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예비후보는 "전북 혁신도시의 중앙 공공기관 이전 등의 호재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안정적인 세입을 바탕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저 또한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자랑스러운 완주군의 기초 의원으로 당선돼 지난 4년간 주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뛰었다"고 소희를 밝혔다.
이어 "4년의 짧은 기간 동안 혁신도시 공공도서관 건립 확정, 혁신도시 문화체육센터·청소년문화의집 건립확정, 삼례문화 예술촌 활성화 및 아파트 르네상스사업 확대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완주군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더 주신다면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시 시즌 2의 성공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호소했다.
또 윤 예비후보는 "삼봉 웰링시티의 조속 추진과 삼례문화예술촌을 완주 대표관광지로 육성하는 한편, 농민이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농토피아 정책을 적극 추진해 영유아부터 노인들까지 모든 세대가 행복한 15만 자족도시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련하는 성실한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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