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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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완주군수 예비후보 "완주군 명예와 경제 살리기에 초당적 지지 해달라"
조배숙 당 대표를 비롯한 정동영·유성엽 의원, 당지도부 및 군민 1천여명 참석해 응원
박재완 전북 완주군수 예비후보(민주평화당)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무능행정으로 성장이 정체된 완주경제를 다시 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부정부패 의혹으로 완주군 명성이 땅에 떨어졌다”며 “완주군의 적폐청산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역현안은 여야가 없다”며 완주군의 명예와 경제 살리기에 초당적 지지를 요
이경민 기자(=완주)
박성일 완주군수 예비후보 “15만 완주시 대도약 이뤄낼 것”
선거사무소 개소..."군민 모두 행복한 으뜸완주 만들겠다"
박성일 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19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6.1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박성일 예비후보는 이날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완주군수 재선을 통해 15만 완주시 대도약과 함께 평화와 지방분권의 새시대를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는 안호
박재완 완주군수 후보 "현대 트럭에 쌀·소 실어 北에 보내야"
남북관계 개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박재완 민주평화당 전북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30일 남북 화해 분위기를 가속시키기 위해 쌀과 소를 현대자동차 트럭에 실어 보내야 한다고 제안했다. 지난 1998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소 1,001마리를 현대자동차 트럭에 싣고 방북한 뒤 남북 화해 분위기가 급물살을 탔고 이어 금강산 관광사업과 개성공단으로 이어진 것을 고려한 주장이다. 박재완
아내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40대 검거…경찰 조사 중
베트남인 아내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난 4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28일 살인미수 혐의로 A(4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 12분께 완주군 삼례면의 한 주택에서 베트남인 아내 B(29·여)씨의 가슴과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받고 있다. B씨는 이웃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유의식 더민주당 완주군의원 예비후보 공식 출마선언
낮은 자세로 스마트하게 소통하며 여당의 힘으로 지역발전 견인 포부
유의식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의원 예비후보가 25일 완주군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 완주군의회선거 가선거구(삼례・이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공천자로 확정된 유 예비후보는 “농민과 지역 중소상공인을 대변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준비된 참 일꾼”이라며 “도내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삼례와 이서가
완주군 오토캠프장 장애인 전용도로 '있으나 마나'
군민들 불만... 완주군 개선 아닌 폐쇄 움직임 논란
전북 완주군이 1000여 만원을 들여 조성한 장애인 전용도로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이 도로가 군민들의 입방아에 오르자 완주군은 개선이 아닌 폐쇄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은 20일. 군은 지난 3월초 완주군 고산면 오토캠핑장에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1000만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 전용도
'촛불들때 술잔든다?'…전북혁신도시, 세월호 4주기 술파티 '눈총'
전국서 추모 물결속 완주서 가수 불러 춤추며 축제 펼쳐 '눈살'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 완주군에서 홍등을 밝히고 술 축제를 강행해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6.13 지방선거 기간이지만 이날 만큼은 각 후보자들도 홍보 피켓을 내려두고 촛불을 들고 추모 행사에 동참하고 있지만, 축제 주최측은 유명 인기가수까지 불러들여 춤판까지 벌이고 있어 곱지 않은 시선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윤수봉 완주군의원, 재선 출마 선언
농민이 높은 소득 올릴 수 있는 농토피아 정책 적극 추진할 것
더불어민주당 윤수봉 전북 완주군의원이 11일 완군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완주군의회선거 가선거구(삼례·이서 ) 군의원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예비후보는 "전북 혁신도시의 중앙 공공기관 이전 등의 호재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안정적인 세입을 바탕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저 또한
완주 돈사 화재…돼지 650마리 소사
완주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650마리가 소사했다. 10일 오후 1시18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돼지 650마리와 축사 일부가 불에 타 2억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중에 발생한 불씨가 돈사로 옮겨 붙어
완주군에 충청도 '음식물 쓰레기' 대량 유입 파문
화산면 마을에 역겨운 '악취' 진동... 양파-마늘 등 대부분 고사
“공짜 퇴비라고 뿌려놨던데, 이거 음식물 쓰레기 아니에요? 동네가 악취 냄새로 역겨워서 밥 한 숟가락 뜨기 힘들어요” 2일 전북 완주군 화산면 한 마을에서 만난 이모(55)씨는 손으로 코와 입을 가린 채 음식물 쓰레기 퇴비(이하 음식물 퇴비)가 뿌려진 곳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이씨는 음식물 퇴비가 뿌려진 마을 인근 곳곳을 다니는 내내 손을 코와 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