 맞물려 정치마당이 됐다.한국당 대구시장 위원장을 맡고 있는 곽대훈 의원(달서구 갑)은 대구의 보수지역 텃밭 확인을 은근히 즐기면서도 시당위원장으로서 경고도 빠뜨리지 않는다. 곽 위원장은 황교안 전 총리가 대구에 왔을 때 축사
대구시 국비확보 속도 낸다
두달 빨리 전담팀 가동
대구시가 예년보다 2개월이나 빠른 1월부터 내년 국비확보를 위한 체제 가동에 들어간다. 대구시의 이같은 움직임은 권영진 시장이 최근 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에서 자유로워지면서 시정 추진에 탄력이 붙은데다 29일 발표된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이 정부의 예타 면제사업에 선정되자 도시발전 전략에 가속도를 붙이겠다는 대구시의 전략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30일 오후 시
대구산업선 철도 예타면제 어떤 효과 있나?
생산효과 2조원 고용 1만5천명, 2022년 착공 2027년 완공
대구 국가산업단지와 성서 및 달성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대구산업선 철도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기반구축 사업으로 인정받아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향후 경제적 효과 등이 크게 주목된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대구시가 신청한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사업이 29일 국무회의에서 정부의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으로 최종
대구시 통합의료진흥원 FDA 인증3관왕 쾌거
한양방 통합 육미지황탕, 자음강화탕, 보증익기탕 인증
대구시가 보건복지부와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와 공동으로 설립한 (재)통합의료진흥원(이사장 손건익 전 부사부장관)이 미국 식품의약국(US, FDA)으로부터 육미지황탕도 신규 건강보조성분(NDI, New Dietary Ingredient)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따라 통합의료진흥원은 지난해 FDA로부터 NDI 인증을 받은 자음강화탕, 보중익기탕에 이어 이
대구시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 확대실시
주택 상가지역 주차공간 확보 차원
대구시가 주택 및 상가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학교나 종교시설 등 대형 주차장을 지역민과 함게 이용하는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확대한다.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이란 건물 소유주가 부설주차장을 2년 이상, 10면 이상 개방키로 대구시와 협약하면 시가 주차시설 개선 공사비(최대 2천만원)와 주차장 배상책임보험료를 지원해주는 방식이다. 이
자유한국당 당권경쟁 '대구전' 후끈
황교안 오세훈 홍준표 잇달아 대구당심 공략
전당대회를 앞둔 자유한국당의 당권경쟁이 대구에서 붙붙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강력한 원외 대권주자중 한 명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연초에 이어 24일 대구를 찾은데 이어 25일에는 홍준표 전 대표도 대구를 찾는 등 대구 당직자들의 표심을 구하려는 대권주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이에앞서 출마 선언을 저울질하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1일 대구를 찾아
경북 달성군 블로그 기자단 10명 위촉
대구 달성군의 군정 소식과 문화행사 등 달성군의 이야기를 현장 취재해서 전하고, 달성의 관광명소·명물 및 맛집 등을 달성군 공식 블로그 ‘대구의 뿌리 달성 꽃 피다’(http://blog.naver.com/dalseonggun) 를 통해 홍보하는 블로그 기자단이 결성됐다. 달성군은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블로그 기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달성
대구 2022년까지 1조 투입해 미세먼지 줄인다
도심에서 팔공산을 느끼도록 먼지 17㎍/㎥으로
대구시가 2022년까지 25개 사업에 1조564억원을 투입해 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를 현재의 22㎍/㎥에서 17㎍/㎥으로 줄이는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 ‘대구 도심에서 팔공산의 정취를 느끼도록’하겠다는 것이다. 대구시의 이번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은 환경부의 강화된 초미세먼지 환경기준(연평균 25 → 15㎍/㎥)과 정부의 미
미국서 대구 경북 상생협력 간담회
2020년부터 대구경북 공동 참여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국제전자제품박람회) 전시회에서 ‘대구·경북 상생협력 간담회’를 갖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대구·경북 관계자,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 기관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대구·경북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