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30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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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춘향사랑 가족 힐링 걷기' 행사 내달 11일 개최
전북 남원시가 춘향제 기간인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요천 십수정 앞에서 ‘춘향사랑 가족 힐링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춘향사랑 가족 힐링걷기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접수를 받는다. 남원시민,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기 행사는 십수정 앞에서 출발해 동림교와 승사교를 건너 다시 십수정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요천변 약
이경민 기자(=남원)
남원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여성 강간 살해한 50대 구속기소
신체 일부가 흉기로 훼손돼 과다출혈로 사망 추정
전북 남원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강간한 뒤 살해한 혐의로(강간 및 살인)로 김모(56)씨를 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3일 남원시 도통동 자신의 부동산 사무실에서 A(42·여)씨를 강간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헬스장에서 만난 이들은 전날 오후 10시께 부동산 사무실에서 300m 떨어진
‘지리산 분홍빛 향연’...제25회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 25일 개막
‘제25회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가 오는 25일 전북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지리산바래봉 기슭에서 개막해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진다. 해발 1165m인 지리산 바래봉은 축제 기간 동안 산 아래부터 정상까지 순차적으로 철쭉이 개화해 이곳을 찾는 등산객은 지리산 봄날의 비경을 즐길 수 있다. 운봉애양회는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해 철쭉제 행사장 입구부터 농·
남원시, 아름다운 주거 경관개선 사업 6억2500 확보
전북 남원시가 전북도가 주관하는 2019년 아름다운 주거 경관개선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6억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름다운 주거 경관 개선사업은 경관·환경 등 주거 및 자연환경을 아름답게 정비해 살기 좋은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남원시는 대강면 사석마을에 통일성 있는 담장·지붕정비, 벽화 그리기, 우물 복원, 소공
남원시 제89회 춘향제 기간 '무료 순환버스' 운행
셔틀버스 운행으로 시민 및 관광객 편의 제공
전북 남원 춘향제전위원회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펼쳐지는 제89회 춘향제 기간동안 주생비행장과 춘향골체육공원을 왕복하는 셔틀버스 3대를 운행할 계획이다고 16일 밝혔다. 셔틀버스 운행노선은 ▲주생비행장 ▲보건소 ▲승사교4가(축제장) ▲구남원역 ▲시청3가 ▲춘향골체육공원으로 순환 운영하게 되며, 이용객은 승사교4가에서 하차하여 축제를 즐기면 된다
남원시-농업회사법인 (주)꾸러미 MOU체결...노암산단 70억 투자
매출액 100억-고용창출 등 기대
전북 남원시는 농업회사법인㈜꾸러미가 노암산업단지(3지구) 부지 7810㎡에 총 70억원을 투자해 2020년 상반기까지 김부각 생산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이환주 남원시장과 이혁렬 ㈜꾸러미 대표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청에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혁렬 대표는 지난 2018년 7월 해외 바이어로부터 김부각
남원 도로 달리던 K5 승용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13일 오후 8시 39분께 전북 남원시 이백면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K5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85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 김모(51)씨는 "타는 냄새가 나서 차량을 멈춰보니 하부에서 불길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오일류가 과열된 배기 매니폴
남원시 “생태계교란 시키는 배스·블루길 수매해요”
15일부터 매주 월요일 수매...kg 당 최고 5천원 지급
전북 남원시가 건강한 수생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생태계교란 주범인 배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을 15일부터 본격 수매한다. 12일 남원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요천생태습지공원에서 시민들이 포획한 외래어종 3.2t을 수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수매 가격은 냉동하지 않은 어류는 kg당 5000원, 냉동은 kg당 3000원을 차등 지
남원시 “영농폐비닐 현금으로 바꿔드려요”
거장려금 1억3200만원 확보...kg당 최대 140원 지급
전북 남원시가 깨끗한 농촌 환경을 유지·보존하기 위해 영농폐비닐 수거 사업에 적극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억3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영농폐비닐 1325t을 수거할 계획이다. 폐비닐 수거단가는 1kg당 A급은 140원, B급은 120원, C급은 98원이다. 영농폐비닐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농약 빈용기는 병과 봉지를 구분해 광치동에
남원시, 국민이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 공모
행안부 주관, 오는 5월 17일 까지 민생 5개 분야 대상
전북 남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오는 5월 17일까지 국민이 직접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국민안전 강화, 취업·일자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등 5개 분야다.국민생활 및 경제활동에서 시민과 기업이 느끼는 규제 애로사항에 대하여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 우수과제 선